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 2.1% -> 1.9% 하향

수능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11:55:02
조회 10024 추천 67 댓글 178
7ced8076b58268f43beb98bf06d6040318da23c96f2e48ad4f62





"기지개 켠다"던 경제 체감 '뚝'…IMF도 내년 성장 전망 더 낮춰 | JTBC 뉴스 

2주 전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당에서는 "경제에선 90점 이상", "슈퍼스타" 이런 말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민이 느끼는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오늘(20일) 세종시에서는 텅텅 비어버린 상가를 채우기 위해 '공실 박람회'라는 행사까지 열렸습니다. 

여기에 더해 환율까지 치솟으며 저희 취재진이 원자재를 수입하는 업계를 둘러보니 한숨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내수 침체와 고환율 한마디로 한국 경제, '내우외환'입니다. 

국제통화기구 IMF도 올해와 내년의 한국 경제 성장률을 더 낮춰 잡았습니다.



IMF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로 더 낮춰 잡았습니다.






7df3da36e2f206a26d81f6ed4289736d

12




한은 기준금리 0.25%p 깜짝 추가 인하…'경기·성장'에 초점



https://m.yna.co.kr/view/AKR20241128052100002?section=economy/index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8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시장의 동결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0.25%포인트(p) 더 낮췄다.


지난달 11일 금리를 3.50%에서 3.25%로 0.25%p 내려 3년 2개월 만에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나선 이후 두 차례 연속 인하다.


1,400원대 환율 고착,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확대, 가계부채·부동산 불안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통위가 다시 인하를 단행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경기와 성장 전망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은은 이날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정부 출범 리스크(위험)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성장률 눈높이를 각 2.2%, 1.9%로 각 0.2%p 낮춰 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금통위는 금리를 낮추고 시중에 돈을 풀어 민간 소비·투자 등 내수라도 살려야 한국 경제의 하강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인하 당시만 해도 "금융통화위원 6명 중 5명이 3개월 뒤에도 기준금리를 3.25%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라며 통화 완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하지만 10월 금통위 회의 이후 한 달 보름 사이 3분기 경제성장률 충격, 트럼프 재선 등 한국 통화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굵직한 사건들이 잇따랐다.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뒷걸음(전분기대비 -0.2%)친 것으로 확인되자, 정부와 한은은 1분기 '깜짝 성장'(1.3%)의 기저 효과라며 3분기 반등을 자신했다.


하지만 실제 3분기 성장률은 0.1%에 그쳐 한은 전망치(0.5%)를 크게 밑돌았다. 미약한 내수 회복세를 메워온 수출마저 0.4% 감소한 사실이 큰 충격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달 초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소식이 한국 경제·금융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관세 인상과 이민자 추방 등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이 내년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실행되면 수출 증가세 둔화, 달러 강세-원화 약세, 원화 절하(가치하락)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날 한은은 이런 경제 환경 변화를 반영해 내년 성장률을 1%대까지 낮췄고, 금리를 낮춰 이자 부담을 줄여줘야 민간 소비·투자가 살아나고 자영업자·취약계층의 형편도 나아진다는 정부와 여당 등의 주장에 호응했다.


물론 연속 금리 인하로 우려되는 부작용도 있다. 우선 최근 1,400원을 넘나드는 원/달러 환율이 더 들썩일 수 있다.


미국(4.50∼4.75%)과 금리 차이가 1.50%p에서 1.75%p에서 다시 벌어진 점도 부담이다. 원론적으로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가 미국을 크게 밑돌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위험이 커진다.


올해 3분기 크게 뛰었다가 4분기 들어 다소 진정된 가계부채와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연속 금리 인하에 다시 자극받는지 여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이처럼 현재 한국 경제를 둘러싼 여러 상충 변수를 고려할 때, 오늘 금리 인하 결정에 한은 총재를 제외한 6명 금통위원 의견이 '전원 일치'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소수 '동결' 의견을 제시한 위원 수는 이날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되는 기자 간담회에서 이 총재가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3.25→3.0%로 인하.


