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차량 폭주 무차별 살상! 35명 죽고 43명 다쳐 (시진핑 극대노)
차가 다닐 곳이 아닌데 차량 한 대가 사람들 사이를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황당한 모습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사건이 발생한 곳은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 샹저우구에 위치한 주하이시 체육센터
11월 11일 오후 7시 48분 경
소형 오프로드 차량 한 대가 이곳에 무단 진입해 폭주하기 시작함
트랙 등을 여러번 돌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치어 죽이려고 한 것 같다고 함
저녁을 먹고 여느때처럼 가볍게 산책과 운동을 하던 시민들은 무방비 상태였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시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35명 사망했고, 43명이 다쳤다고 함
(당초에는 사상자가 100명 이상이라고 보도됐었는데 중국 당국이 파장을 고려해 축소발표했을 가능성이 있음)
중국 당국이 아직 상황을 통제하기 전에 촬영된 영상들을 보면 매우 참혹한 장면이 많은데
그나마 움직이는 사람들도 피투성이고 상당수는 미동조차 없이 그냥 널부러져 있음
모자이크 없이 생생히 촬영된 것도 많은데 어차피 잘릴 것 같아서 그것들은 안 가져옴
시민들과 구조인력들이 피해자들을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부상이 심각해서 소용이 없었고
무력감에 발만 동동구르며 통곡하는 구조자들도 많이 보였음
저화질 짤로 가져와서 그냥 쓰레기들 같겠지만 고화질로 보면 저거 전부 시체 아니면 부상자들임
말 그대로 탕핑족(躺平族)
다치지 않은 시민들도 충격을 받아 울거나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이 보임
부상자가 백여명에 달하니까 피가 너무 부족해서 주하이시 시민들이 밤새 줄을 서서 헌혈을 해야할 지경이었다고 함
이런 정신나간 짓을 벌인 범인은 62세 남성인 판(樊)씨
(위 짤은 참고용 이미지임. 범인의 얼굴과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음)
범행동기는 이혼 후 재산분할 과정에서 생긴 불만으로 추정되고 있음
판씨는 현재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 소송중인데 1심에서 대판 깨졌나봄
불복 후 항소해서 심리중이었다는데 이번에도 질 것 같았던 걸까?
현장에서 잡히긴 했는데 잡히기 전에 차 안에서 칼로 자기 목 등을 찔러서 심하게 다쳤고 의식도 없는 상태라 공안이 심문도 못하는 중
현재 주하이시에서는 중국 최대의 국제우주항공박람회인 주하이 에어쇼가 개최되고 있는데
짱깨가 자기네 군사력과 기술력을 전세계에 자랑하기 위해서 돈도 엄청나게 쓰고 공들여서 벌이는 대규모 행사임
외신들부터 관광객들이 잔뜩 모인 상황에서 이딴 사고가 터져서 개망신 당하게 됐으니
빡쳐서 눈돌아간 시진핑이 직접 범인 조지고 상황 수습하라고 지시까지 내림
시진핑 지시를 받들고 중국공산당 서열 2위(실제로는 핑핑이의 꼭두각시)인 리창 총리가 직접 나서서 사건 처리를 지휘하고 있을 정도로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는 것 같음
저 짱깨가 조금만 더 똑똑해서 카이펑에서 저지랄 했으면 진짜 사상자가 한 수천명은 됐을듯?
이혼으로 대체 재산을 얼마나 뜯겼길래 저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진핑이 직접 조지라고 했으니 이제 신비해질 일만 남았음
죽은 짱깨 유족들한테 배상금 줘야할텐데 이혼한 짱녀가 받을 재산이 남아있으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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