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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날에 경주월드 방문한 후기(재업)

Dave.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0 00:35:02
조회 18820 추천 48 댓글 48


12월 30일날에 지인 만나러 포항에 갔다가 12월 31일날 경주월드에 갔다 와서 간단한 후기를 써 볼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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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날은 지인이랑 같이 스페이스워크 한번 가봤는데, 이거 롤러코스터와는 다른 무서움임..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라 상당히 흔들리는데 마치 흔들다리를 롤러코스터같이 만들어놓은 것 같음.


참고로 360도 루프 구간은 못 지나가도록 되어있어서 루프 구간 밑에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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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편의 콕스크류(와인따개와 비슷하게 생긴 코스) 코스는 계단을 반전? 식으로 만들어 놔서 사람이 걸어갈 수는 있지만, 경사가 가파른데다가 상술한 흔들림 때문에 여기가 제일 무서운 코스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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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죽도시장이랑 붙어있는 동빈내항...


포항운하라는 소형 운하랑도 연결되어있어서 가볼 만한 곳인 것 같음.


다만 비린내 싫어하는 사람은 비추. 어항 특유의 비린내가 없진 않음.



그 뒤에 울산 쪽에서 일 좀 보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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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태화강역에서 경주역으로 출발함.


삼산동에서 숙박해서 도보권이라 태화강역까진 걸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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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08시 21분에 출발하는 저 ITX 열차를 타고 가는데 08시 49분에 경주역 도착하면 09시에 바로 710번 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임.


그러면 딱 09시 40-50분 경에 경주월드 앞에 도착해 10시에 오픈하는 경주월드 오픈런이 가능함.


[710번 노선 시간표]

http://www.newsmilebus.com/sub01/bus.asp?idx=120


[1150번 버스 시간표]


http://www.newsmilebus.com/sub01/bus.asp?idx=126


[700번 버스 시간표]


http://newsmilebus.com/sub01/bus.asp?idx=90



경주역에서 바로 경주월드까지 직행하는 버스는 710번, 1150번, 700번 이렇게 세개 노선이 있으니 버스 시간표에 맞춰 열차를 예매하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음.

(다만 700번 버스는 양남 방면으론 경주월드가 아닌 바로 옆 힐튼호텔에 내려주니 도보 5분 정도 이동시간 발생함. 경주역 방면으론 바로 경주월드 앞에 정차).



바로 직행하는 버스와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일단 빨리 오는 아무 시내버스나 타고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면 됨.(경주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버스는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앞을 경유함) 거기서 택시나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고 경주월드로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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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와 버스 모두 시간에 맞춰 출발해 경주월드에 딱 09시 45분에 도착. 앞에 한 30명 정도 웨이팅 중이었는데 단체 고객이 좀 와서 오픈 때는 80명 정도로 늘어났음.


사람 별로 없네 싶었는데 한 12시 넘어가니까 많이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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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린 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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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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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타기(후룸라이드)



일단 동절기이기 때문에 물을 쓰는 위 사진의 워터 어트랙션 3종은 운영을 안함. 급류타기 말고 나머지 두개는 겨울이 아닐 때 간다면 꼭 타보는 것을 추천!



또한 경주월드는 롤러코스터 운행기준이 조금 빡센 편임.


드라켄, 발키리, 파에톤 3개는 기온 영상 7도 이상, 스콜앤하티는 기온 영상 3도 이상에서 운행함.


참고로 경주시 평균 기온이 영상 7도라고 하더라도 경주월드가 위치한 보문단지는 기온이 더 낮을 수 있음(경주가 꽤나 넓은 도시임). 따라서 일기예보상 최고기온이 영상 8도 이상이 되면 방문하는 것이 좋음.


우선은 오픈시점 기온이 영상 5도였기에 드라켄/파에톤/발키리 3총사는 운영하지 않아서 스콜앤하티 부터 타러 감.



스콜앤하티는 방문 시점 기준 1달 하고 하루 전인 11월 30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코스터인데 아시아 최초 싱글레일 코스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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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롤러코스터의 트랙이 좌우 2개씩 이렇게 2가닥인 것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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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레일 코스터는 한가닥의 통짜 레일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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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 1열에 1명씩만 앉도록 되어있어서 그 스릴감이 극대화되고 열차 폭이 좁아져 공기저항을 적게 받기에 코스 끝까지 속도가 잘 안떨어지고 최초 속도를 거의 유지한다는 것이 특이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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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cdb.com/5040.htm)


미국, 유럽, 호주 등에 위치해 있는 코스터인데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경주월드에 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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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앤하티 라는 이름은 북유럽 신화에서 늑대신 펜리르의 두 아들인 해와 달을 먹어치우려 하는 스콜/하티 에서 따온 것인데, 그에 맞춰서 테밍이 되어있음.


