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새해 에노시마 해돋이 + 쇼난 여행기 2 (스압)앱에서 작성

Selani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6 10:05:02
조회 5262 추천 17 댓글 17

지난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해돋이 이후 서로 헤어지고 나 혼자 다시 가게 된 에노시마... 하지만 아까와 다른 것이 있었으니...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3f5d73ea941973bd2191cbe4a090b9433360a607bc1339b857527a51f

사람이 확 늘어났다! 해돋이를 보러 온 사람 +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도착한 사람들까지 합세해 하츠모데를 하러 에노시마까지 온 것이다. 저기 좁은 오르막길에 사람들이 6열씩 서있는데 그 혼잡도는 예삿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소원도 못빌어보고 오미쿠지도 못뽑았고 성지순례도 아직 제대로 못했는데 이대로 돌아간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 굳게 마음먹고 등반을 했고



2ab4c02efced2be869b6d09528d527032fc8ba7f367e93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58ec63ff49d707fd161ce5a4d542a620bc4212008a855bfeca8173839

정확히 1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저 계단조차 오르지 못했다. 왜 이렇게 오래걸리지 했는데 앞쪽에서 관리인력이 조를 조금씩 끊어서 조금씩 올려보내더라. 그래서 사람들도 심심하니까 폰을 꺼내는데 뭐 보는지 궁금해서 슬쩍 화면을 봤는데 대부분 오징어게임 보고 있더라. 새삼 오징어게임 인기 많다고 다시 체감함



0ca8df0ab78229a7458accb810e02a256fcd7ba1cf457e0e3a3c4275b9d1907fd863214b5ce0d26e34ac94b5e73a5ad464f14d0d110d1a10e4d493ae9636960f99718422484d4b98

7fed8273b58368f751ef8ee0438271735310a4646947cfe4df52c891abcf3771

60ece129f4e420be5d9483931bfc2e6942116e3e843fccb89c7963debb794a664a2ef84d281010b92ed47510cbb6660371d9e4c515bad97c118dcb06ef2de6bbc83867abfe7f2c

7fed8273b58368f751ef8fe547837c732025c29ad85b396c108ba0b86cbe688e

여기서 20분정도 더 지나고 드디어 내가 온라갈 차례가 됐다. 드디어 신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7fed8273b58368f751ef8fe544837273fcc87f04d7b8d9fb9ac5c9b6d88bb748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구간에서 칼같이 끊더라. 이 짓을 3번정도 더 했을까... 에스컬레이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지 8시가 지났는데 운영을 안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423a0bf0d9bf2fd5ad4bebef352ce715d5525261b417a50181ee3af03fa7d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e58a9cf52ed4a4986e4196647cec26678693f24fa321c5705f614bb

이건 신사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에서 찍은건데, 새해라고 감지덕지 다른 것들이 붙어있기도 했고 사람들이 계속 올라왔기 때문에 아쉽게 재현도가 높진 않았다 고멘....

7fed8273b58368f751ef8fe44e847c73292449e4b5767c13e670c2f223e16773

어쨌든 다시 도착한 에노시마 신사

아까 새벽에 왔을땐 꼭대기까지 10분밖에 안걸렸는데 이번엔 신사까지 오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다... 점점 새전함 앞에 다가가는데 얼마를 낼까 고민을 하다가 25년이니까 25엔을 내자 생각을 하게 됐다. 마침 주변 사람들도 25엔 내자 웅성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터지고 말았으니 1엔도, 10엔도, 50엔도 다 있는데 5엔만 없었다! 주변에 5엔 있냐고 여쭤봐도 한개밖에 안가지고 있는 상황

어쩌지 하고 계속 앞으로 이동하는데 새전함까지 앞에 1명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옆의 사람이 자기의 5엔과 내 10엔을 바꾸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왔다. 금전적으로 내가 손해긴 하지만 사소한 차이였고 나는 그 제안을 냉큼 수락하게 된다. 그리고 25엔 새전함에 투척하고 참배

2기 나오게 해주세요...

