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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2)

Nectar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5 19:15:02
조회 12540 추천 22 댓글 32

[시리즈]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1)

자꾸 글이 찐빠가 나서 지웠다 다시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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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아마 10시쯤에 메만베츠 공항에 도착을 한 후 오늘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인 아바시리를 가려고 했음

공항 1층에서 왼쪽으로 쭉가면 버스표 자판기가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키타미 가는 표랑 아바시라 -> 시레토코 샤리 -> 우토로 온천 버스터미널

이렇게 2종류의 표를 팜 여기서 시레토코나 아바시리를 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우토로행 버스표를 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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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우토로 까지 직행으로 가면 3500엔 아바시리 까지는 1050엔 정도가 나옴

만약 아바시리를 들렸다 가더라도 아바시리나 샤리에서 우토로행 버스를 탈수 있어서

전철타고 샤리를가서 타도 상관없고 하니 일붕이들 계획에 따라 움직이면 될듯

참고로 겨울, 여름 시간표가 다르니 이건 확인하고 가는걸 추천


내 계획은 아바시리를 가서 점심을 먹고 감옥박물관은 갈 계획이였음

먼저 아바시리행 버스를 타고 탑승함

버스를 타고 가다가 뭔가 쌔하더라 원래 지갑을 왼쪽 뒷주머니에 넣어다니는데 허전한거임

그래서 살펴보니 지갑이 없더라.. 가방이랑 다 찾아보니 없어서 공항에서 잃어버렸다고 확신하고

바로 국제전화로 공항 고객센터에 전화때림 공항에서는 주운게 없다고 공항경찰한테 전화해보라더라

경찰에도 전화해보니 그냥 신고가 들어오면 알려주겠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해서 일단 한국 번호를 알려주고

아바시리를 도착함. 근데 내가 비상금을 따로 안빼두고 지갑에 돈이랑 카드를 다 넣어둔거임ㅋㅋ...

그래서 버스아저씨한테 도움을 청했음 공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죄송한데 다시 공항으로 간다면

태워주실수 있냐 정중하게 여쭈어봄 다행히 아저씨가 공짜로 태워주신다 하시고 1시간뒤에 다시 출발할거니까

그때 다시 오라고 하셨음 그래서 일단 버스 터미널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려서 경찰에 분실신고하고 기다리다가

다시 버스아저씨 덕분에 차를 얻어타고 공항으로 갔음

1층에 버스표 구매하느 곳 근처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거기 혹시 지갑 못봤냐고 물어보니까

한국어로 이름을 써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름 쓰니까 곧바로 지갑을 주심

내가 버스표 사고 버스타러 가는중에 잃어버린 지갑을 렌터카 회사 직원분들이 보고 주우셔서 옆에

인포메이션 센터에 넘긴거더라 이때 진짜 한국은 어케 돌아가지 이런 별 생각 다하면서 벌벌 떨었는데

너무 기쁘더라 ㅋㅋㅋ

그래서 다시 버스표사고 버스 아저씨한테는 고맙다고 마실거 하나 사서 드리고 다시 아바시리로 갔음

이러는 동안 거의 시간이 3시간 가까이 날라가서 우토로를 가야해서 나는 감옥박물관은 포기하고

샤리행 기차 타고가기전까지 아바시리 버스터미널에서 역까지 이동하면서 그냥 산책만 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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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비가 약간 오긴했는데 비오니까 엄청 시원하더라

한국 찜통더위에 있다가 여기오니 22도 엄청 시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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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홋카이도 메론 소다 한병 마셔주고 샤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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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행 기차에 탑승하고 바로 샤리로 출발했음 이 기차가 보니까 구시로 까지가는 기차인데

시레토코에서 구시로쪽으로 내려가고 싶은 일붕이들은 아마 이 기차를 타게 될거임

이때 샤리로 이동중에 이번 여행에서 영상을 찍으려고 짐벌을 하나 샀는데 열차에서 바다뷰좀 찍으려고 가방을 뒤적거리니

짐벌이 없더라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지갑을 찾고 공항에서 다시 아바시리로 갈때 가방 정리하면서 잠시 꺼내놨었는데

