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2)

Nectar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5 19:15:02
조회 13483 추천 23 댓글 30

[시리즈]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1)

자꾸 글이 찐빠가 나서 지웠다 다시올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7d58e0251d321f048e52e0b

1편에 이어 아마 10시쯤에 메만베츠 공항에 도착을 한 후 오늘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인 아바시리를 가려고 했음

공항 1층에서 왼쪽으로 쭉가면 버스표 자판기가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키타미 가는 표랑 아바시라 -> 시레토코 샤리 -> 우토로 온천 버스터미널

이렇게 2종류의 표를 팜 여기서 시레토코나 아바시리를 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우토로행 버스표를 사면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da842d50e3bfa2f1fc3df6d0b02cac3bbbe05784fb28ad40e6

공항에서 우토로 까지 직행으로 가면 3500엔 아바시리 까지는 1050엔 정도가 나옴

만약 아바시리를 들렸다 가더라도 아바시리나 샤리에서 우토로행 버스를 탈수 있어서

전철타고 샤리를가서 타도 상관없고 하니 일붕이들 계획에 따라 움직이면 될듯

참고로 겨울, 여름 시간표가 다르니 이건 확인하고 가는걸 추천


내 계획은 아바시리를 가서 점심을 먹고 감옥박물관은 갈 계획이였음

먼저 아바시리행 버스를 타고 탑승함

버스를 타고 가다가 뭔가 쌔하더라 원래 지갑을 왼쪽 뒷주머니에 넣어다니는데 허전한거임

그래서 살펴보니 지갑이 없더라.. 가방이랑 다 찾아보니 없어서 공항에서 잃어버렸다고 확신하고

바로 국제전화로 공항 고객센터에 전화때림 공항에서는 주운게 없다고 공항경찰한테 전화해보라더라

경찰에도 전화해보니 그냥 신고가 들어오면 알려주겠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해서 일단 한국 번호를 알려주고

아바시리를 도착함. 근데 내가 비상금을 따로 안빼두고 지갑에 돈이랑 카드를 다 넣어둔거임ㅋㅋ...

그래서 버스아저씨한테 도움을 청했음 공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죄송한데 다시 공항으로 간다면

태워주실수 있냐 정중하게 여쭈어봄 다행히 아저씨가 공짜로 태워주신다 하시고 1시간뒤에 다시 출발할거니까

그때 다시 오라고 하셨음 그래서 일단 버스 터미널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려서 경찰에 분실신고하고 기다리다가

다시 버스아저씨 덕분에 차를 얻어타고 공항으로 갔음

1층에 버스표 구매하느 곳 근처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거기 혹시 지갑 못봤냐고 물어보니까

한국어로 이름을 써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름 쓰니까 곧바로 지갑을 주심

내가 버스표 사고 버스타러 가는중에 잃어버린 지갑을 렌터카 회사 직원분들이 보고 주우셔서 옆에

인포메이션 센터에 넘긴거더라 이때 진짜 한국은 어케 돌아가지 이런 별 생각 다하면서 벌벌 떨었는데

너무 기쁘더라 ㅋㅋㅋ

그래서 다시 버스표사고 버스 아저씨한테는 고맙다고 마실거 하나 사서 드리고 다시 아바시리로 갔음

이러는 동안 거의 시간이 3시간 가까이 날라가서 우토로를 가야해서 나는 감옥박물관은 포기하고

샤리행 기차 타고가기전까지 아바시리 버스터미널에서 역까지 이동하면서 그냥 산책만 좀 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3838e03588276f348a49e96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18adc060bd124f448fdd782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183df5609827da548b8c148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183d50c5ed423f64833ddc8

이때 비가 약간 오긴했는데 비오니까 엄청 시원하더라

한국 찜통더위에 있다가 여기오니 22도 엄청 시원했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da842d50e3bfa2f1fc3df6d0b07af16cbab00581a841c1d7e5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6818f52598126a748de33d2

대충 홋카이도 메론 소다 한병 마셔주고 샤리로 출발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78ad8050dd677f648069a12

샤리행 기차에 탑승하고 바로 샤리로 출발했음 이 기차가 보니까 구시로 까지가는 기차인데

시레토코에서 구시로쪽으로 내려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아마 이 기차를 타게 될거임