7fed8273b58368f751ef8fe744847173138d39c66921776fcc5962273a21e260

참배를 하고 오미쿠지 뽑는건 왼쪽에 있대서 이동을 하는데

39ee880debdb0ca13792e3a011f51c0bd5989945c008cfafe74991b277f9f919688bb8aefd23d2dba2c52bf9a323c32157bba2b5d608f9ddfdbe095d38d7872c0f88bbe137a40218

7fed8273b58368f751ef8fe743847573bbb0a03b2a570647225687fad4a597a6

우연히 봇치네가 참배한 장소를 찾았다. 묘온 벤자이텐은 예능신이랬으니 여기에도 똑같이 아까처럼 기도

7fed8273b58368f751ef8fe646857273ff3709a0d19d754f4972acefbe6bb7d5

그리고 오미쿠지를 뽑는데 중길이 나왔다. 대길이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대길 뽑을 확률도 높진 않고 작년 아사쿠사에서 오미쿠지를 뽑았을땐 말길이 나왔어서 지난번보단 결과가 좋다고 위안 삼아 다음 장소로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422a0be0598f5fe57d4bebef352ce9a2905d316cd0578263fe87aeabfdaa0

7fed8273b58368f751ef8fe144817573031cfdd3fa8aae9bd5f9a5d274f62c9f

드디어 에노시마 정상쪽에 도달. 아까는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던 구간이 2시간이나 걸리다니

383

우선 올라가자마자 있는 봇치네가 셀카찍었던곳에서 1장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424a0bc079ffcff50d4bebef352cef55fb6896bfc0f0690e07828ccd90ad9

7fed8273b58368f751ef8fe1428571736d06209e3903fdbec3e2c803c3fda5a4

봇치네가 소프트 크림을 먹었던 곳도 1장 찍고, 바로 앞에 소프트 크림을 파는 가게도 발견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877292d7c2dd98b51f5e9022f22f03e9d891f57011664b88f96b8

하지만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소프트크림 가게가 문을 열지 않았다! 입맛 다시고 바로 앞에 있는 에노시마 전망대로 돌격

7fed8273b58368f751ef8fe14f847c7372ba5b314c71d9de9206b3d7725e705e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0882db46aaddd433f9b4d9324661cdf6d8f0b95a64a72ed97ebd1

원래는 에노시마 에스컬레이터랑 세트로 파는 패스를 사려고 했는데 이미 꼭대기까지 올라온 마당에 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할리가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망대 입장권만 사고 입장

03e9d316d0e613b366eefbb127df022ce47b3e29bbde39e051cbe077232bebd2f922bd7604ecf29ae392199adce1ab6e2703682bba3132d11c01b26db2a5b425cb98c8d11c289f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47a27d74e9ae6bef264653b82b87eca7dc941fd8cda573f927a16fd9e

35bed432c0fc2d873dbae38643d820079409ed851ccfe7d1c4bf78ee40cd593a4b4b44adeace9c4761e8a4f4b8958ab2f27bb6ff28b9eb57a1a308d345d71134dcb2cee661de1a

7fed8273b58368f751ef8fe0418171733acf163c35711b00c01ccaebb45b263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423a0bc0799f2ff51d4bebef352ce98017ffad34f387a6305bcfad4c055ca

7fed8273b58368f751ef8fe040837173e90ac0b187d9c0821a5a977e6076509f

최대한 노력해봤지만 허접한 내 사진찍기 실력으론 이게 한계인듯하다 ㅠㅠㅠ

저렇게 유리창으로 밖을 보는것과 별개로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따로 있는데 옥상은 유리창이 없어서 시야를 확보하거나 사진 찍기 더 좋은 환경이다


7fed8273b58368f751ee86e4448473731c0694897fb9a031c3a472147806ef10

7fed8273b58368f751ee86e445847273567638faa4a3430ebfb26d70a6e85947

에노시마에선 날이 좋으면 후지산까지 보인다는데 오늘이 딱 그날인가 보다. 푸른 하늘에 푸른 바다까지 탁 트인 풍경이 참으로 장관인데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평온해진다. 아, 근데 바람이 좀 세게 분다


7fed8273b58368f751ee86e746857573e5b1013ad5bee0cb38a63574364aa6a3

그렇게 전망대를 내려왔는데 정원을 나오고보니 소프트 크림 가게가 그 사이에 문을 열었다! 그래서 나도 소프트 크림 하나... 시키려다가 좀 배고파서 명물이라던 시라스 카레빵도 같이 하나 주문

7fed8273b58368f751ee86e74784737329f6f2d3719ce4d0a33470e747a1748b

근데 음식을 받을 때 직원 분이 이 표지판을 보여주면서 솔개 조심하라고 진짜로 주의 주심. 에노시마에서 솔개란 어떤 존재일까....