06f0837fb68a76ac7eb8f68b12d21a1dbba937b47734


06f0837fb68b76ac7eb8f68b12d21a1dff96c4f1c779


06f0837fb18276ac7eb8f68b12d21a1de81e66753202


06f0837fb18376ac7eb8f68b12d21a1d715206584fbc


06f0837fb18076ac7eb8f68b12d21a1def466d0dfbbd


06f0837fb18176ac7eb8f68b12d21a1d96895d46c7ce


06f0837fb18676ac7eb8f68b12d21a1db0364ba7eca0


06f0837fb18776ac7eb8f68b12d21a1d6d46c5ef7565


06f0837fb18476ac7eb8f68b12d21a1dc77f9fc92609


06f0837fb18576ac7eb8f68b12d21a1d054e310aaa38


06f0837fb18a76ac7eb8f68b12d21a1dfd01b50dd27e


06f0837fb18b76ac7eb8f68b12d21a1da8cf1a089555


06f0837fb08276ac7eb8f68b12d21a1d79098d80f658




출처: 해외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7

고정닉 12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286687
썸네일
[스갤] 슈카월드 대통령 옹호발언 논란
[6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42520 293
286685
썸네일
[잡갤] 미드 보고 영감을 얻어 알몸에 비닐봉지 뒤집어쓰고 절도 행각 벌인 청소년
[9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8941 92
286683
썸네일
[유갤] 尹 기습 비상계엄 선포에 연예계 소신 발언 모음.JPG
[511]
ㅇㅇ(175.119) 24.12.06 30113 144
286681
썸네일
[교갤] 유포니엄 성지순례 후기 (2)
[41]
서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7867 28
2866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리우드 씹상남자 러셀 크로우 일화
[150]
월마트는신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7484 228
286675
썸네일
[야갤] 이와중에 이재명...6일 대장동 재판 불출석...jpg
[543]
건전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38533 1052
286673
썸네일
[유갤] 도플갱어 김동준 만나고 아파서 입원한 한가인
[155]
ㅇㅇ(175.119) 24.12.06 21880 120
286671
썸네일
[국갤] 장문)에타에서 이번 계엄사건 토론한게 재밌어보여서 가져와봄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7629 223
286669
썸네일
[야갤] 국정원1차장 : 체포대상 메모하다 미친놈이구나 생각하고 메모중단
[516]
❤+파오후❤+(106.101) 24.12.06 41415 417
2866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콩고민주공화국 내전을 취재하러간 한국인 참기자.jpg
[10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6607 129
286665
썸네일
[중갤] 텐센트의 야심작.. 델타포스와 관련된 논란 모음집..zip
[134]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2877 87
286663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지지글에 "패도 돼?"…주짓수선수 자격정지 1년
[329]
동갤러(106.101) 24.12.06 26054 80
286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동생이 잠 못 들게 하는 manhwa
[13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38203 234
286661
썸네일
[야갤] 일본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301]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3766 127
286660
썸네일
[야갤] 윤 대통령, 또 계엄 시도할까...민주 "정상적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로
[364]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5382 64
2866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에 재능을 가진 아이와 적극적인 아버지...
[459]
러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44656 497
286656
썸네일
[디갤] 2024. 12. 04 국회의사당
[207]
통통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3500 99
286654
썸네일
[자갤] 경적 울렸다고 오토바이 멈춘 후 욕하고 도로 위에 드러눕기까지한 남자
[14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4336 53
286651
썸네일
[잡갤] 계엄 옹호히는 글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해고된 뮤지컬 배우
[768]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34500 329
286650
썸네일
[특갤] ChatGPT 신규모델 o1 pro 에게 수능수학 킬러 문제 풀게 하기
[283]
ㅇㅇ(1.235) 24.12.06 35188 286
286648
썸네일
[미갤]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갑자기 오른 시점 '주목'.jpg
[149]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5626 49