이때 샤리로 이동중에 이번 여행에서 영상을 찍으려고 짐벌을 하나 샀는데 열차에서 바다뷰좀 찍으려고 가방을 뒤적거리니

짐벌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지갑을 찾고 공항에서 다시 아바시리로 갈때 가방 정리하면서 잠시 꺼내놨었는데

그대로 시트에 놓고 왔더라 그래서 바로 아바시리 버스 터미널에 전화를 하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혹시 우토로 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면 기사님한테 부탁해서 좀 보내주실수있냐 하니 ㅇㅋ 하셔서

다음날 오후에 받기로함

그렇게 정신 없이 샤리에 도착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48bd9075f8471a64869a79a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182d9525c8475f648ac8ac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18589565c8473a648dba5a1

시레토코 샤리역 앞에 바로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여기서 우토로를 갈거면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표를 구매해서 가면됨 보니까 기차가 도착하면 한 10분뒤에 버스가 출발하는 식이더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da842d50e3bfa2f1fc3df6d0b07df930bcb703d0fd02dcc10b

그렇게 버스를 타고 오호츠크해 뷰를보면서 다시 우토로로 출발

대충 샤리에서 우토로까지 1시간 정도 걸리더라

이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음

다행히 숙소는 버스정류장 근처여서 편하더라

 



내 숙소는 여기였음 우토로에는 숙소가 많긴한데 거의다 호텔이고 게스트 하우스는 2곳 뿐인데


내가 묵었던 곳이랑 시레토코 빌리지라는 곳임 시레토코 빌리지는 터미널에서 꽤 멀기 때문에

여기를 숙소로 잡길 잘한듯 1분거리에 세이코마트랑 세븐일레븐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우토로 휴게소도 있기 때문에

밥먹기도 편하더라 숙소가 2층부터라서 짐을 들고 올라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저녁에 얼마였느지는 기억안나는데

전날 저녁에 돈을 내면 아침밥도 신청을 할 수 있음 아무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0d68b070bd327f04857dc88

이건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샤리가는 시간표인데 가는 일붕이들은 참고하셈

이날 저녁에 사파리 나이트 투어를 신청했었음

정해진 시간에 숙소앞에서 기다리면 봉고차 타고 직원들이 댈러 옴

근데 이날 날씨가 진짜 안좋아서 직원이 가서 동물을 못볼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무료로 환불해줄수 있는데 갈거냐 물어보는데 나는 그래도 이때아님 언제가보겠냐 싶어서

그냥 간다고함 차에타면 손전등 엄청 큰거랑 쌍안경을 동물들 관찰하라고 줌

그렇게 장비를 받고 차로 안쪽까지 들어감

대충 관찰장소 도착하면 차로 엄청 천천히 움직이면서 손전등으로 둘러보라고함

만약 동물이 있다면 눈 반짝거리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찾는 도중에 가이드분이 부엉이를 발견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7d2da5250d473ac4817a9fc

눈으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거의 안보이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물체가 올빼미임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0d789075ed774ad48061b82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5d7de040d827cf148788ca1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38ad8565ad621a548915bde

이후에는 야생 여우를 발견함 가이드 말로는 여기 여우들은 차가 지나갈때 근처에서 사냥을 한다고 하더라

차 소리를 통해서 자기 소리를 숨기고 사냥한다나 뭐라나

이렇게 올빼미 여우까지보고 투어가 끝남 아마 날이 좋으면 사슴이나 곰도 운좋으면 볼 수있을지도..

다음날엔 가이드끼고 시레토코 5호 트레킹을 감

여기 다섯개의 호수 중에서 1호만 돌거면 아마 교육이 필요없었나 그럴거임 근데 다섯개를 다 돌아보고 싶으면 교육을 들어야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68b8b525f8423a2482ced38

이날 전날에 비와서 그런지 사일런트힐 뺨치더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da842d50e3bfa2f1fc3df6d0b072ac38b7ba0c84fd43dced9a

그렇게 교육을 들어주고 투어를 출발함

나는 무조건 투어 가이드를 껴야하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8월에는 가이드 없이도 교육만 들으면