7fed8273b58368f751ee86e74e847373748ae1a2940748cc5ab376bd79565ecc

그래서 새해 첫 음식은 시라스 카레빵이랑 소프트 크림으로 당첨. 소프트 크림의 저 숟가락도 과자라 저걸로 소프트 크림을 조금 퍼먹다 저 숟가락도 먹을 수 있다. 시라스 카레빵은 빵 안에 말 그대로 카레랑 시라스, 치즈가 조금 들어가 있고 그걸 한번 튀겼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7fed8273b58368f751ee86e74f8476735ddf92dfed9c89b9f26bc318b4a88752

카레빵의 바삭한 식감에 액체에 가까운 식감의 치즈가 카레랑 같이 입속에서 녹는데 깨알같이 시라스도 조금씩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시라스동이 기대되게 만들어준 음식

이제 이걸 먹고 섬을 내려가는데 아까보다 올라오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시간도 11시가 다 되가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는지 에스컬레이터 운영하더라.... 다음에 올 땐 에스컬레이터 꼭 타고 말테다

2

0a84830ec2ea3e9245b7c5a33ed7366b1044d876f898d9f115a046d21c652da0ad76a586edd8cff781e2bcd1de43b5f3a489acf94adfe44104eb836751f373ee0e5a80a16948dc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d8d79cf0fffaa4f8aaaf34623ed83c2fc182d8e59dfadd8f576f621

7fed8273b58368f751ee86e14f8074733ddcfd760b3e04e42c43906456b20396

새벽부터 봤지만 드디어 이제야 온 문어전병 가게.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앞에 있는 진열장에 봇치 굿즈들이 꽤 있었다. 신기해서 몇 장 찍음

7fed8273b58368f751ee86e045857273c1b774d6efda3a81e7f7d4a4f3269c87

7fed8273b58368f751ee86e0408076738fc50c83143164b688931e2d753ea4d1

문어전병은 종류가 총 3가지정도 있었는데 일반 사이즈인 500엔짜리, 엄청 거대한 사이즈인 1100엔 짜리, 이건 인스타에 개시하는 용도로 꽤 산다고 한다. 마지막은 좀 알록달록한 색에 1100엔이었는데 크기도 좀 있는 편이었고 설명만 들었을 땐 새우랑 시라스도 썼다고 한 거 같다. 의외로 이거 시키는 사람도 몇 명 있었음

구매 방식은 먼저 자판기에 돈을 넣어서 식권을 뽑고 그 식권을 또 저 사진의 교환권(?)으로 받고 그걸 또 전병과 교환하는 방식이었음. 과정이 의외로 복잡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801b729614cfce432371f417f190932bbb3d0920773da34fe2ac6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85d40e59b1fa1b47f9f0d5080a319d4b5a01f3e2a800765b06e0d

나는 기본형인 500엔짜리 시켰는데 저렇게 1톤의 힘으로 찍어누르면 문어전병 완성. 보기와는 다르게 문어의 맛이 엄청 찐하고 바삭해서 맛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얇아서 조심스럽게 잘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뚝 부서지더라


7fed8273b58368f751ee87e54e8371738e0e6aef568f859db151fd9dbbcc2bd8

에노시마 입구쪽 옆쪽 해안가 길을 따라가면 음식점이나 호텔이 좀 늘어서있는데 니지카가 그렇게 먹고싶어하던 시라스동 가게도 있다. 그래서 시라스동을 먹을까 했다가 방금 전까지 먹은 음식들로 배가 고프지 않기도 했고 앞에 웨이팅이 몇팀 걸려있길래 그냥 감

