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12번의 우승 마지막 아웃카운트 모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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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마갤매니저

2024.10.29 21:35:02

조회 16326 추천 115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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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한국시리즈 vs MBC 승승승무승

서정환 유격수 땅볼로 경기 종료

MVP 김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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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한국시리즈 vs 삼성 승패승승승

김일권 중견수 뜬공으로 경기 종료

MVP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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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한국시리즈 vs 삼성 승승승승

이순철 중견수 뜬공으로 경기 종료

MVP 김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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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한국시리즈 vs 빙그레 승승승패패승

문희수-장채근 배터리 삼진으로 경기 종료

MVP 문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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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한국시리즈 vs 빙그레 패승승승승

선동열-장채근 배터리 삼진으로 경기 종료

MVP 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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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한국시리즈 vs 빙그레 승승승승

선동열-장채근 배터리 삼진으로 경기 종료

MVP 장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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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한국시리즈 vs 삼성 승패무패승승승

이종범 유격수 땅볼로 경기 종료

MVP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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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한국시리즈 vs 현대 승패승패승승

이읍읍 우익수 뜬공으로 경기 종료

MVP 이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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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한국시리즈 vs LG 승패승승승

김창희 중견수 뜬공으로 경기 종료

MVP 이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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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시리즈 vs SK 승승패패승패승

나지완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 종료

MVP 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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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시리즈 vs 두산 패승승승승

김민식 포수 뜬공으로 경기 종료

MVP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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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시리즈 vs 삼성 승승패승승

정해영-김태군 배터리 삼진으로 경기 종료

MVP 김선빈

7년 만의 업데이트!

- 1996년 한국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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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한국시리즈 6차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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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승 직후 헹가래 포수에 관한 스토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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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승 당시 헹가래를 받은 포수는 정해영의 아버지, 정회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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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헹가래를 받았어야할 포수는 최해식이었다고 함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당시 해태의 주전 포수는 최해식이었고 정회열은 백업 포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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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심이었던 김호인 심판이 이대진의 정중앙 커브를 볼로 판정하는 오심이 벌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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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열받은 최해식은 김호인 주심한테 거칠게 항의했고 결국 퇴장을 당함

(당시 김호인 구심 왈, 내가 볼이라 하면 볼이야)

최해식이 퇴장을 당하자 백업이었던 정회열이 투입됐고 결국 정회열이 헹가래 포수가 됐다고 함

참고로 최해식의 퇴장은 KBO 한국시리즈 1호 퇴장이라고 함

- dc official App

출처: 전설의 타이거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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