실제 차량도 노란색 차량인 스콜 차량과 파란색 차량인 하티 차량이 번갈아 운행하도록 되어 있음. 다만 여분의 스콜 차량이 1대 더 있기에 간혹 노란색 차량 2대가 운행할 수도 있다고는 함.


오늘 오전은 사람이 엄청 많은 건 아니라 하티 차량 1대만 운행하다 오후에 한대 더 추가해서 운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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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oW9Im1-KJw?si=jfF8MgSLDwwsIwZG

 





탑승 중 영상 촬영이 안되어서 경주월드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주행영상으로 대체함.


일단 최고속도가 84km/h 인데 열차 폭이 매우 좁기에 실제 체감은 그것보다 훨 빠름. 거기다가 이 제조사 롤러코스터의 코스 구성 특성상 각각의 구간이 매우 짧은 간격으로 오기에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듯한 느낌임. 다른 탈것에 비유하자면 정말 작고 빠른 오토바이를 타고 좁은 길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그런 느낌이랄까?

에어타임(몸이 붕 뜨는 느낌)도 꽤 강력하고 스톨(거꾸로 뒤집혀서 매달리는 느낌)도 짧지만 강력해.


거기다 뒷자리의 경우 그 스릴감은 배가 되는데 마치 어딘가에 급작스럽게 끌려가는 듯한 하강감이 느껴짐.


짧아서 아쉬운 것 빼고는 정말 재미있음.



추가로 팁을 주자면 이 코스터 좌석 구조상 앉을때 쩍벌 스타일로 앉게 되는데 다리가 긴 사람은 여기서 안전바를 내리게 되면 쩍벌로 고정이 되어서 좀 불편할 수 있음. 대부분 직원들이 너무 안전바를 꽉 조이진 않는데 가끔 FM대로 꽉 조이는 경우가 있으니 다리가 긴 사람들은 안전바 내리기 전에 살짝 까치발 드는 게 좋음.




연속 두번 타고 나니 사람이 많이 몰리더라.



그래서 일단 어디 잠깐 앉아있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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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 있는 컵넛이라는 가게.


부산 쪽에서 시작한 도넛 전문점임. 노티드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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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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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도넛이 4000원대고 아이스아메리카노가 3800원부터 시작이라 가격이 상당하긴 한데..


찾아보니 원래 이가격이더라. 파크 내부 업장이라고 따로 더 비싸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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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템플이라는 차 메뉴를 시켰는데 괜찮더라. 약간 가향이 된 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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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은 생각보다 크고 내부에는 크림 필링이 채워져 있음.


막 부드럽진 않고 살짝 쫀쫀한 느낌인데 크림이랑도 꽤 잘 어울림.


가격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동남권 위주로 있는 프랜차이즈니 한번 사먹을만 하다고 생각함.





(일부 사진은 이전에 찍어놓은 사진, 또는 공식홈페이지 사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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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크라크 탑승.


잠실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스윙과 비슷한 기종이지만, 얘는 360도로 돈다는 것이 차이점임.


정상에서 거꾸로 매달려서 넘어갈까 말까 하는 시점에 행타임(거꾸로 매달리는 느낌)이 많이 느껴짐.


성향에 따라 거꾸로 매달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에 호불호는 갈리지만, 정말 쓰릴 있으니 한번쯤은 타보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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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옆에 있는 드래곤레이스 탑승.


생긴건 어린이용 기구 같지만 얘도 360도로 회전하는 기구임 ㅎㅎ.






이다음에는 파크를 다시 둘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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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기구는 위자드 레이스라고...


얘도 기존 비룡열차를 대체해서 24년 10월에 새로 생긴 따끈따끈한 롤러코스터입


패밀리용 어트랙션이고 기존 비룡열차 대비 막 달라진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신형으로 새로 들여왔다 보니 기존보다 속도나 승차감이 많이 좋아졌음.


그리고 위자드 가든(어린이용 테마구역)에 들어온 만큼 캐릭터를 이용한 것도 특징임.



이왕 온 김에 위자드 가든 구역의 어트랙션들을 좀 더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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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의 문라이트 세일, 에버랜드의 피터팬과 같은 기종인데 뚜껑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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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yeongju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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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파키의 매직카, 에버랜드의 자동차 왕국이라는 어트랙션과 비슷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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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yeongju World)



요건 스와니의 클라우드 라이드. 에버랜드에 있었던, 지금은 방치중인 헬리사이클과 비슷한데, 타보면 하나의 킥이 있음.(요건 직접 타보면 앎)



오늘은 점검중이어서 미운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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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의 캐로셀. 회전목마임.





요거 말고 드롤의 위자드 트레인이라는 기차 형태의 기구도 있고, 트리키키의 볼하우스라는 어린이용 볼풀장도 있음.




