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기종
-스위치
플레이타임
-실타임 10시간 조금 넘는정도
장르
-어드벤처
스토리
메인 스토리
-몇년만에 고향행성에 돌아와서 실종된 언니를 찾기위해 주인공이 고향행성 돌아다니는것이 메인스토리
서브스토리
-주인공의 고향행성은 대기업이 전부 떠나고 낙후된 시골행성이라 고향에 차량은 딱 한대
거기에 운전할줄 아는 젊은사람은 주인공 한명
주인공이 할머니한테 차키 받아서 여기저기 마을사람들 심부름다니는게 서브스토리
(지만 메인스토리 이해하려면 여기가 중요)
게임의 주 내용은 카라반의 기능들을 이용해 퍼즐을 푸는것+마을 사람들이 찾으라는 아이템 파밍이긴한데...
퍼즐이란게 크게 의미는 없는 수준임
그냥 스캔한번하면 관련 오브젝트 다 뜨는수준이라 뭐 찾거나 풀거나 할게 크게 없음
그럼 이 게임은 뭔 맛으로 하냐면
"난 폐허탐험을 좋아하거든!"
"분위기 좋다!"
"이 위에선 거대한 폐허를 볼 수 있어!"
"경치 죽인다!"
주인공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폐공장 폐광산 덕후들에 권장되는 게임이다
호러게임에 나오는 폐공장탐험이 아닌 그냥 순수 폐허탐험 덕후들을 위한 폐공장 폐광산 탐험게임이라고 보면됨
파밍해야할 아이템의 위치가 공장 구석구석에 있고 폐공장 여러곳을 탐험하게끔 놓여져있음
장소에 ? 마크가 떠있고 올라가기가 좀 힘든 곳이 있는데
숨겨진 미션인줄 알고가면 그냥 저렇게 딱 앉아서 폐공장이나 광산경치 구경만 하고 나옴
뭔가 아이템을 더 준다던가 하는것도 아님
그냥 딱 경치만 구경
해당 게임의 목적플레이어가 폐광산 폐허 탐험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란걸 알려주는 장치
이 게임을 하면 안 되는 사람들
참고) 파랑머리는 여자다
"두" 아빠
생각없이 대사 넘기다가 ??? 하고 다시 돌아보면 저런것들이 나옴
LGBT PC 싫어하면 그냥 하지않는게 권장됨
그리고 엔딩은 큰 스포쪽이라 좀 피해서 쓰는데
LGBT랑 별개로 황당하다 싶은 엔딩이었음
게임하면서 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일단 번역이 안 되있는 곳이 종종 있었음
게임 마지막쯤 가니 패치 한번 하면서 옵션 미번역들은 고쳐지긴 했는데 초반 미번역된 대사쪽은 고쳐졌는진 모르겠다
두번째는 대사랑 컷신 실수로 넘겨서 자동저장 이전의 세이브 로드하려고 했는데 안 되는 문제가 있었음
그냥 무조건 자동저장 하나만 됨
마지막으로 스위치판은 프레임드랍이 너무 심해서 할 사람들은 스토브나 PS쪽 알아보는거 권장함
좀만 걸어다니면 30프레임도 안 나옴
3줄요약
1. PC 싫어하면 하지마
2. 폐공장 탐험 좋아하면 괜찮을듯
3. 스위치판 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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