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송광사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조계산 송광사앱에서 작성

BABO

2025.01.04 11:00:02

조회 11867 추천 65 댓글 53

2024년 마지막 날 방문한 송광사.

7fed8272b4806bf751ef81e4448375733f118953c942127a366cc44ebc0d4749

5시 50분에 111번 첫차 타고 송광사 도착. 도착하니 7시.

7fed8272b4806bf751ef81e646857173b042b2b035fcd4e40302c55aaedb771c

우화각과 사천왕문.

7fed8272b4806bf751ef81e644857173ce24289aa4a0982ae0c580a0abbde346

해강 글씨.

7fed8272b4806bf751ef81e64f857273d95c01812178fead65485aafc01c5774

사천왕문은 최근 보물 지정.

7fed8272b4806bf751ef8ee4458077732a4c919e6107322649c6c40ab09854cf

하사당. 조선 초기 요사 건물임.

7fed8272b4806bf751ef81e04082747383585e7eb1e28d67bef419084f89cee7

7fed8272b4806bf751ef8ee5418071732ad17438a4c81b637dbcb2565f5d67bd

첨차에서 조선 초의 양식이 확연히 나타남.

7fed8272b4806bf751ef8ee542827473b09e4b8f911a140b7da031f1330a1125

보조국사감로탑.

7fed8272b4806bf751ef8ee441837173bb4cb85b4bbea73f81be85f2cfadde81

관음전. 고종이 자기 가족 만수무강을 빌면서 세운 건물. 1903년.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f5baacf52ed4b498ae41e6647cec228d318a24c11a07af6597ff5d1

다소 조잡한 안초공 장식.

7fed8272b4806bf751ef8ee6408472732f97a0fddf1231eea1bebfc7733f7698

새로 지은 대웅보전.

7fed8272b4806bf751ef8ee641857c733321981b5c867338ddcefa8213e57a90

옛 대웅전은 승보전으로.

7fed8272b4806bf751ef8ee6418470733b2a2937170ea569433fbedcb56e95d5

약사전, 영산전. 한국전쟁의 예기치 않은 피해자(?)들.

7fed8272b4806bf751ef8ee741807073d6a82e27bdcbc1eef2e6388181e31f21

국사전.

7fed8272b4806bf751ef8ee14e8570732bba3aca26592ef9948d67e7742817f9

침계루.

7fed8272b4806bf751ef8ee0438472738bf42b136e01831926880857ae05eff1

다시 나오며, 삼청교 우화각.

7fed8272b4806bf751ef8ee0418573735983e065afe0ff3f06e6dadffc0d7e46

일주문.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 편액은 일주문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음.

7fed8272b4806bf751ef8fe440817273bd35ee3ba68f314c72e6539e5a936560

성보박물관. 얼마 전 국보 승격된 영산회상도와 팔상도 전시중.

7fed8272b4806bf751ef8fe74480707300240e1b06cde04cdadfaebae06bbe3d

가까스로 도난을 면함 보조국사, 진각국사, 정혜국사 진영.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598fd4d43a96f7cd6243e3f0eef0be347e75ec34a93497b1fc3dba2

부도암으로 이동.

7fed8272b4806bf751ef8fe145847773bbd25ba47995b859dc37799e1e256b0b

맨 앞 비석이 보조국사비.

7fed8272b4806bf751ee86e647827c738a3ee62816e1f92b62d1ba2e689e7d88

16국사 부도 답사 시작.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a7276a81be96d84c9ca40f3608f7126a625466cb39ef2d832a856ed

3세 청진국사적조탑.

7fed8272b4806bf751ee86e14e8572739a680fb4e83abb50c859f292ff74c652

6세 원감국사보명탑.

7fed8272b4806bf751ee86e046847373a2f84b601f8dbb1b8ca2ca13073fb298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b24d44e9ae7b7f264653682b87e8756ed485988fa110940ee65e45e

16국사 부도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조망이 훌륭함.

7fed8272b4806bf751ee87e64f8371733fa8c994ea698b1a5669a5e24e628066

석문.

7fed8272b4806bf751ee87e641807473d041823fce97b4643533ecf17c832da5

정직한 이름.

7fed8272b4806bf751ee87e642837d731ff2b5623253b2bf338a6e51d37ea0a1

7fed8272b4806bf751ee87e74f8577731d775b85a9469ecb565a28dce65cfdbf

은적암지.

7fed8272b4806bf751ee87e741827373cdb3f8ce28a863e36f4b315b9782322b

석조와 맷돌.

