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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박홍식 일경 사망사건에 대해 araboja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30 22:35:02
조회 17816 추천 89 댓글 105

tmi:일병=일경(의무경찰 계급)







알 사람은 알겠지만 2010년대 이전의 전의경의 부조리는 매우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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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전의경은 육군과는 다르게  하루하루 실전이였기 때문이다
(화염병 날아오고.. 쇠파이프 휘두르고..)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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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으로 입대한지 6개월만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박홍식 일경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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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식 일경의 훈련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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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기준)
4개월째 병원에 있는 박홍식 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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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홍식 일경은 병실이 아닌 시신보관용 냉장고에 있었다...


그리고 유족은 아직 장례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들 죽음의 진실이 들어나기전까지는 절대 아들을 보낼수 없다는게 그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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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생업도 포기하고 진실규명에 나선다.
하지만 알아낸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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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성학을 전공한 박홍식 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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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기를 살려 경찰악대로 자원입대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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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터진것은 2003년 3월 13일이다

50분동안 연습을 하고 10분간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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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식 일경은 휴식시간에 동료의경들과 화장실에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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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중 1명은 먼저 연습실로 돌아갔으며
나머지 1명과 화장실에 같이 있었다는 박홍식 일경..



그런데 휴식시간이 끝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박홍식 일경이 돌아오지 않자 선임의경이 박홍식 일경을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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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인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조사에서 3층에서 투신X살 했다고 결론내려버린다

유족은 당연히 반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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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당연히 이런 사건에서는 현장보존은 기본이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경찰은 현장을 물청소하였고
나중에 부랴부랴 세숫대야들 엎어놓아 놓은게 끝이다
(이마저도 유족이 항의해서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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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대한 경찰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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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식 일경 사망 장소)

유족은 투신방법과 장소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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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남아있는 지문은 창틀에 남아있는 새끼손가락 지문 1개뿐이다.

그런데도 경찰은 앉아서 뒤로 투신하여 X살하였다고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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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 지문)


유족의 말에 따르면 박홍식 일경은 갈굼을 받았다고 했으며 그 이유가 트럼펫 연주를 못해서로 추측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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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혹행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는데
부대원들은 가혹행위가 없었다고 증언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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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양손에 생긴 상처가 있는데 이건 추락으로 인하여 발생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한다




진실이 뭔지는 지금도 아무도 모른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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