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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1916년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상어 공격 사건 정리글앱에서 작성

늅늅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5 09:00:02
조회 17499 추천 98 댓글 98

☆사건을 다룬 참고 문서들을 구글 번역 및 파파고 번역을 통해서 쓴 거라서 오역이 있을 수 있음

☆동물에 의한 습격 사건은  유명한 해외사례 위주로 시리즈로 만들 수 있음☆

☆ 정리글이라서 매우 길 수 있으니 맨 밑에 요약글 적음!

☆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정리해서 올리는 거임 결코 해당 동물 및 이 동물이 속한 종이 나쁘다는 목적으로 올리는 것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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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7월 1일 ~ 1916년 7월12일까지  뉴저지에서 발생한
5건의 상어 습격 사건, 위의 사진은 습격 날짜와 장소를 표시한 사진
헤이븐 해안가 -1건
스프링 레이크 - 1
마타완 강 - 3건






1차 습격 사건 (1916.07.0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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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찰스 엡팅 반산트(Charles Epting Vansant/당시 나이:23/생몰년도:189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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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사망/왼쪽 허벅지쪽 대퇴동맥이 절단 되어 과다출혈로 사망 (사진은 피해자의 상태 묘사한 그림, 출처는 https://www.instagram.com/p/CxD03kTOg3q/?igsh=MWR3MXN4Z21qeHIw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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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헤븐 비치에 위치한 잉글사이드 호텔 해안가
(위의 사진은 잉글사이드 호텔를 그린 삽화)



사건: 필라델피아 출신의 '찰스 엡팅 반산트'는 잉글사이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저녁 식사 전에 애완견 체서 피크 베이 리트리버 견종과 함께 헤엄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직후 소리를 지르기 시작, 당시 수영객들은 애완견을 부르는 줄 알았으나 상어가 그의 왼쪽 다리를 물고 있었음.
구조대원 '알렉산더 오트(Alexander Ott)'와 구경꾼 '셰리던 테일러(Sheridan Taylor)'에게 구조 됐으나 오후 6시:45분 잉글사이드 호텔 매니저 책상에서 과다출혈로 사망













2차 습격 사건(1916.07.06/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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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찰스 브루더(Charles Bruder/나이: 27세 생몰년도:188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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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사망/  복부 외상 및 양쪽 다리 절단으로 발생한 출혈성 쇼크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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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스프링 레이크 해안가 (위의 사진은 찰스 브루더가 일했던 에섹스&서식스 호텔)






사건: 2차 습격 이전) 반산트가 상어에 의해 사망 한 사건과
뉴욕 시티 항에 입항하는 배의 선장들에 의해 뉴저지 해안에 상어가 헤엄치고 있다는 사실이 수차례 보고 됐지만 무시 되었음.


2차 습격 사건 당일) 에섹스&서식스 호텔의  스위스 출신 벨보이인 '찰스 브루더'는 스프링 레이크 해안가에서 120m 떨어진 곳에서 헤엄을 치다 상어에게 공격 받음, 상어는 브루더의 복부와 두 다리를 물었고 그중에 다리 한쪽을 절단 시킴, 브루더의 비명소리를 들은 여성이 붉은 선체의 카누가 전복 되었다고 당시 해변에 근무하던 구조요원들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과 조지 화이트/George White)한테 알리고 두명의 구조대원들은 배를 타고 노를 저어 찰스 브루더를 배 위로 끌어올렸으나 해안으로 가는 도중 출혈성 쇼크로 인해 사망 하였음.
찰스 브루더의 시신이 해안으로 옮겨지던 도중 수 많은 사람들이 그의  훼손된 시신을 보았고 이중 일부 여성 몇몇이 기절까지 함, 두번째 습격 사건은 목격한 사람들이 많았고 당시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일간지들에서도 대서특필 하여 공포 분위기가 조성 되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어짐.









2차 공격이 일어나고 이틀 후 1916년 07월 08일 토요일에 커져가는 상어에 대한 공포를 잠재우기 위해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과학자 3명이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세명 다 상어랑 마주칠 가능성은 낫다고 강조했고 이중 유일한 어류학자 였던 '존 트레드웰 니콜스'(John Treadwell Nichols, 1883년 6월 11일 ~ 1958년 11월 10일)가 수영객들에게 해변과 가까운 곳에서 헤엄을 칠 것과 공공해변에 설치된 그물이 있는 곳에서 헤엄을 칠 것을 강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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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레드웰 니콜스(John Treadwell Nichols, 1883년 6월 11일 ~ 1958년 11월 10일)








3, 4, 5차 습격 사건 (1916.07.12/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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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습격의 피해자: 레스터 스틸웰 (Lester Stillwell/나이:12세/190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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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사망/복합적인 신체 손상으로 인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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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습격의 피해자: 스탠 리 피셔 (Stanley Fisher/나이:24세/189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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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사망/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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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습격의 피해자: 조셉 조 던 (Joseph J. “Joe” Dunn/나이: 습격 당했을 때의 나이는 12세/1902~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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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생존/왼쪽 무릎 밑부터 부상을 입었으나 형과 친구에 의해 구조됨






사건: 두번째 사건 이후 07월12일 수요일, 두번째 습격 사건이 일어난 스프링 레이크에서 북쪽으로 48km 떨어진 마타완 강 에서 선장이자 마을의 주민이던 토마스 코트웰이 개울에서 몸길이 2.4m에 상어를 목격하고 이를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으나 믿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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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완 강이 라리타 만 내륙안에 있어서 주민들은 상어가 강까지 올 줄은 꿈에도 몰랐음.