7fed8273b58368f751ee87e74e827673f70c0e6a45934c8badc1ba5e2438aeb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422a0be049ff0ff55d4bebef352ce7bd4771af3b8d050a4e4af6fb72a617b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e860e83dd4a4bfbccb20cc415f4c6177b353dca43bf02f8e2dcf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422a0be049ff0fe51d4bebef352ce5a0910962736e71b98e1612055965f70

그리고 육지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티피플이 헌팅을 시도하던 만남의 장소가 보여서 여기서도 사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422a0be059af6fc54d4bebef352ce893d468c050feb6b74a414ec5769c8

이제 에노시마 성지순례도 어느정도 마쳤으니 보통이라면 카타세 에노시마역으로 돌아가는게 맞았고 1편에서도 말했듯이 밝은 날의 역을 찍지 않았기도 했고 지금까지의 강행군 때문에 여기서 도쿄로 돌아가는 것도 좋았겠지만



나의 여정은 아직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에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더 길어서 다음 편쯤에야 끝낼 수 있을 거 같네요. 만약 재밌게 보셨다면...

39

- dc official App


출처: 봇치 더 락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8

7

원본 첨부파일 4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뭐든지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유튜버 고재영 운영자 25/03/14 - -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295267
썸네일
[중갤] 명태균 여론조작, 박형준∙홍준표까지 뻗쳤나…검찰 수사 착수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5856 143
295265
썸네일
[기갤] 성범죄자 최대 20년간 배달 못한다... 개정안 의결 [655] 		ㅇㅇ(106.101) 01.07 27555 124
295264
썸네일
[야갤] 이재명, 대장동 재판 도중 싸움 발생 [583] 		ㅇㅇ(106.101) 01.07 43714 1077
295262
썸네일
[중갤]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본조사 결과 나왔다…숙명여대 측, 피조사자에게만 먼저 통보 [189] 		글킨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0892 221
295261
썸네일
[모갤] 폭설이 내리던 날 서빙고북부건널목에서 [39] 		ㅇㅇ(59.18) 01.07 14198 37
2952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술 샀다가 경찰서 갈수도 있다는 행동 [21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8928 159
295258
썸네일
[국갤] 민주당한테 고발당한.....여조업체 대표 입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ㅇㅇ(124.216) 01.07 35889 1299
2952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년만에 잔치가 벌어진 마을.jpg [263]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2737 65
295253
썸네일
[디갤] 뉴비 찍었던 사진 올려봐요 잘부탁드립니다.webp [37] 		디붕이(118.235) 01.07 5764 26
295252
썸네일
[중갤] 트럼프 "의회 폭동이 아니라 '사랑의 날'이다"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7954 254
295250
썸네일
[공갤]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시험 [93] 		전시라이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9128 45
295249
썸네일
[이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스투시 가품 근황 [364] 		ㅇㅇ(172.98) 01.07 38553 242
2952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F 받은 걸 인증하는 학생들 [462]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0763 582
295246
썸네일
[만갤] 소년점프 숨은 작화GOAT....jpg [231] 		김상궁물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0503 247
295244
썸네일
[특갤] 일론머스크 2020년 인터뷰, 특이점 예측 [222] 		か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6844 145
295243
썸네일
[기갤] 텔레그램, 한국 정부에 범죄 연루자 658명 정보 제공 [248] 		ㅇㅇ(106.101) 01.07 29456 115
295241
썸네일
[싱갤] 베트남 거리 아세안컵 우승 근황 [159] 		FallOu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2944 50
295238
썸네일
[국갤] 실시간 영김 발언에 인지부조화 온 여시언냐들ㅋㅋㅋㅋ [381] 		ㅇㅇ(223.39) 01.07 33999 889
2952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산성 없는 사람들.manhwa [2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7567 177
295235
썸네일
[무갤]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30대 여성, 대법원서 무죄 확정 [678]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5685 475
295234
썸네일
[디갤] 흙계륵(+쌀팔) 테스트 겸 잠실 잠깐 [17]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907 11
295232
썸네일
[야갤] 심각) 민주당 대선 준비 착수 [7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3567 2202