그대로 시트에 놓고 왔더라 그래서 바로 아바시리 버스 터미널에 전화를 하고 물어보니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혹시 우토로 까지 가는 버스가 있으면 기사님한테 부탁해서 좀 보내주실수있냐 하니 ㅇㅋ 하셔서

다음날 오후에 받기로함

그렇게 정신 없이 샤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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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토코 샤리역 앞에 바로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여기서 우토로를 갈거면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표를 구매해서 가면됨 보니까 기차가 도착하면 한 10분뒤에 버스가 출발하는 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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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버스를 타고 오호츠크해 뷰를보면서 다시 우토로로 출발

대충 샤리에서 우토로까지 1시간 정도 걸리더라

이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음

다행히 숙소는 버스정류장 근처여서 편하더라

 



내 숙소는 여기였음 우토로에는 숙소가 많긴한데 거의다 호텔이고 게스트 하우스는 2곳 뿐인데


내가 묵었던 곳이랑 시레토코 빌리지라는 곳임 시레토코 빌리지는 터미널에서 꽤 멀기 때문에

여기를 숙소로 잡길 잘한듯 1분거리에 세이코마트랑 세븐일레븐도 있고 조금만 걸으면 우토로 휴게소도 있기 때문에

밥먹기도 편하더라 숙소가 2층부터라서 짐을 들고 올라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저녁에 얼마였느지는 기억안나는데

전날 저녁에 돈을 내면 아침밥도 신청을 할 수 있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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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샤리가는 시간표인데 가는 일붕이들은 참고하셈

이날 저녁에 사파리 나이트 투어를 신청했었음

정해진 시간에 숙소앞에서 기다리면 봉고차 타고 직원들이 댈러 옴

근데 이날 날씨가 진짜 안좋아서 직원이 가서 동물을 못볼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무료로 환불해줄수 있는데 갈거냐 물어보는데 나는 그래도 이때아님 언제가보겠냐 싶어서

그냥 간다고함 차에타면 손전등 엄청 큰거랑 쌍안경을 동물들 관찰하라고 줌

그렇게 장비를 받고 차로 안쪽까지 들어감

대충 관찰장소 도착하면 차로 엄청 천천히 움직이면서 손전등으로 둘러보라고함

만약 동물이 있다면 눈 반짝거리는게 보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찾는 도중에 가이드분이 부엉이를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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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거의 안보이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물체가 올빼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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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야생 여우를 발견함 가이드 말로는 여기 여우들은 차가 지나갈때 근처에서 사냥을 한다고 하더라

차 소리를 통해서 자기 소리를 숨기고 사냥한다나 뭐라나

이렇게 올빼미 여우까지보고 투어가 끝남 아마 날이 좋으면 사슴이나 곰도 운좋으면 볼 수있을지도..

다음날엔 가이드끼고 시레토코 5호 트레킹을 감

여기 다섯개의 호수 중에서 1호만 돌거면 아마 교육이 필요없었나 그럴거임 근데 다섯개를 다 돌아보고 싶으면 교육을 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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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날에 비와서 그런지 사일런트힐 뺨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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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교육을 들어주고 투어를 출발함

나는 무조건 투어 가이드를 껴야하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8월에는 가이드 없이도 교육만 들으면

5호 트레킹이 가능하더라 근데 6~7월은 곰이 엄청나게 출몰해서 무조건 가이드를 껴야 한다더라고

8월에 가는 일붕이 들이면 개인적으로는 비싼돈 들여서 가이드 껴서 가는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교육만듣고 ㄱㄱ하셈

우토로 버스 터미널에서 시레토코 5호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으로 그걸 타고 가면됨

그렇게 트레킹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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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이드가 곰발자국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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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초반에 야생 사슴을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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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나이트 사파리에서 사슴 못봤었는데 바로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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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보면 곰이 나무타고 올라갔던 흔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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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레토코 5호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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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딱따구리가 구멍 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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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레토코5호 중에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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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안개가 너무 심해서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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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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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호 1호부터는 전기울타리가 이동로 근처에 있음으로 곰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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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카노코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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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날은 안개가 너무 심해서 너무 슬프더라 ㅋㅋㅋㅋ 내 버킷리스트..

5호 트레킹 이후 글은 나중에 또 이어서 쓰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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