5호 트레킹이 가능하더라 근데 6~7월은 곰이 엄청나게 출몰해서 무조건 가이드를 껴야 한다더라고

8월에 가는 일붕이 들이면 개인적으로는 비싼돈 들여서 가이드 껴서 가는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교육만듣고 ㄱㄱ하셈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시레토코 5호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으로 그걸 타고 가면됨

그렇게 트레킹을 시작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4d2d557508d27a2480d216e
이건 가이드가 곰발자국이라고 하더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4868e505d8277a548a51ed8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0808e570d8474ad4885bfa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3d1dd030b8774ac480acb62

트레킹 초반에 야생 사슴을 발견함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681dd035a8527f048629a2e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4d5d8015c8271f1487b948a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dd588520e8371f148569c08

전날 나이트 사파리에서 사슴 못봤었는데 바로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더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cd188060a8424a6487a2f77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0838c045d8674a648a5596f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7d0d4025f8620f44845ba7d

가다가 보면 곰이 나무타고 올라갔던 흔적이 있음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7d18f020d8c76ac4810ee83

여긴 시레토코 5호 5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6858b50598675a64847f9f0

이 나무는 딱따구리가 구멍 판거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58a8e0209817cf648e86108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68b895658d726f748ca325b

여긴 시레토코5호 중에 4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380de500e8176a248c818f6

3호 안개가 너무 심해서 슬프더라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682d506508527a048addcd6

2호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1d1de510d8171a74817880f

여기는 1호 1호부터는 전기울타리가 이동로 근처에 있음으로 곰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 하더라고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35d7dc050c8376ad48bdb05f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78adb045ed071a448813640

다시 시카노코 발견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d6a4aa9eaa0027df495f34b859ab7e82b51e4e5a2af09c97cc1608a89015bd423f348ac1a1e

진짜 이날은 안개가 너무 심해서 너무 슬프더라 ㅋㅋㅋㅋ 내 버킷리스트..