7fed8272b4806bf751ee87e7408572738002ac813da97772565b2f3536387127

석조의 명문. 광무6년(1902) 화주 취암당. 꽤나 최근까지 존속한 암자인 듯.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ef24fd925c18a23288ee7414cb805bf906d1685bb99367a60ce2152

16세 고봉국사탑.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a837366ba6be3c24d1b573610ae34246bf6de9c873ecd17b7552d6e

융묘대사탑.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7ff2b782f939b6aba908261688e7d1c45e251e28573158d6a599e60

원감국사비. 비석 자체는 조선시대에 다시 제작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ea42442f07b01e96a23d9e69dd0d0f17f8a76c733c6e926aacf69ce

감로암 앞 감나무.

7fed8272b4806bf751ee84e14f847c73bd7fdcd91421f0682ece43c61a045e0d

8세 자각국사징령탑.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bc8f7d0b478cb695f5e5e1d14c154c0fb2e8cee6e07502f451f2736

감로암 바로 뒷편 위치.

7fed8272b4806bf751ee85e5458477738ac520c48771268b58f290cc3a5270e8

불일암 이동.

7fed8272b4806bf751ee85e441807473e48d94052b903090b8904563d1ae273c

불일암.

7fed8272b4806bf751ee85e746807473e945efe6c8c79a96b7b2f8324f891131

7세 자정국사묘광탑.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6fa2d850e83dd4848f5cbb00cc415071fa211501cb12b0dcb49fa2f5a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7bc9dd3157af5cf6bc464aafa7e820829995f1caa4b91c252427d30

16국사 부도 중 조각이 가장 세련되었음.

7fed8272b4806bf751ee85e747857c73ab44584479862fa4d2e08fb0d0f61944

법정스님께서 만드신 의자. 일명 무소유 의자.

7fed8272b4806bf751ee85e645847773f32b8f58883fca324f9a645b1ea01fbc

법정스님 계신 곳.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bde1c39a2074edb7b6be1d5a54a4fe654dccf966d9f74183cb6d634

2세 진각국사원조탑. 광원암에 위치.

7fed8273b58368f751ef81e045857c73a32236050ab4686e7b630f1eb7964ced

다음날 화포해변에서 일출...

다들 새해복 많이 받길

7fed8273b58368f451ed84e046857773c342a7aa04a64fd0064fb368a445e5

7fed8273b58368f451ed84e04384747320ad6e3d7df7568050c6cfdd9a06

하사당 사진을 추가했음. 위는 시기불명, 아래는 1918년 무렵임.

