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카마쓰 여행기 1일차 상편앱에서 작성

브이알심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9 09:40:02
조회 6836 추천 29 댓글 49

09ef8504b7f7618423998e934e9c706a94b9708246d872a05ffd47bcce6e4c26f1b3c32ebce6c71eb9d4a9756ea901d1f92031c80b

웰깜 투 카가와 
이제는 내게 제주도 만큼 친숙한 곳이 되어가는 중이다. 

79ecf67fc4f46c83239ef5ed439c701f5afbd33077a22064490e1794d748a52dc6ecbf4c49465cb6f967a1e59d364c9229e155aea8

아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알겠지만 
다카마쓰의 마스코트는 야돈이다. 
때마침 야돈 버스가 서있길래 찍어봄 


공항에선 리무진 버스와 고토덴패스권(2장)을 팔기도 하고 
다카마쓰 공항에 내린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지인 가와라마치역이나 추오코엔 다카마쓰 칫코까지의 버스 요금은 대부분 800-1000엔대니 참고 




0c99817fb2836dff23e883e1459c7018ce8754ab74f55126aba3a530d852d085dbf19a149bda7c1abfe6e24d9ee270cb4e06740832

0e98887ebdf7618723ecf3e2439c70653804d7f023de7cb31201816a625f9411d39b9ae180963e9298509a1cfe231ca2f662f4be12

가와라 마치역에서 붓쇼잔 패스 구매 (1300엔) 
붓쇼잔 온천 입욕권이 700엔이고 고토덴 노선 최소운임이 200엔부터 시작이니 고토덴 열차 좀 타고다니고 붓쇼잔 온천만 다녀와도 뽕을 뽑는 미친효율의 패스권 (다만 고토덴 전 라인을 다 다니지는 않고 붓쇼잔 온천까지만 갈수 있다. 그래도 다카마쓰 대표 관광지인 리쓰린 코엔까지는 갈수 있다)
참고로 저 부채가 곧 티켓이자 입욕권이니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붓쇼잔 온천의 휴무일은 화요일이니
화요일에 패스권을 구매하고자 하거나 붓쇼잔 온천을 가지 않고 다른 곳들만 가겠다 하는 사람들은 고토덴 라인 전라인을 다닐수 있는 고토덴 패스(1400엔)를 구입하도록 하자. 
이 패스역시 다카마쓰에서 많이들 가는 고토히라궁 까지만 다녀와도 그 뽕을 다 뽑을수 있다.

7d9e8707b0861bf7239e81e1469c7068f162bd0cc86c0f72cda6f02da7ade50c05ee652e392089d8b9434efa387c4c00257ed9a123

7fe98275c1816c8023e6f3e7409c706faee31a44a2427507c8e5f35b16216152e3c4cfe8ba51b6cdc4181ecb136d51a2be35bbf19b

이런 잔잔한 소도시스러운 모먼트 들이 내 마음에 안식과 평화를 가져다 준다. 

74eef477b082698323ef80ed339c701f1adfcaf01b477497cca9ddb6f72c04db85865081969b2786ebee692763661d0b36364d84ab

7ee58907b1871cf3239a85904f9c706b382520043fb766dd2066b27b5f3d7d1831abcbd13f7c1e04f5f4aea9de3ebcf4588b46cad4

7a9bf27fb6871cf423e7f493459c701817b45444ed06e3c73d8572429627b3de7ad0984e1322063e475746fb11af256b7772f43617

주린 배를 움켜쥐고 처음 방문 한곳은 
무기조 

갤에도 여러방문 리뷰들이 남아있을 만큼 
독특한 면의 식감과 카시와텐(토리텐)이 유명한 식당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식당 

12시정도에 방문하였으며 약 30분정도 웨이팅을 한후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일본에서도 악명 높은 신권의 자판기 찐빠쑈가 벌어지게 되고 + 본인쟝 일본어를 듣고 말하기는 할수 있으나 글자를 읽지 못하는 환장의 콜라보쇼가 벌어져서 자판기 앞에서 어버버버 를 하고 있는데 다행히 뒤에서 같이 기다리고 계시던 친절한 분이 영어로 메뉴설명도 해주시고 ( 코레가 디핑그 스타이루~ 앤드 커레가 수-프 스타이루) 자기가 가진 구권 천엔짜리랑 내 신권 천엔짜리도 친절하게 바꿔주셔서 결제도 제대로 하고 원하던 메뉴를 고를수 있게 되었다. 
역시 예쁜 사람이 마음씨도 고운가보다.


