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야구 특이한 투구폼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31 17:05:02
조회 18337 추천 64 댓글 140

7cf3c723e7c218986abce8954487706f27


7ff3d72fe3f206a26d81f6e04183716cff56

미치 윌리엄스


넘어지는 투구폼으로 엄청난 구위의 공을 던졌고, 어마무시하게 많은 볼넷을 내준 선수

전성기가 짧지만 메이저리그 최강의 마무리였던 적도 있었음 ( 43세이브 )



7ef3c723e7c218986abce8954788736470


79f3d72fe3f206a26d81f6e34486746fb434

와타나베 슌스케


언더핸드 투수들 중에서도 가장 릴리즈포인트가 낮은 선수 ( 약 땅에서부터 5cm )

NPB에서 13년간 뛰며 81승을 거둔 준수한 선발투수였음

국제대회에서 한국에게 매우 강해 한국 도살자라는 별명이 붙기도하였음.



78f3c723e7c218986abce8954480726463


7bf3d72fe3f206a26d81f6e44381726e476b

카터 캡스


뒷발을 껑충 뛰면서 던지는 홉스텝 투구폼

공을 놓는 타점을 극단적으로 앞에 두기에 타자들이 느끼는 체감구속이 어마무시하게 빨라짐

준수한 중간계투로 활약하였으나 2017년 MLB 사무국이 이런 투구 동작 중 점프를 금지하였고, ( 카터 캡스 룰 ) 마이너리그에서 은퇴하게됨.



7af3c723e7c218986abce89543887365c5


75f3d72fe3f206a26d81f6e741867769a299


74f3d72fe3f206a26d81f6ed46817c6ddc9b

팀 린스컴


어마어마한 보폭에 인버티드 W, 극단적 오버스로 투창 투구폼

이 투구폼을 통해 180cm 라는 투수로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MLB 최고의 투수가 될 수 있었음.

신인 시절부터 충격적인 데뷔와 2년 연속 사이영상 ( 투수 MVP ) 수상이라는 최고의 전성기를 가지고 있는 투수.

다만 너무 과격한 투구폼과 이상한 훈련법 등 여러 이유로 전성기는 5년 정도로 짧았음.


잘생긴 얼굴, 강속구 투수, 독특한 투구폼, 인기팀의 전성기 시절 에이스 등 여러 이유로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자랑했음.

은퇴한지 한참된 아직도 자이언츠 하면 린스컴이 떠오를 정도



7ced9e31e0d0288650bbd58b3683746dd277


7cec9e21ecd418986abce8954f84766b4de00e

올랜도 에르난데스


어마어마하게 높은 키킹을 가진 투구폼

이 투구폼을 통해 El Duke, 공작이라는 별명을 가졌었음.

늦은 데뷔, 짧은 전성기에도 투구폼 하나로 아직도 기억되는 선수.



7cef9e2cf5d518986abce8954285756e55


7cee9e21ecd418986abce8954586746538de63

돈트렐 윌리스


어마어마한 디셉션, 하이키킹, 좌완 스리쿼터의 투구폼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5년 정도 팀 에이스 선발투수급의 전성기를 보냈음.


7ce99e31e0d0288650bbd58b368372695514

한국에선 2006 WBC 미국 업셋전 선발투수로 유명함.

"공 50개로 한국전을 승리로 이끌겠다." 라는 발언을 한 투수가 이 돈트렐 윌리스.



7ce89e2cf5d518986abce8954386706b6c


7ceb9e21ecd418986abce89540817c6bdacf3b


7cea9e21ecd418986abce8954e84756aba0eb9

코르테스 주니어


변칙투구의 달인.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키킹없이 바로 던지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선수.

그런 다양한 투구폼에서도 칼같은 제구력으로 타자를 잡는 피네스 피처.

양키스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아직도 현역생활 잘 하고있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4