- dc official App

출처: 문화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9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296180	[이갤] 일본인 여고생들이 뽑은 외국인 남자 외모 순위 [473]	ㅇㅇ(149.22)	01.10	38867	108
296178	[싱갤] 싱글벙글 삼성이 개무시 당하는 이유 [502]	ㅇㅇ	01.10	46755	517
296174	[디갤] 니콘 D3 바디에 맞는 렌즈? [23]	디붕이(118.221)	01.10	8936	3
296172	[싱갤] 싱글벙글 ai가 생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유 [400]	ㅇㅇ	01.10	28257	145
296170	[미갤] 성당에서 고해성사 할 때 조심해야 하는 점 [218/1]	ㅇㅇ(169.150)	01.10	28292	189
296168	[중갤] [단독] 윤 버린 경호처장 "김건희라인"들만 관저남아 [307]	최나래	01.10	25649	200
296166	[만갤] 수학천재 유치원생 근황....jpg [925]	ㅇㅇ(223.39)	01.10	48817	392
296164	[싱갤] 싱글벙글 충격 받은 휴게소 화장실 [507]	흰콩	01.10	49998	479
296162	[기갤] 판) 조카를 때린 후 벌어진 일 [337]	ㅇㅇ(106.101)	01.10	26977	111
296160	[싱갤] 싱글벙글 캘리포니아 산불이 자업자득인 이유 [249]	두비두바	01.10	25986	59
296158	[배갤] 1.5 그린란드 여행기 [29]	뚜벅이(194.177)	01.10	4975	17
296156	[해갤] 클린스만이 공개한 대한민국 국대 감독직 협상 시작 스토리 [116]	ㅇㅇ(106.101)	01.10	17238	67
296152	[카연] 메머리구의 흥신소 - 출격! 쿠로네봇 -하- [8]	FD_	01.10	7450	6
296150	[퓨갤] 재호신 : 혜화노들 돈미새 음해 억울했다 [24]	5툴	01.10	11161	28
296148	[싱갤] 싱글벙글 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촌 [96]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01.10	16427	145
296146	[해갤] 이번 나는솔로에서 데이트 스킬 좋다고 난리난 옥순 [243]	ㅇㅇ(169.150)	01.10	30782	67
296144	[싱갤] 싱글벙글 이병헌 피규어.JPG [307]	수인갤러리	01.10	46247	369
296142	[나갤] 삼디, 레노버에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 납품 [119]	Nikonomimi	01.10	14045	23
296140	[문갤] 만년필 만들기 [53]	ㅇㅇ	01.10	13740	53
296138	[부갤] 중국대멸망? 파나마 운하에 트럼프 군사력 동원 가능성은? [233]	후우가	01.10	20691	230
296136	[싱갤] 연세대 미래캠(원세대)가 신촌캠으로 학적세탁? [214]	고취	01.10	23875	169
296134	[유갤] 최애가 집에 왔는데 말 안 해준 엄마 저 아쉬운 거 평생 감ㅠㅠ [93]	ㅇㅇ(175.119)	01.10	20988	35
296130	[부갤] 현재 여론이 매우 좋지않은 자영업자들의 임시공휴일 반응 [603]	ㅇㅇ(106.101)	01.10	36766	91
296128	[국갤] 법무장관 대행 "내란 특검, 제3자 추천이면 기본적 문제점 해소" [104]	빋갤러(121.157)	01.10	15962	279
296126	[싱갤] 싱글벙글 방망이 든 이대호 100명 VS 코끼리 한마리 [516]	최강한화이글스팬	01.10	20498	41
296124	[이갤] 실손 보험 5세대로 강제 약관변형 검토 중 [347]	ㅇㅇ(155.94)	01.10	18008	160
296123	[국갤] VOA, '탄핵 주도 세력은 동맹 약화 시도' 보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98]	VWVWV	01.10	17391	774
296121	[디갤]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들 보고 온 후기 [28]	펠리컨	01.10	11354	31
296120	[슈갤] 실전압축 사람들이 독서를 안 하는 K-이유 ㅇㅅㅇㅇㅇ [341]	시마시마	01.10	29901	443
296118	[싱갤] 싱글벙글 중딩 때 청각장애녀랑 썸탄 썰.manhwa [431]	ㅇㅇ	01.10	26956	90
296117	[기갤] [단독]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jpg [279]	ㅇㅇ	01.10	21103	271
296112	[대갤] 日, 메가동키 방화범 체포... 두 차례나 불을 지른 이유는? (오사카) [104]	난징대파티	01.10	11208	98
296111	[싱갤] 싱글벙글 합법적으로 그림을 훔친 방법.jpg [68]	최강한화이글스팬	01.10	20191	107
296109	[치갤] 엘살바도르 ‘독재자’ 부켈레 근황 . JPG [109]	슈마게이	01.10	18135	96
296108	[우갤] 오사카 사는 말붕이의 도쿄여행(3) - 마사팜&하루우라라&라이스샤워 [15]	하와시	01.10	6393	19
296106	[이갤] ‘범죄 우두머리, 경제 계엄령’ 논란에도.. ”트럼프에 기대거는 친윤“ [297]	세티르	01.10	16313	41
296105	[싱갤] 싱글벙글 드디어 밝혀진 '나 홀로 집에' 케빈 부모님 직업 [174]	수인갤러리	01.10	26667	81
296103	[야갤] "9백억 원 투입"...명절 물가 안정 위해 칼 빼든 정부 [209]	마스널	01.10	17569	16
296102	[싱갤] 싱글벙글 1980년대 서울의 모습들.jpg [105]	최강한화이글스팬	01.10	18510	93
296100	[기갤] '전 시민에 50만원씩' 경기 침체 부활한 현금성 지원 논란.jpg [593]	ㅇㅇ	01.10	31624	312
296099	[이갤] "갈비뼈 골절?" 70대 환자 폭행한 보호사 [110]	ㅇㅇ(185.217)	01.10	9971	40
296096	[A갤] 해피일본뉴스 224 [60]	더Informer	01.10	8343	60
296094	[싱갤] 싱글벙글 남극세종과학기지 대원들이 말하는 남극.jpg [156]	최강한화이글스팬	01.10	18801	51
296093	[야갤] 9년째 여친과 트럭거주하는 트럭에 진심인 남자. [161]	후우가	01.10	31185	86
296091	[군갤] 그린란드에서 훈련중인 덴마크 특수부대 [100]	KC-46A	01.10	17966	29
296090	[디갤] 하코다테 사진 [28]	파카스틱	01.10	9988	36
296088	[싱갤] 냠냠쩝쩝 굴이 맛있게 보이는 짤 [353]	ㅇㅇ(1.253)	01.10	43212	326
296087	[이갤] [단독] ‘결심실 회의 참석’ 신원식 안보실장 경찰 출석 [35]	고맙슘봐	01.10	8526	12
296085	[코갤] 日임금 인상 러시…BOJ, 1월 금리 인상할까 [98]	ㅋㅋ.	01.10	11054	54
296084	[싱갤] 싱글벙글 어느 중소기업의 식단 [346]	ㅇㅇ	01.10	33601	120
뉴스	‘체중 급감’ 구준엽, 몰라보게 수척해진 근황… 故서희원 추모하며 지인들이 건넨 말은	디시트렌드	02.15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296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