0be88675b4831bff239e85944f9c706eb28a21df09310028b653696857e8a96cb3969bb444496eaa281a840aa3648b8defc5ca03e1

0eebf674b5f01c83239af2e0329c706d8962bdacd3deb21181ef72dbc85e9ea35e15ae3bf261d8407bc254315679ec5ef66211a624



사누끼 우동의 그 면은 말로 표현해서 무엇하랴 
안 드셔보신 분들은 언젠간 꼭 한번 드셔보시라 

첫 한입은 우동 한가닥만 집어서 소스를 찍지 않고 그대로 씹지 않고 빨아먹듯이 후루룩 삼켜 우동 면의 목넘김을 즐겨보시고 

두번째 입은 젓가락으로 두가닥 정도를 집어서 소스에 푹 담군뒤(짤수도 있다) 입안에 넣고 살짝 씹어서 면의 탱글함을 즐겨 보시라 

세번째 부터는 취향껏 면을 그대로 온전히 즐기면 된다!

전반적으로 국물과 소스의 맛도 중요시하는 스타일의 면요리가 대중적인 대한민국식 면 요리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에이 뭐야 사누끼 우동이 유명하다더니 별거 없구만”하고 평가 하실 분들도 물론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음식을 먹는 행위를 공복감을 채우는 행동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귀중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리라 생각한다.

74eff207c1806980239c8496429c706f1d99fb828b9c01e13415faf132d3b4506a158212cef8156cb8df501957b69154f5a89f86d2

무기조가 유명한 또 다른 이유 “카시와텐”
겉 외형은 평범한 닭튀김 처럼 보였지만 
한입 베어물은 이후 겉 튀김옷은 가볍고 바삭하지는 않지만 파삭히며 가볍게 부서지는 식감으로 천천히 마중을 나왔고 커다란 크기에 비해 이빨로도 부드럽게 잘라지는 계육이 인사를 해오고 
한입 베어물은 이후에 희미하게 풍겨오는 육향, 그리고 그 한입에 감탄하며 내려다본 한입 베어물고 남은 닭튀김은 야하다는 표현조차 아깝지 않을정도로 촉촉히 스며나오는 육즙으로 내 눈도 놀라게 했다. 속에 저렇게 꽉찬 육즙과 수분을 간직하고도 튀김옷은 전혀 눅눅하지 않았고 식사를 마칠때까지 파삭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0ced8174bd8219ff23eff096379c706f1d687e8dc3614bb92bfd91a98c7d67e6d27d03d0e6d4700bdd23ebf60c6b1ac03fe40d2ae4

세상은 넓고 고수는 진짜 줫나게 많다
일붕이들은 꼭 구권 지폐를 잘 챙겨 다니도록 하자 


0e9bf272b5841ef623e78e91309c701bb849ba7133df239f58e7a62a7e9ddcdcd1405eb81a70c468ce8823154ea45d2122365fd998

74e5f303bd8a1bf023ea8497449c70681c0d2ac1d173d8dcc6656129d3ca9bfa7724aed3efc4a84bbb199adff90a970b11708b7bd1

7ae8f507c08468f423ec81ed4e9c706a8b3f37d90106d427f38c995dbd517c2fb056a7e7eb7294661c9a402b2e8d9a02afaa422777

7f9b8707b4f36bf0239d8f90459c706d47dc19c96f5fd16f29281c229e35b16a29a6aecbfbbc9d975ada3feaa642a5fb4ab0b969d0

79ef877fc6f41cf023e78194449c706e02640dcf37c5444b32fc4e531e228e7916374da924c456eda912ab75aa79b5f09fab7ee895

밥먹고 산책도 할겸 다카마쓰 성터 구경도 좀 하고 

상점가 구경도 하고 

09e5f400bd826082239d82e6479c70697439bb3813d0bd22ea96e24fc1fa8e187f5cdc0730f67988cb83d73dff7d462e32b5eddaa4

7aecf477c7f16cf1239d82e6469c7018d217f5748686738e282579d5927206ac958f220036fd7f649ade5b4e57807daa1114ef3c79

이런 시골에까지 좃소냥이가 들어와 있더라 
원하는 가챠는 아니라 가챠는 뽑지 않았다

79ea8103bd8769f523e782e4449c706ecaf161b73797296137e71f9fe9535ac3dacd4a566c2aee18a5cda225244297a3e9c4daab64

0f9f837ec78a1cf623e98f93349c7064691a9a8e5376c2c0527b4afd6072fdb97e2788aa6a9ceabb286c0993ff163e1bd1a6bc1431