5호 트레킹 이후 글은 나중에 또 이어서 쓰도록 할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8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55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드아트온라인 VR의 이상과 현실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7241 176
275593
썸네일
[디갤] 폰카 RAW 파일을 조물딱 조물딱. 은근 보정 잘 됨
[39]
정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4171 33
275591
썸네일
[야갤] 프로포즈를 못했다는 박주호 전 축구선수 jpg
[287]
야갤러(124.51) 10.26 27458 371
2755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고프닉과 하드바스에 대해 ARABOZA....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5295 79
275588
썸네일
[카연] 꾸무스타! 하야스!
[22]
기모띠대마왕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0696 28
275584
썸네일
[바갤] 개천절 연휴 일본 바리 - 1. 바리가기 전 준비, 부산에서 배 타기
[21]
Albe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8990 21
275582
썸네일
[싱갤] 고전) 싱글벙글 머리카락 서열.jpg
[305]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45505 176
275580
썸네일
[군갤] 이란의 핵무기 개발:AMAD 계획-프로젝트 110 (1편)
[18]
Anthrax83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0956 32
275578
썸네일
[스갤] 현재의 삼성을 예견한 스티브 잡스.jpg
[681]
ㅇㅇ(211.214) 10.26 45824 910
275576
썸네일
[싱갤] English Breakfast 이야기
[45]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6065 31
275574
썸네일
[기음] 히로시마 여행에서 먹은 거 - 2
[27]
레트로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0278 32
275572
썸네일
[카연] 이세계 고라니.manhwa
[72]
몬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7989 229
275570
썸네일
[잇갤] 2024 시즌 NFL 7주 차 경기 결과
[39]
TB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8833 31
275568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소파에서 잠든 아이 옆에 지키는 고양이
[164]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4076 97
275566
썸네일
[상갤] 보물성 - 너무 과소평가 당해온 우주 해적들
[64]
똥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5716 95
275562
썸네일
[일갤] 나고야 혼여 4일차.jpg
[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3428 35
27556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2008년 신생아 중환자실 다큐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32348 253
275558
썸네일
[특갤] 군출신 유튜버가 평가한 특수부대 레전드 장교.jpg
[301]
특갤러(117.111) 10.26 47182 65
275556
썸네일
[F갤] [BUNDESLIGA 6R #SGEFCB] vs 프랑크푸르트전 분석
[27]
한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5035 40
2755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실은 쥐가 아닌 동물촌
[226]
뿌빠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47824 319
275552
썸네일
[기갤] 배우 故김수미 님을 추억하며, 살펴보는 필모그래피들.jpg
[2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34688 584
275550
썸네일
[유갤] 몸에 안좋은 음식 top 10
[567]
ㅇㅇ(175.119) 10.26 51687 138
275548
썸네일
[카연] 프랑켄 슈타인 창작만화(2)
[28]
만화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4476 45
275544
썸네일
[필갤] 오랜만에 필름 쪄왔읍니다 많이 봐줘잉(NC500)
[12]
Redir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13445 16
275540
썸네일
[중갤] 은하영웅전설의 양웬리가 전쟁을 원하는 틀딱들한테 해주는 말
[5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4301 364
2755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흑인 나오는 야동 보면 ㅈ되는이유...jpg
[506]
대한제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96725 198
275536
썸네일
[이갤] 현재 특이점에 도달한 온리팬즈 근황 ㄷㄷㄷ...jpg
[559]
ㅇㅇ(223.62) 10.25 76901 606
275534
썸네일
[카연] 최약의 마법사! 2화
[24]
꽁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4750 36
275532
썸네일
[부갤] 키작남들을 위한 서울 원룸
[455]
ㅇㅇ(106.101) 10.25 42130 209
275530
썸네일
[싱갤] 부들부들 이동식 모듈러 주택의 배신
[329]
03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3542 293
275528
썸네일
[미갤] 안정환과 이혜원의 첫 만남 썰.jpg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7357 64
275526
썸네일
[코갤] "2년간 비밀대화"…머스크, 알고보니 푸틴 절친?
[127]
ㅋㅋ.(106.101) 10.25 27977 61
275524
썸네일
[러갤] 독도의 날 기념 러시아의 독도 관련 입장
[582]
러갤러(183.107) 10.25 29913 424
275522
썸네일
[부갤] 서쪽의 대한민국? 집값 폭등, 포르투갈 젠트리피케이션
[228]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3076 93
275518
썸네일
[일갤] 씹덕의 7박 8일간의 여행 및 바 투어 1일차
[38]
시그넷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5260 32
275517
썸네일
[싱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지 못한 이유
[400]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3410 600
275514
썸네일
[미갤] 실수로 만들어졌다는 쫄면의 유래.jpg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8482 259
275512
썸네일
[컴갤] 컴퓨터 조립 처음 해보는 사람
[792]
ㅇㅇ(106.101) 10.25 47865 164
275510
썸네일
[야갤] 김수미...잠든 6살 딸한테 한 약속 ㄹㅇ...jpg
[357]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8563 853
275508
썸네일
[번갤] 번개장터 안전결제 강제 반품 당한 후기 💢
[413]
꽃돼지(220.117) 10.25 32530 322
275506
썸네일
[디갤] 아파트 아파트
[82]
CAN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2537 66
275504
썸네일
[야갤] "아파트도 유튜브로 들어요"..사재기 방조하다 추락하는 토종앱
[399]
야갤러(211.235) 10.25 45144 352
275502
썸네일
[미갤] 갑자기 정색하면서 화내는 전 UFC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ㄷㄷㄷ.jpg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4718 137
275500
썸네일
[싱갤] 질에서 발견된 다양한 이물질.ssul
[379]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3940 296
275494
썸네일
[판갤] SS급 웹소설 자격증 발급권자 성좌 백진원 교수님에 대해.araboja
[200]
판갤러(104.28) 10.25 31161 488
275491
썸네일
[장갤] 퍼옴) 여초 언냐들의 네이버 웹툰 불매운동 근황
[351]
ㅇㅇ(121.172) 10.25 35057 592
275488
썸네일
[국갤] 재산분할 위해 이혼도 전략적이라는 한녀들.jpg
[5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5267 583
275485
썸네일
[싱갤] 신사같은 남자가 소꿉친구인 순애.manga
[134]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1636 229
275482
썸네일
[국갤] 인상깊은 동유럽 성혼자 이야기
[219]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4952 160
275479
썸네일
[야갤] 파멸로 들어서는 중동...레바논 '망연자실'
[328]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0219 13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