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Son과의 언쟁 폭로하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요리스, Son과의 언쟁 폭로하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1) 2024.11.11 11:55:02

조회 27372 추천 430 댓글 28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bccbc2080fc7865ab7588e1bea2027d532e0cc30f3b7144161749865641a181

2eb5ef77b28169f439e68ee04782746b9a54a6d5ef99fc9c3ba4388e4cd353e8cef27d8137bec2414c19

창민이는 촬영이라 카메라 의식했겠네

2020년 7월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충돌했다. 두 사람이 라커룸에서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싸움을 벌인 모습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고스란히 공개됐다. 요리스는 최근 라커룸 내 카메라 설치는 선수들이 동의한 부분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는 <위고 요리스, 아마존 다큐멘터리에 대한 토트넘 선수들의 우려 밝혔다…”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2020년 세계적 온라인 영상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토트넘의 2019-2020시즌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모 아니면 도:토트넘 홋스퍼’를 방영했다.

요리스는 최근 출간한 자서전 ‘나의 토트넘을 얻다(Earning my Spurs)’에서 당시 선수들의 거의 모든 생활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큐멘터리 촬영은) 선수단이나 감독 동의 없이 구단이 내린 결정이었다”며 “이로 인해 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만한 긴장감이 고조됐다”고 했다.

요리스는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식당 테이블에 작은 마이크를 설치했을 때 우리는 다른 테이블에 가서 앉았다”며 “항상 조심해야 했다”고 했다. 훈련장 탈의실인 라커룸은 촬영을 위한 제작진의 출입이 금지된 유일한 공간이었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탈의실이었다”며 “우리는 그곳이 출입 금지 구역으로 남아야 한다는 데에 동의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어디에나 마이크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었다. 제약이었고, 그에 따른 결과도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라커룸에도 카메라를 설치했고, 이곳에서 손흥민과 다투는 장면은 다큐멘터리 9화의 주요 소재였던 동시에 예고편으로도 만들어져 화제가 됐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2020년 7월 에버턴과의 홈경기 전반전이 끝나고 손흥민과 요리스가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자칫 불화설로 번질 수 있던 이 장면은 경기가 끝난 뒤 두 선수가 웃으며 승리를 자축하면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다큐멘터리에서 두 사람이 라커룸에서 충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요리스는 라커룸으로 향하며 손흥민에게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는다’며 화를 냈다. 그러자 손흥민은 “뭐가 문제냐? 왜 나를 존중하지 않나? 난 널 존중한다”고 맞받아쳤다. 동료들이 말리며 두 사람의 다툼은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손흥민도 다큐멘터리 촬영이 불편했다는 뜻을 내비친 적 있다. 손흥민은 2020년 10월 다큐멘터리 홍보를 위해 마련된 국내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우리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다고 해서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지 않았다”며 “요리스와 다투는 장면도 그저 감정적인 상태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해프닝이었을 뿐”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화면을 통해 본 라커룸 등등 우리의 생활 공간은 아주 묘하게 느껴졌다”며 “내 모습과 목소리는 물론이고 우리의 훈련, 경기 장면을 다큐멘터리로 들여다본다는 게 이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출신 골키퍼 요리스는 2015-2016시즌부터 지난해까지 토트넘의 주장을 맡았다. 이후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다. 요리스는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느그흥 요리스한테 덤빈것도 존나내로남불이지 ㅋㅋㅋ

1ab5d528dae234a777bac4a629f2283c7316c99dec84b3458e036dae0c0f05772928289f13306124321995118a97be92d8ed541e10fa29

전반막판 수비안하고 구경 + 아쉬운척 연기

7fe48371b0f069fe23eff7e4469c7019352a63e414213d74ba9395425807f9c2e89afdd1977d589202c95ab1bc8d973aca6e716189

뒤에서 다보고있던 요리스 개빡침 이와중에 주장한테 개기는 느그흥

0eee8673c3f36ff423eaf0964f9c701c38ac619da353a532cb971e74ef3b60950178477378f9dd2966709ca53cfe42604882f8669b

수비좀하라고 머라하는데 뜬금없이 자신을 존중하라고 하는 느그흥 ㅋㅋㅋ

주장이 팀원에게 수비요구하자 들이박고싸운 우리흥

정작 본인이 주장일때는?..