상점가에서 정육점 발견 

나는 이런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튀김류를 참 좋아한다. 
지브리 영화중 하나인 “코쿠리코 언덕에서”
에서 남주와 여주가 고로케를 사서 나눠먹는 장면이 있는데 

7a998971b3f760f423e88fe7449c7068f4656ac5a2249325525621f32c66b0ef437e21d7196df4e466a8ee7a6a58072a2c290ebc

이 장면을 꽤 인상깊게 보았고 
일본에서 첫 정육점 고로케를 먹어보았을 때는 
아 드디어 이걸 먹어보는구나 이 고로케는 이런맛이었겠구나 
하는 이유를 알수없는 묘한 벅참에 다큰 어른이 상점가 한복판에서 고로케를 먹으면서 고기감자 고로케가 목이 메어 그랬는지 아니면 감격에 목이 메었는지 지금도 알수는 없지만 눈물 한방울 또르륵 흘렸던 추억이 있다. 

08eb8777b0f460f723ee82e1339c706faf0d2992a95de832234def5c0868cfed2844e2a9f6bf317921ee34ad9baedd94e429accdfe

하지만 배가 부르니까 간단하게 햄카츠(30엔) 한조각 냠


09ee8707b28b60f723e8f093479c706f65fb9b4d197c1b33bdf2b38b84540f086c8a4d4695b26e13a56dff80525338013edefe15c1

스루가야에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한국영화 디비디도 보고 

7c988100b4f06d8023e9f2e7429c70643f609b88cd1025a7ac4f0c9abd21d4a016ccd2ff117a7a4003c0e3d4335fe85bc88933b708

0ee98572b2851af1239983e7359c701e37d54c9e106015258afc590e00c074e9ee4afef094e69f26cb77468c029748e2b181005253

붓쇼잔 온천으로 넘어가 
지친 육신을 온천으로 좀 풀어준뒤 
호텔에 체크인 하고 잠시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가게 된다 

7ceef607c3831ef5239c80e3309c706edb874ea12ca3616edcdef13b877c39bcbd8ea02d13827c98abb1e8bc0b8e334f3583d0c96a

온천내부는 사진을 찍을수 없어 코-히 우유 사진으로 대체

모바일로 글을 쓰다보니 뭔가 팔이 아파서 오전편 오후편으로 따로 나눠서 여행기를 또 올리겠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9