2866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년 친구 과학자, 치매 치료 연구로 5천억 잭팟
[28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2078 270
286645
썸네일
[부갤] 선관위 부정선거 증거자료 확보완료!!! ㅋㅋㅋㅋㅋ
[697]
ㅇㅇ(211.51) 24.12.06 57539 386
286644
썸네일
[잡갤] 특수전사령관 "추가 계엄 없을 것…지시 내려와도 거부"
[354]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2426 103
286641
썸네일
[해갤] 서울 지하철 3개 노조 협상 극적 타결
[126]
ㅇㅇ(118.235) 24.12.06 14731 23
286639
썸네일
[더갤] 소말리, 계엄령에 쫄았나···북한·공산당 찬양영상 삭제
[330]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37537 415
286638
썸네일
[냥갤] 어제자 캣맘에게 시달리는 인스티즈 횐님...
[187]
ㅇㅇ(121.147) 24.12.06 18837 203
2866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립외교의 성공사례
[239]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7597 48
286635
썸네일
[새갤] 대통령실, "의원 체포 지시 없다" 해명 취소
[569]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3432 263
286633
썸네일
[해갤] 현지에서 반응 안 좋은 오늘자 손흥민 카메라 행동ㅋㅋㅋㅋㅋㅋ jpg
[158]
ㅇㅇ(175.209) 24.12.06 30113 268
2866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83]
복리의마법사(퍼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6607 455
286630
썸네일
[야갤] 안철수 "내일 표결전 퇴진 안하면 탄핵찬성"
[599]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35691 620
286629
썸네일
[디갤] [도쿄여행 4]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아오야마
[39]
영니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4003 28
286627
썸네일
[더갤] 속보) 한동훈, 주진우랑 대통령 관저로 향해
[218]
북경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5015 75
286624
썸네일
[야갤] 국민의힘 "윤석열 탄핵만은 막아주시라" 호소
[784]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43025 481
286623
썸네일
[싱갤] 부정부정 21세기에 실제로 존재한 최악의 부정선거.jpg
[126]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3610 310
286621
썸네일
[기갤] 피디수첩이 찍은 국회를 지키기 위한 보좌진들의 노력들.jpg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7132 112
286620
썸네일
[야갤] 충격... 이 와중에 사전투표율과 계엄령 모두 맞힌 인물 ㄹㅇ.jpg
[322]
ㅇㅇ(118.235) 24.12.06 60736 965
286618
썸네일
[국갤] 여인형 “체포·구금 지시 받은 적 없고, 소수 인원 위치 확인
[133]
ㅇㅇ(211.177) 24.12.06 14477 394
286617
썸네일
[싱갤] 통쾌통쾌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급 명장면
[153]
ㅇㅇ(1.235) 24.12.06 41799 120
286615
썸네일
[동갤] 사다리로 본관 침입하다 119 부른 동덕여대
[281]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8746 198
286614
썸네일
[더갤] 박선원 "10~20분 차이로 막은 잘 준비된 쿠데타"
[222]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8368 104
286612
썸네일
[이갤] 법학 교수회 "윤두창 계엄은 뇌란죄!!"
[347]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2893 184
286611
썸네일
[잡갤] 폴란드 사람인데 last name이 '정'인 폴란드녀
[17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5687 67
286608
썸네일
[걸갤] 뉴진스 멤버 5인 공동 입장문..gisa
[843]
걸갤러(182.227) 24.12.06 34887 541
286606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32
[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5996 64
2866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수상자와 게임을 만들기로 한 일론 머스크
[164]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1628 153
286603
썸네일
[새갤] 유승민 "尹, 제2의 전두환 되겠다는 말인가?"(20211020)
[298]
Imperishab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7797 172
286602
썸네일
[국갤] 프랑스도 예산 때문에 난리 난거구나
[262]
AAE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1541 156
286600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대한항공 믿었다가 개빡친 유튜버.jpg
[43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9383 303
뉴스 이정재와 '오징어게임2', 골든글로브 작품상 도전 디시트렌드 0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