2caed421e4c13ca16aacd1fb06df231dc7f0ea3b3b02f3260d

29aed235e1d039b56abdd7fb06df231dd19aeeb14e5534cdd9b019

주장으로서 같은상황이와도 팀을위해 멱살잡을거라는 우리흥 ㅋㅋㅋㅋ

- 손흥민 요리스 싸움 목소리

출처: 해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430

고정닉 51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2809	[싱갤] 싱글벙글 공익 무시해도 되는 여자.jpg [979]	타원형플라톤	09.07	64159	521
262807	[인갤] 아래 며칠 전에 찍은 도트 [69]	봄네코	09.07	14849	79
262805	[넨갤] 넨X) 넨붕이의 성지순례 7) 너의 이름은. [스압주의] [31]	모찌시바견	09.07	8888	33
262803	[식갤] 내가 쓰는 식물 도구 - 가구와 환경조성(식물등, 바람) 편 [27]	브링	09.07	7402	23
262801	[배갤] 그립 손잡이 교체기 [19]	뉴램＃	09.07	12062	18
262799	[싱갤] 싱글벙글 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TOP10 [215]	ㅇㅇ(1.218)	09.07	23180	89
262797	[디갤] 디즈니주니어 에리엘.....최신근황....jpg [267]	ㅇㅇ(175.119)	09.07	23295	50
262795	[로갤] 로스트 미디어는 아니지만 내가 겪은 몹시 기묘한 경험 [75]	ㅇㅇ(218.148)	09.07	19075	233
262793	[카연] 지최대)짱돌이 공주님 성검으로 쓰는 만화 [50]	해피썸머바이(58.232)	09.07	11597	91
262792	[싱갤] 싱글벙글 회사 뒷담의 대가 [746]	알랑숑	09.07	74677	727
262788	[야갤] AV배우들이 연애 안하는 이유.jpg [614]	야갤러(211.234)	09.07	89478	461
262786	[야갤] 성공한야붕이.. 쌖끈하게 일본 태풍투어 FLEX~ [419]	ㅇㅇ(118.235)	09.07	48315	684
262784	[싱갤] 크악크악 카이스트 연애상담 [311]	ㅇㅇ(110.76)	09.07	60455	132
262782	[돌갤] 여름 끝물이지만 한여름 인형사진 [177]	HO	09.07	27479	86
262780	[메갤] 메이플 니오라원장의 무서운 괴담 [283]	ㅇㅇ	09.07	35704	606
262778	[상갤] 펩시 PPL 영화.JPG [154]	ㅇㅇ (39.112)	09.07	30616	115
262776	[카연] 지최대X) 저승사자 육아일기.1 [26]	아이아리	09.07	14657	60
262774	[싱갤] 싱글벙글 체인소맨이 클리셰를 따라갔다면.manhwa [529]	타원형플라톤	09.07	52355	487
262772	[5갤] 어질어질한 어느 대학교 에타 [231]	나카노미쿠	09.07	57285	487
262770	[부갤] 12억에 산 상가, 8억에도 안 팔리는 신도시 상가 몰락의 현장 [387]	스다	09.07	44786	179
262766	[바갤] 내 바이크로 일본 여행기 - 2. 일본 입성, 가라토 시장/츠노시마대교 [68]	세인토	09.06	14679	70
262764	[싱갤] 싱글벙글 고딩엄빠 현실..manhwa [571]	ㅇㅇ(220.90)	09.06	67408	721
262762	[문갤] 잉크 사용해서 그린 그림들 [123]	채준	09.06	21959	136
262760	[미갤] '오락가락' 코스피 2540선까지 하락…8월 美 고용보고서 주시 [1022]	ㅇㅇ	09.06	22657	72
262758	[부갤] 잘 되긴 하는데 이게 좀"…불경기 속 '이곳' 호황인 이유 [350]	스다	09.06	27007	168
262756	[디갤] 후지필름 FinePix Z2와 함께한 하루 작례 (26 pic) [36]	피리아	09.06	12480	22
262754	[싱갤] 싱글벙글 나무위키 똥통학교 문서 [223]	묘냥이	09.06	40572	130
262752	[주갤] 딩크했다가 나이들고 나서야 애낳으려는 한국여자들 [726]	주갤러(124.51)	09.06	54023	692
262750	[U갤] 큰 소식이 올 수도 있다는 정찬성...JPG [225]	U갤러(125.185)	09.06	30888	193
262748	[무갤] 프차 창업의 말로 [607]	조선인의안락사	09.06	45508	320
262744	[상갤] 상업영화 갤러리(2024) [94]	DRIVE	09.06	17472	87
262742	[카연] 개찐따 긁는 만화 19 [35]	발랑토끼	09.06	18090	46
262740	[싱갤] 짱깨짱깨 중국이 625 전쟁에 끼어든 이유 [432]	아라고른2세	09.06	29581	389
262738	[미갤] 외국인, 코스피 떠나나…한 달새 4조 순매도 [398]	ㅇㅇ	09.06	24177	131
262736	[박갤] 겨울이 다가오면 일본사람들의 돈이 사라지는 이유 [287]	ㅇㅇ	09.06	41898	125
262734	[모갤] 2024년 8월 수도권 1~4호선 일평균 승하차량 [92]	ㅇㅇ	09.06	18661	59
262732	[카연] 일본 생활 공감 - 사이비 편 [170]	진리엠캣	09.06	21622	249
262730	[싱갤] 오들오들 영국 최악의 범죄자 [169]	ㅇㅇ	09.06	41110	271
262728	[필갤] 필린이 제주도 대충 몇장..? [57]	88튼동	09.06	11925	29
262726	[야갤] 게이팝 팩폭하는 미국남성 .jpg [811]	ㅇㅇ(211.228)	09.06	48736	505
262722	[만갤] 지최대 올리기 전에 올려봄니다. 이상한거 없나요? [107]	석효이	09.06	10520	73
262720	[첼갤] 10년만에 고해성사 하는 드록신..... [146]	ㅇㅇ	09.06	28298	176
262718	[싱갤] 싱글벙글 2020년대 초반 한국 시민의식 [391]	ㅇㅇ(175.213)	09.06	38896	191
262716	[야갤] 그냥 조심하라는 줄…"대반전" 진짜 이유 알려지자 [311]	스다	09.06	32278	251
262714	[중갤] 싱글벙글 '너프' 단어의 기원.jpg [276]	왕구리	09.06	34008	155
262712	[기갤]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새 치료제 개발 몰두..."세포 침입부터 막아" [212]	ㅇㅇ	09.06	18880	49
262710	[싱갤] 싱글벙글 범죄조직들의 수입원.....jpg [327]	ㅇㅇ(124.50)	09.06	53142	272
262706	[2갤] 에펠탑에 올림픽 오륜 영구 설치 결정에 반발한 후손들 [179]	ㅇㅇ	09.06	24635	79
262705	[코갤] 재명세 항의에 답변하는 국회의원.jpg [490]	ㅇㅇ(117.111)	09.06	28173	571
262702	[싱갤] 싱글벙글 YTN 문해력 관련 거짓 왜곡 보도 수준 [357]	표준기계도표편람	09.06	24598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