고정닉 15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6468
썸네일
[스갤] 현재 난리났다는 에어팟프로2 보청기 기능 근황
[450]
맛갤러(180.68) 10.29 35866 347
276466
썸네일
[무갤] 신생아 당근마켓한 한녀, 징역형
[43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982 266
276462
썸네일
[미갤] [미국 뉴스] 과연 미국 흑인 남성은 해리스를 지지하는가?
[227]
ㅇㅇ(222.119) 10.29 24847 388
276460
썸네일
[로갤] 바다에서 정상까지, sea to summit 바이크패킹 후기 (씹스압)
[30]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536 28
276458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생일선물.manhwa
[48]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3297 119
2764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임과 기싸움 하려는 신입 사원.jpg
[53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2223 340
276454
썸네일
[야갤] 하이브, ‘탈덕수용소’ 유료 구독 논란 일파만파…의혹엔 침묵 일관
[322]
야갤러(118.235) 10.29 26464 156
276452
썸네일
[이갤] 박단 "69학번 없는 도쿄대 의대…2026년 한국 모습일 수도"
[295]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3728 58
276450
썸네일
[디갤] 생각해보니 가을이길래 (17장)
[26]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146 20
276448
썸네일
[부갤] 국내여행 저평가, ‘미신’이 경제 손실 키웠다
[717]
부갤러(149.88) 10.29 24505 23
2764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챔피언 난천의 첫 포켓몬.jpg
[308]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9405 350
276442
썸네일
[야갤] 정부의 역대급 정책에도…국민 반응이 '싸늘'한 이유가
[3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597 183
276440
썸네일
[부갤] 관악구 청년들 떠났다
[481]
ㅇㅇ(58.142) 10.29 36021 189
276438
썸네일
[기갤] 자녀 손잡고 왔는데…30만명분 마약 숨겨 들여온 '지게꾼' 아빠
[172]
긷갤러(146.70) 10.29 25434 56
276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 게임업계의 행태에 진절머리 난 게이머들
[30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856 323
276434
썸네일
[미갤] 스압) 유튜브의 영화요약영상, 결국 고소당했다
[354]
미갤러(185.236) 10.29 27976 127
276432
썸네일
[기음] 지례는 김천 흑돼지 마을.jpg
[159]
dd(182.213) 10.29 18393 159
276430
썸네일
[카연] [함자] 아랍에서 핸드폰 수리 받은 썰(4)
[97]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8306 211
276428
썸네일
[싱갤] 심리학 교수가 말하는 MBTI의 장점
[3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7712 215
276426
썸네일
[메갤] 일본 위스키는 왜 코르크가 없을까? (또 그논리)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4628 73
276424
썸네일
[S갤] ‘저질 패러디’ 뭇매에도 입장 없다던 SNL, PD 입 열었다
[475]
S갤러(169.150) 10.29 25886 71
276420
썸네일
[등갤] 오대산 비로봉에서 운해 보고 옴.webp
[14]
눈부신계절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59 24
276418
썸네일
[야갤] '소녀상 희롱' 유튜버, 폭행당한 후 "아베 위해 한국인 물리쳐"
[337]
야갤러(211.234) 10.29 27967 211
276416
썸네일
[싱갤] 카이지 작가가 그린 유사 마약 공익 광고 만화.jpg
[143]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4782 162
276414
썸네일
[남갤] 세븐틴 신곡 사녹 현장서 압사사고 위험? 하이브 "증거제출하면 보상"
[121]
띤갤러(211.234) 10.29 12736 24
276412
썸네일
[대갤] 日, 발가벗겨져 공원에 버려진 남대생의 시체... 잔혹한 폭행의 흔적만
[18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0949 330
276408
썸네일
[미갤] 10월 29일 시황
[5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1480 31
276406
썸네일
[야갤] 공무원이 단체40명 노쇼
[295]
야갤러(211.234) 10.29 30354 185
276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의 병뚜껑의 비밀 ㄷㄷ.JPG
[18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305 248
276403
썸네일
[누갤] 김태리가 말하는 낙천적 성격의 비밀.jpg
[221]
ㅇㅇ(175.119) 10.29 26302 153
276402
썸네일
[야갤] "돈 못 받았어요"…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085 21
2763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깨밴글의 진실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1956 308
276397
썸네일
[미갤] 노르웨이 마트에서 찾은 '물 참치'와 '기름 참치' .jpg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2609 87
276396
썸네일
[메갤] 와중에 진짜 축제인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근황
[174]
ㅇㅇ(112.185) 10.29 29900 178
276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K-게임 패치
[281]
ㅇㅇ(122.42) 10.29 42087 277
276393
썸네일
[리갤] 도인비와 아이콘이 평가하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jpg
[369]
롤갤러(110.76) 10.29 89656 1457
276391
썸네일
[카연] 촉법-2화: 뱀파이어
[10]
안창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958 9
276390
썸네일
[야갤] 하이브 CEO "참담한 심정“
[387]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339 302
27638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낙태아 시신 모아 화장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2026 306
276387
썸네일
[기갤] "어르신들 말 걸어 운동 못해"…헬스장-카페 '노실버존' 논란
[512]
긷갤러(104.223) 10.29 27248 100
2763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등갈비튀김 먹다가 가족 생각이 난 아버지들
[26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1957 105
276382
썸네일
[야갤] 잠 좀 잡시다" 던진 벽돌에 드라마 스태프 부상…40대 남성 금고형
[68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573 453
276381
썸네일
[카연] 땅콩친구 1화
[176]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379 203
276379
썸네일
[인갤] 지적장애 3급 구독자에게 사기 친 유튜버 박제.jpg
[298]
인갤러(211.234) 10.29 36008 769
276378
썸네일
[싱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중남 폭행사건
[412]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445 344
276376
썸네일
[야갤] "싫으면 반품하라고?"…이후 대형 서점들 해명이
[20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774 20
276375
썸네일
[디갤] 우포늪 필름룩 딸깍 (38pic)
[16]
호랑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765 16
276373
썸네일
[부갤] "일부러 알바한 듯"…'옆'에 떡하니 샐러드 가게 차린 직원
[433]
부갤러(180.68) 10.29 24956 220
276372
썸네일
[싱갤] 실시간 조니소말리를 폭행한 한국 남성에 대한 일본 반응.jpg
[652]
ㅇㅇ(122.42) 10.29 47786 374
276369
썸네일
[코갤] 이재명 , 금투세 입장 드디어 밝혀
[413]
ㅇㅇ(223.39) 10.29 21885 39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