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사가 환자에게 수면약 먹이고 성폭행... 마초 훈남 의사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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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사가 환자에게 수면약 먹이고 성폭행... 마초 훈남 의사의 반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10.27 17:45:01

조회 27711 추천 181 댓글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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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마초 훈남 컨셉으로 여심을 사로잡던 유명의사가 약물을 이용해 환자를 성폭행하다가 발각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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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래에 플러스가 되는 공헌을 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이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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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미용외과의로 일하고 있는 후지오카 아츠로(34)

지방흡입이나 삽입 등 체형과 관련된 시술 및 수술을 주로 하는 의사라고 함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경찰에게 체포 당해 끌려가는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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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체포된 건 놀랍게도 20대 여성환자를 성폭행 했기 때문이었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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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카는 이전에는 산부인과에서 3년간 근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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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미용외과 의사로 방향을 틀고 승승장구하기 시작함

미용쪽으로 간 이유에 대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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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카 아츠로 용의자]

보디 메이크를 오래 계속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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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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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리닉에서도 신체를 변화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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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이 다시 포지티브해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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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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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한 분이라도 거울을 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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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수 있는 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미용외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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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몸을 가꾸며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듯이 환자들도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미용의로 전직했다는 후지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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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는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서 준우승까지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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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닥터로 유명한 남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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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지티브를 외치는 웃음기 가득한 그의 얼굴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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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믿고 따르던 여성 환자들을 무참히 성폭행하는 악마가 숨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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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여성환자]

후지오카 용의자한테 식사에 초대받아서

식사자리에 갔더니 그 후에 바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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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후지오카는 피해자를 불러내 레스토랑과 바 등에서 함께 음식을 먹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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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맨션 자택으로 여성을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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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사건 당시의 기억이 애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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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서 나온 뒤에도 계속 몸상태가 좋지 않아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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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고 이후 진행한 검사에서 여성은 놀랄 수밖에 없었음

그녀의 몸에서 수면약에 포함된 성분이 검출되었던 것

이로써 후지오카가 환자들에게 수면약을 먹이고 성폭행을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질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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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카는 어떻게 수면약을 손에 넣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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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카의 주장에 따르면

잠을 자기 힘든 날이 많아 본인이 사용하기 위해 자기가 근무하는 클리닉에서 수면제를 구입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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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성의 몸에서 수면약이 검출된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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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카는 이에 대해

자신은 여성에게 수면제를 건냈을 뿐이고 여성은 수면제임을 알도도 스스로 먹은 거라고 변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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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낭 아침 일찍 피해자가 깨어난 뒤 성관계를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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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수면제를 몰래 먹이고 강간한 것이 아니라며 용의를 부인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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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근무하던 병원은 이미 그를 해고한 상태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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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포함해 수사중이라고 함

산부인과 시절에도 여성 환자들에게 몹쓸 짓을 해왔던 게 아닐까?

미용의로 전직한 것도 더 대담함 범행을 저지르기 위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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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여자만 보이면 환자도 미성년자도 가리지 않고 손대는 더러운 놈들

다 뒤졌으면 ㅉ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81

고정닉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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