오후 2시 경 습격 발생 ) 3차 희생자 '레스터 스틸웰'를 비롯한 지역에 거주하는 소년 그룹이 개울에서 놀고 있었을 때 이들은 와이코프 부두 에서 검은색 물체(처음엔 오래 되고 풍화된 통나무로 봤다고 함)가 등 지느러미를 드러내면서 접근 하는 것을 보고 이 물체가 상어라는 것을 깨닫고 빠져나왔으나 '레스터 스틸웰'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 하고 상어에게 물려 물속으로 끌려감.


아이들은 마을로 가서 도움을 요청 하였고 마을 사람들이 현장으로 가서 사라진 스틸웰을 찾는 도중 스틸웰의 시신을 찾은데에 성공한 지역 자영업자인 '스탠 리 피셔'가 상어에게 습격 당하고 습격 당한 피셔는 스틸웰의 시신을 놓치고 자기자신은 사람들에 의해 부둣가에 끌어올려졌으나 오른쪽 허벅지에 난 물어뜯긴 상처로 인해 습격 당일 오후 5시30분에 사망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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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차 습격이 발생한 현장에 그려진 상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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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완 습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5차 습격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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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잡기 위해 수색중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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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Schleisser와 그가 잡은 어린 백상아리



1916년 07월 14일, 와이코프 부두에서 상류 46m 떨어진 곳에서 3차 습격의 희생자 레스터 스틸웰의 시신을 수습 하였음

동일 날짜, 마타완에서 몇마일 떨어진 라리탄 만에서 할렘마을의 박제사이면서 사자 조련사인 마이클 슐라이저 )Michael Schleisser) 낚시를 하던 도중 몸길이 2.3m/ 몸무게 147kg에 달하는 어린 백상아리(Carcharodon carcharias)를 맞닥 뜨리고 이 어린 백상아리가 배를 거의 가라앉힐뻔 하자 부셔진 노로 상어를 죽임.

그는 죽은 상어의 배를 열었을 때 위장에서 15파운드(6kg)에 달하는 살코기와 뼈를 끄집어 냈고 과학자들은 이 위장에서 나온 유해물들을 사람의 유해로 밝힘. (상어의 시신은 박제 되어 브로드 웨이의 맨해튼 매장의 창문에 전시 됐지만 분실됨)


이후 더 이상의 습격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과학자들은 이 어린 백상아리가 1916년 뉴저지 상어 사건에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1세기가 지난 현재는 2002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에서는 1916년 뉴저지 상어 습격의 범인은 사건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황소상어(Carcharhinus leucas)로 보고 하는 중










요약)

01. 1차 습격 이후에 상어가 뉴저지 앞바다에 출몰하고 있다는 주장을 무시하는 바람에 2차 습격 발생


02. 마을 주민이던 선장이울에서 상어를 목격하고 마을에 알렸으나 상어가 바다에서 먼 강까지 오겠냐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바람에 무시 이후 3~5차 습격이 일어남, 이때 마을 사람들이 왔으면 상어는 졸지에 포획 혹은 사살 되서 피해자들은 늘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음.


03. 상어는 07월14일에 낚시를 하던 할렘 마을의 사자 조련사한테 붙잡혔고 해부 결과 6kg에 달하는 살코기와 뼈를 발견, 과학자들은 이를 인간의 유해로 추정하고 뉴저지 상어 습격의 범인은 이 어린 백상아리로 판정


04. 사건 발생 1세기가 지난 이후 현재, 과학자들은 1916년 뉴저지 상어 사건에 범인을 그 사건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은 종인 황소상어로 보고 하는 중




참고할 만한 영상




당시 사건을 다룬 논픽션 책: 12일간의 공포 라는 책을 바탕으로 만든 저예산 영화 '12일간의 공포' 임,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조금은 다를 수 있음.


아쉽게도 자막은 없음, 그러나 저 위에서 설명한 내용과는 일치한 부분이 많으니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사진 출처

습격지점 위치 지도
1916년 뉴저지 상어 습격 사건 위키 피디아












다음은 아프리카 케냐의 차보에서 일어난 1년도 안된 기간 동안 철도 인부 135명을 죽인 두마리의 수컷 사자 일명 '고스트 앤 다크니스'을 다룰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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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official App


출처: 공룡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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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갤] 이문세 "사람들이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임영웅 노래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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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갤] 싱글벙글 들개로 몸살 앓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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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갤] 싱글벙글 제주도 여행 03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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