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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애니메이션의 근황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07:30:02
조회 21527 추천 166 댓글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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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추억속에서 살아 숨쉬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우리가 어린시절 그토록 카드에 열광한 이유였으며,

많은 명 에피소드들로 우리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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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카드를 찍어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찍어낸 코나미는


점점 애니메이션 퀄리티에 소홀해진다는 지적을 받게 된다.


특히 유희왕 애니메이션을 보는 가장 큰 즐거움,

듀얼로그(듀얼 경기 내용)에 대해

점점 억지스럽다, 뻔하다 등의

비판이 쏟아지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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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번째 애니메이션,

[유희왕-아크파이브]에서

비판은 정점을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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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나무위키에서 따로 문서를 만들어서 써둔 비판점)


특히 마지막화의 듀얼로그는 심히 처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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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도 힘든 효과들을 마구 욱여넣어

어떻게든 주인공을 이기게 하려는

억지스러운 듀얼로그,


뻔한 전개, 이상한 캐릭터성, 어정쩡한 엔딩 등


아크파이브의 마지막화는

역대급으로 망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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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크파이브가 역대급으로 망해서

경영진이 화가 많이 났군.


특히 마지막화의 듀얼로그가

가장 큰 비판거리였으니,

이를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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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흠....

그러면 이제 슬슬 유저들도 성장했으니


애니 내용도 좀 어둡게 하고

듀얼로그도 실제 듀얼처럼 상세히 묘사하는게 어때요?

유저들이 애니에 더 몰입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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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인걸?


좋아

이번에는 전작의 반대로 가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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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작사와 코나미는

6번째 애니메이션 [브레인즈]를 내놓는다.





다행히 브레인즈는 초반에는

나름 인기를 얻으면서 순항하지만


문제는 듀얼로그가 본격적으로 복잡해지는

중반부에 가서 다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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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인 편집이 아닌 실제 듀얼로그,
무려 8분간 혼자 독백하며 듀얼한다)



이미 실제 듀얼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해졌는데



제작사에서는 고증을 지키기 위해

모든 전개과정을 애니메이션에 묘사했고,


했던 짓 또 하고 했던 짓 또 하는게 재미있을리가 없으니

듀얼 애니메이션에서 듀얼하는게 제일 재미없는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






그렇게 브레인즈의 평가도 중반부부터 수직하락하고,


브레인즈의 조기종영이라는

대실패를 다시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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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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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그 후 코나미는 OCG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포기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아닌 다른 활로를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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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카드를 보여주고 출시하는게 아닌

이미 출시한 카드를 사용하는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한다.


[OCG 스트럭처즈]라는 이 만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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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하는 모습은 보여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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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를 다 묘사하지 않고

중간에 스킵하는 형식을 채택했고,


나름 인기를 얻으며 2부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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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전개를 스킵해도

이미 고일대로 고인 유저들은

주인공들의 패/필드만 보고도

알아서 듀얼로그를 이해했기 때문.....









스트럭처즈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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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이 아닌 "카드"의 세계관을 다루는 [OCG 스토리즈]


도 동시 연재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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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들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애니메이션의 PV(팬서비스용)을 공개하기도 하는등


코나미는 아직 유희왕의 2차 산업을

활발히 이어가는 중이다.




언젠가는 다시 유희왕 OCG를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TCG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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