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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2세 女간호사가 20대 남성 스토킹... 집요한 괴롭힘 끝에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3 17:45:02
조회 26447 추천 115 댓글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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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62세 스시녀가 20대 남성을 스토킹하며 괴롭히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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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규제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건 사가시에 사는 여성(62세,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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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현내에서 일하는 20대 남성이 주차해놓은 차나 그 주변을 서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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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소금을 뿌리거나 쌓아두는 행위 등의 행위를 4일간 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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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남성이 경찰에 '미친년이 차 주변을 서성거린다'라고 신고했고

경찰들이 조사해보니 실제 모리지오(소금을 쌓아두는 행위) 등이 확인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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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소금을 뿌린 건 맞지만 그게 불쾌할 줄은 몰랐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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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와 피해자는 5년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로

피해 남성은 작년 8월에도 경찰에 스토킹 문제를 알렸던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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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리지오(盛り塩)라는 건데 이런 저런 의미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액막이와 같은 주술적인 의미가 있음

부적도 그렇지만 이런 건 잘못 쓰거나, 악의적인 의도로 사용할 경우 부정적인 효과가 발생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한 사람이 자기 차에 며칠동안 소금을 뿌리고 이런걸 쌓아둔다는 건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임

저주 의식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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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소개한 30대男한테 집착하는 50대 스시년보다 더 무서운 케이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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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일뽕들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죠시료쿠가 넘치는 스시녀들의 순수한 사랑인가? ㅋㅋㅋㅋ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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