고정닉 19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287720
썸네일
[잡갤] 집에 로봇청소기만 6대 있는 청소광 리틀 브라이언
[1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2425 33
287718
썸네일
[중갤] 특전사령관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7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9783 264
2877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편순이 개빡돌게 만드는 할매
[434]
오늘도멸치반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45923 298
287714
썸네일
[새갤] 육사, 올해부터 '헌법과 민주시민' 수업 없앴다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3927 149
287712
썸네일
[야갤] 이중배상금지 조항 폐지 ㄷㄷㄷ
[280]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8304 114
287708
썸네일
[야갤] 김이나 일베논란 또 터졌다 "부엉이"
[837]
도라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46146 276
2877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글고 이사장 매드무비 모음
[456]
키루키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4785 221
287704
썸네일
[야갤] "한국, 하방으로 크게 열려있다"...설상가상 공포의 경고
[26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9403 74
287701
썸네일
[기갤] 특전사령관 폭로 "윤석열 통화로 발포명령ㄷㄷ"
[597]
ㅇㅇ(106.102) 24.12.10 34702 188
287698
썸네일
[잡갤] 윤석열, 조기 퇴진 로드맵 검토 착수
[239]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2605 87
287696
썸네일
[부갤] 중국 산업의 현실...JPG
[378]
ㅇㅇ(211.237) 24.12.10 61073 347
287694
썸네일
[리갤] ★☆ GEN.G Ruler “3년 동안 우승 트로피 쌓아야죠” ☆★
[233]
ㅇㅇ(210.120) 24.12.10 32427 125
287692
썸네일
[야갤] 尹 출국금지인데..전용기가?" 신고·제보 폭주 '대소동'
[293]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0268 53
287690
썸네일
[디갤] 15장 z30 이것저것
[18]
봄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4532 23
287688
썸네일
[타갤] 미 의료보험 CEO 암살범의 영화같은 행보
[411]
엔칼티아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7702 284
2876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예수가 어려운이유
[4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9763 177
287684
썸네일
[국갤] 미 국무부 “한국 대통령은 윤석열”
[3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6179 564
287680
썸네일
[야갤] 윤석열 탄핵때매 나경원VS배현진 싸움남 ㅋㅋ.JPG
[373]
야갤러(115.139) 24.12.10 35661 193
2876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꿉친구....manga
[280]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8024 82
287676
썸네일
[기갤] “계엄 이틀 전부터 방첩사령관 ‘지시 대기’ 하달”
[130]
ㅇㅇ(118.235) 24.12.10 15323 54
287674
썸네일
[특갤] OAI 공식 홈페이지 - Sora가 출시되었습니다!
[79]
s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7833 76
287672
썸네일
[미갤] 오마하의 현인이 한국인에게 해주는 조언.jpg
[324]
ㅇㅇ(218.146) 24.12.10 29753 438
287670
썸네일
[잇갤] "선결제" 집회시위 新문화.news
[253]
강서밤사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7884 54
287668
썸네일
[야갤] 이스라엘 시리아 영토로 진격...중동 대혼돈
[15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7966 83
2876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구려가 세계최초 발명한것
[463]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4248 136
287664
썸네일
[야갤] 부정선거 의혹에 중국공산당 개입 가능성 밝혀져... 충격!!
[397]
ㅇㅇ(116.122) 24.12.10 27809 149
287660
썸네일
[러갤] 상담고민..여친이 돈도 안쓰고 밤에 안해줘여
[41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56949 350
287658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총학&사이렌 변호사 떳다 사이렌 SNS 계정주 및 기자 고발
[239]
애오오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2425 325
2876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설공주 제작 과정
[188]
ㅇㅇ(211.108) 24.12.10 20693 168
287654
썸네일
[니갤] 니케와 함께한 AGF2024 후기
[119]
C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5922 69
287652
썸네일
[더갤] 고려대 탄핵반대 대자보.. gpt 표절률 떴냐?
[3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0551 156
287650
썸네일
[야갤]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차가운 거리 나선 시민들
[40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8834 45
28764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체첸 독재자의 악행 ㄷㄷ
[180]
바이크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5939 159
287646
썸네일
[잡갤] 여야, 예산안 협상 결렬
[329]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9220 432
287644
썸네일
[동갤] 휴민트 285 : 시험친거 전시하면 안된대...;;
[142]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5691 206
287642
썸네일
[중갤] 한동훈 "야 상설특검 찬성, 여당 주도 특검 별도 발의" v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4268 87
287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싱순이의 일상.manhwa
[19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42916 257
287636
썸네일
[해갤] 문형배 '국회부터 헌법상 의무 지켜라'
[204]
ㅇㅇ(175.209) 24.12.10 22879 296
287634
썸네일
[야갤] "계엄고로 바꿔라" 조롱... 학생 안전 위한 특단의 대책
[38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8791 135
287632
썸네일
[기갤] "뭐요" DM논란 확산…김갑수 "임영웅, 한국인 자격 없어"
[637]
ㅇㅇ(118.235) 24.12.10 28740 152
287630
썸네일
[잇갤] 윤석열 출근썰~ 폭로
[309]
몰빵기본상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8199 138
287628
썸네일
[싱갤] 혼란혼란 한글명과 영어명이 정반대라 헷갈리는 동물들(주관적)
[86]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31687 113
287627
썸네일
[이갤] 美 “바이든 대화상대는 尹대통령”…한·한 체제 다시 선그었다
[24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8134 220
287624
썸네일
[스갤] 애플 근황.jpg
[160]
맛갤러(223.39) 24.12.10 40685 117
287622
썸네일
[일갤] 사진 18장) 사진 올릴려고 고닉팠어용
[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4764 23
287621
썸네일
[야갤] 나경원 "민주당,고발할거면 여당의원 다 해라"
[291]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4790 785
287618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오타니 일본 현지 평가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3948 57
287616
썸네일
[대갤] 日여고생, 무고한 노인을 자전거로 사망케해... 뻔뻔한 변명까지
[25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1622 189
287615
썸네일
[잡갤] 기안84가 CEO가 되어보니 느낀 드라마와 현실 CEO의 괴리감
[16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6830 61
287613
썸네일
[야갤] "위헌정당 해산" 10만 돌파, 국회청원 하루 만에 '폭증'
[31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16382 70
뉴스 ‘나미브’ 조민욱 “고현정 선배 배려 감사… ‘악마의 편집’ 가장 어려웠다” 디시트렌드 0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