2952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물가 시대에 살아남는 법 [2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0131 305
295229
썸네일
[야갤] 인천 12세 의붓아들 학대 사망 계모, 파기환송심서 '징역 30년' [9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3726 51
2952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생을 망치는 고수익 아르바이트... [4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5424 558
295226
썸네일
[넷갤] 오징어게임2 탑 한국 반응으로 화가난 외국인들 [543] 		타코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1284 85
295225
썸네일
[야갤] [단독] "양심 없네"…제주항공 사고로 돈벌이한 '악덕 장례식장' [43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8536 253
295222
썸네일
[대갤] 대만, 韓은 中 선박을 체포·조사하라! 내정간섭으로 외교갈등 조장 [38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0670 363
295220
썸네일
[야갤] 베란다로 침입 시도 40대男…경찰, 전자발찌 알고도 체포 안했다 [164] 		야갤러(211.234) 01.07 16855 104
295219
썸네일
[해갤] 6년전 그알에서 취재했던 김신혜씨의 자백 과정 [137] 		해갤러(84.17) 01.07 20524 99
295217
썸네일
[국갤] 윤 대통령 측 "내란죄 철회로...각하해야", 국회측 "소추사유 변경 없다" [342] 		마이월드(218.234) 01.07 26463 877
2952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장사할 때 항상 친절해야 하는 이유 [1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3031 260
295214
썸네일
[국갤] 옆갤 펌) 미국의 1700세 우편투표자 ㄷㄷ [223] 		반갤러(222.101) 01.07 25289 657
295213
썸네일
[야갤] 민주당 똥쭐탄이유 [662] 		ㅇㅇ(222.96) 01.07 55868 1596
295211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1심 결과 [637]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9332 525
295210
썸네일
[야갤] 트럼프 취임식.. "국힘만 초청"... News [1123] 		범인매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1755 2821
295208
썸네일
[카연] 매리 애닝 여중생 환생 만화 [94] 		갈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3328 158
295205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홈마카세 10(씹스압) - 2 [35]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0788 37
2952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퐁퐁 웹툰 네이버 이용자수 급락 [400]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36359 457
295203
썸네일
[중갤] 중고나라에 인생 엿된 사람 등장... jpg [6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61722 501
295201
썸네일
[야갤] 봄까지 지속할 듯"... 독감 대유행에 당국 '비상' [159]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6941 37
295200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hmpv 인도 확진자 총 5명으로 증가 [121] 		호밀밭의파수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7706 42
295199
썸네일
[퓨갤] 롯데 팬들 진짜 김원중 기대해도 좋음..(자료 첨부) [36] 		deGr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2253 67
295197
썸네일
[국갤] 경찰 폭행한 민노총 고발 "경찰 폭행은 가짜뉴스 아닌 팩트" [180] 		힁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7050 683
295196
썸네일
[기갤] 최정원 점입가경 "불륜, 여성들과 파티"vs"악질적 폭로" [102] 		긷갤러(211.234) 01.07 20313 43
295195
썸네일
[새갤] "티베트 규모 6.8 강진으로 32명 사망·38명 부상"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1542 45
295192
썸네일
[일갤] 교토 하루만에 정복해보자 - 첫 혼여 교토편 2부 [50] 		관동갤글쓰러고닉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755 10
2951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면에 허벅지 만지는 치어리더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0324 123
295189
썸네일
[러갤] 중국 반도체 회사 SMIC 2024년말 매출기준으로 세계 3위 달성 [3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4179 27
295188
썸네일
[특갤] 젠슨황 GB200 NVL72 소개 [144] 		수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6258 78
뉴스 “잘난 게 죄니”…느좋 ‘라이크 제니’, 무서운 상승세 [IS포커스] 디시트렌드 10:00
처음이전31663167316831693170317131723173317431753176317731783179318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사람 급 나누는 찐따....jpg
선관위 특혜채용 행동대장, 감사 결과 직전 승진시켜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강주은, 남편 최민수에게 “꺼져”…“이것도 자제한 것”
“김수현 녹화분 통편집 예정”…‘굿데이’도 김수현 손절, 사과 엔딩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