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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선진국인 일본은 무엇으로 먹고사는가?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12.31 11:50:02
조회 24899 추천 211 댓글 297

최근 일본 경제와 산업이 쇠퇴하다못해 몰락했다는 의견이 많다.
글로벌 경제 주도권을 내주고, 심지어 먹거리를 다 잃어 한국보다도 못하다는 인식이 퍼지고있다.

하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렇다면 현대 일본의 산업은 어떤것이 있고, 어떤 기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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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세계 최대 내연기관 자동차기업)

명실상부 일본 최대기업은 자동차기업 도요타다.
일본에서 가장 큰 시가총액을 형성하고있으며,
판매량 기준 글로벌 자동차기업 1위를 기록하고있으며
매출액 기준으로는 폭스바겐 그룹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있다.
도요타의 시가총액과 매출액은 삼성전자보다도 큰 수준이다.

최근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전환이 이루어지고있는 미국-중국-유럽연합에서 내연기관 중심의 일본 자동차산업을 죽이려 하고있으나 각종 전기차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있어 시기상조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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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중 하나인 소니


20세기 후반 세계 전자산업을 호령했던 소니 역시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그러나 21세기 전자산업이 몰락한 이후 그대로 망하는듯했으나 2010년대들어 사업구조를 게임, 영화,음악 등 엔터테인먼트로 전환하는데 성공하여 화려하게 부활했다.

콘솔게임 플레이스테이션, 할리우드로 진출한 소니픽처스, 영미권 음악시장에 진출한 소니 뮤직등 라인업을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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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은행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금융업에서도 여전히 일본은 죽지않았다.
현재 MUFJ의 자산운용액은 세계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MUFJ보다 더 큰 자산을 굴리는곳은 JP모건 체이스나 HSBC, BNP파리바같은 미국 영국, 프랑스 서구 금융 회사들뿐이다.
또한 미국 최대 투자은행중 하나인 모건스탠리의 최대주주가 MUFJ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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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대부분 매우 익숙한 이름일것이다.
특히 월마트나 알디, 테스코, 까르푸 등 글로벌 대형 유통회사들이 진출하지않은 한국에서는 더더욱 친숙하다.
일본회사이지만 CU, GS25와 함께 국내 편의점 시장을 장악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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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세계 2위 자동차부품 기업)


덴소는 독일 보쉬에 이어 세계 2위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도요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으며, 가솔린, 디젤엔진 부품, 하이브리드 자동차부품, 기후 제어 시스템, 에어백 시스템 등 자동차와 관련된 부품은 다 만든다.
또한 로봇공학에서도 일가견이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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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세계 2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은 프랑스 미쉐린에 이어 세계 타이어 매출액 2위기업이다. 그밑으로도 독일 콘티넨탈, 미국 굿이어 등 쟁쟁한 라인업속에 끼어있다.
F1에도 타이어를 제공하고있을정도로 신뢰성이 높기로 유명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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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낙 (세계 2위 산업용 로봇 기업)


화낙은 스위스 ABB에 이어 세계 산업로봇 기업 매출액, 시가총액 2위를 기록하고있다.
로봇공학뿐만 아니라 컴퓨터 수치 제어시스템과 같은 산업자동화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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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세계 최대 콘솔게임 기업중 하나)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회사인 닌텐도.
소니와 함께 명실상부 일본과 글로벌 문화콘텐츠를 지배하고있다.
마리오, 포켓몬, 덩키콩, 피크민 등 어마어마한 IP를 무기삼아 닌텐도 스위치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을 선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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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엔스 (일본 시가총액 2위 기업)

다소 생소할수있는 기업이지만, 일본 시가총액 2위기업이며 일본에서 가장 고연봉직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공장 자동화, 센서, 측정장비, 비전 시스템, 바코드 판독기, 디지털 현미경 장비 등 B2B업종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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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 (일본 최대 반도체기업)

반도체장비에 있어 세계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기업이다.
비록 네덜란드 ASML이나 미국 어플라이드와 같이 하이테크 수준의 반독점 기업은 아니지만, 집적회로, 평판 디스플레이, 광전지 등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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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츠화학 (아시아 최대 제약회사)


신에츠화학은 일본 최대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대 제약회사다.
일라이릴리나 노보 노디스크, 로슈,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미국과 유럽의 빅파마 기업들이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을 독점하고있는 현 제약산업의 현실속에서 신에츠화학은 유일하게 이들과 경쟁할수있는 아시아 제약회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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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로 (아시아 최대 패션기업)


유니클로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패션기업이다.
시가총액으로 보나 브랜드가치로 보나 아시아에서 유니클로보다 우위에 있는 패련브랜드는 없으며,
미국에서도 나이키외에는 없을정도다.
물론 유럽은 LVMH나 로레알, 에르메스와 같은 시총이 훨씬 큰 패션 회사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은 명품 기업들이라 유니클로와 사업이 겹치지 않는다.
자라나 H&M은 업종이 겹치지만 유니클로보다 매출액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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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세계 최대 통신사중 하나)


NTT는 도코모, NTT데이터 등을 보유하고있는 세계 최대 통신사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또한 도요타, 키엔스에 이어 일본 전체 시가총액 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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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일본 최대 사모펀드)


소프트뱅크는 일본 최대 사모펀드이자 자산운용사중 하나다.
포트폴리오가 대부분 첨단기술 기업들일정도로 기술에 큰 투자를 하고있다.
중국 알리바바의 최대 주주이며 ARM, 우버 등 서구 기술기업들에도 투자했을뿐만 아니라 무려 100개가 넘는 글로벌 IT기업들의 주요 주주일정도.
게다가 라인도 네이버와 함께 반반 지분을 나눠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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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 1위 미국 국채보유국

일본은 전세계에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국가다.
체급이 매우 큰 중국이나 미국 최대 동맹국인 영국보다도 많은수준이다.
그로인해 세계 초강대국 미국이 성장할수록 일본도 일부 이익을 보고있는데다 미국의 금리결정에도 다소 영향을 주고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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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강력한 통화인 엔화

엔화는 국제 결제량에서 세계 5위를 기록하고있을정도로 여전히 중요한 통화다.
물론 달러와 유로가 양분하고있지만, 이들은 사실상 범세계적 또는 대륙 연합체이고, 파운드화는 국제 자원과 곡물 거래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한데다 위안화는 중국의 경제체급을 고려하면 이해가 가는수준이지만 엔화는 그렇지 않음에도 강력한 점유율을 유지하고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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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보다 더 강력한 서구, 그리고 중국


이렇게 대부분의 산업분야에서 상위권에 있고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입지가 과거와 달리 좁아지는 이유는 그런 일본보다도 더 강력한 서양권이 존재하기때문이고,
아시아권에서의 중국 부상이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있다.

물론 중국은 아직 일본에 비하면 질적으로 열세인 명백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고있지만, 이들의 인구수와 자본력, 그리고 자원을 고려하면 일본입장에서 강력한 경쟁자이자 위기로 작용하고있는것은 사실이다.



- dc official App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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