그리고 위자드 가든 구역은 아니지만 어린이들이 탈 만한 어트랙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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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바이킹. 작은 바이킹인데 이거 말고 후술하겠지만 더 큰 킹바이킹이라는 성인용 기구가 하나 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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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컵이라는 어트랙션도 있음. 안 기울어진 롯데월드 회전바구니라고 보면 됨.


운영중이고 옆에 공사 안내판 붙어있는건 오리건지기 게임 만들려고 공사중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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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jw.co.kr)


이외에도 에어벌룬이라는 위로 올라가서 회전운동을 하는 기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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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바이크라고 페달을 밟으면 위로 올라가는 기구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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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jw.co.kr)


이외에도 통통 튀듯이 돌아가는 바운스스핀이라는 기구도 있지.


이외에도 사진엔 없지만 가족열차라고 열차형 기구와 범퍼카 등등 상당한 놀이기구들이 있음.



여기서 경주월드의 숨겨진 장점 하나가 또 있는데, 스릴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가족형 놀이기구는 성수기에도 상대적으로 한산해.


수도권에 있는 놀이공원들은 성수기에는 어린이용 놀이기구까지 붐비는 것과 다르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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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jw.co.kr)



다음은 킹바이킹에 탑승함.


생각해보니 얘 사진을 못찍었더라고...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사진 가져옴.


대형 바이킹이고 타 파크들과 다르게 2010년대에 도입해서 노후화되어있지 않다는 것이 장점임.


다만 이 제조사 기구 특성상 제동시에 좀 시간이 걸린다는게 단점...


그래서 마지막이 좀 지루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바이킹 한번 타주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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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윙형 기구인 토네이도도 탑승, 앞선 크라크와 다르게 360도 회전하지는 않고, 또 내부를 바라보고 앉는 방식인데...


보기와 다르게 타면 매우 무서우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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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일부 기구가 운영을 안 하는 대신 스노우파크(눈썰매장)가 개장함.


원래는 이 스노우파크가 남부권 최장 길이(250m)인 바나헤임 슬로프로 유명하거든? 실제로 리프트 타고 올라가야 함.


근데 아쉽게도 이번엔 바나헤임 슬로프는 신규 어트랙션 공사로 운영을 하지 않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짧은 슬로프만 가동을 해서 아쉽지만 오랜만에 눈썰매 타니 재미있더라.


눈썰매까지 타고 나서 점심을 먹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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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바로 앞에 떡볶이 파는 집이 있어서 들어갔음.


신떡순? 이라는 브랜드인데 영남권 중심으로 있는 브랜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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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떡볶이와 모듬튀김(납작만두, 어묵튀김). 두 개 해서 10,500원 정도였던 것 같아.


국물떡볶이는 카레향이 많이 나는 떡볶이인데 나름 떡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너무 맵지 않으면서 칼칼하니 괜찮았음.


튀김은 살짝 별로였음. 다음번에는 튀김 대신 꼬치어묵 같은 걸 시키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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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니까 좀 따뜻해져서 드라켄이 시운전중이더라. 그래서 바로 가서 줄 섰더니 40분 정도 기다려서 드라켄 탑승할 수 있었음.




https://youtu.be/A43qt263dxc?si=Yj_QikK6gBfZ0jrY

 



당연히 탑승 중 영상 촬영이 제한된 관계로, 국내 테마파크 유튜버가 찍은 드라켄 POV 영상으로 대신함.

(탑승영상은 1:22 부터~~)


국내 최고 높이인 63m 에서 바닥이 없는 열차를 타고 수직하강하는 것이 정말 스릴있음.


물론 이 롤러코스터가 '하강' 그 자체에 집중된지라 일부 마니아층에게는 평가 절하 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강 하나만큼은 정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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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도 테스트 중이던데 사람이 많길래 따로 타지는 않았음.


다만 경주월드에 처음 간다면 꼭 타보는 것이 좋아. 앞으로 갔다가 방향전환을 하여 뒤로 가는 코스 구성이 꽤 재미있을 뿐더러 적당한 스릴을 주기에 스릴 기구 입문용으로 좋음.




다음은 파에톤을 타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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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공식 유튜브 탑승영상.



인버티드 코스터라고, 열차가 트랙 하단부에 매달려서 가는 롤러코스터임.


과거에 있었던 에버랜드의 독수리 요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독수리 요새는 열차에 바닥이 있고, 인버전(뒤집히는 것) 코스가 없지만 대신 열차가 좌우로 흔들리도록 되어있지.


그런데 이 파에톤은 독수리 요새처럼 열차가 좌우로 흔들리지는 않지만 대신 열차에 바닥이 없고(즉 발이 허공에 떠 있다는 뜻) 6회의, 국내 최다 인버전이 있음.


발이 허공에 떠 있는 스릴감과 더불어 각종 코스를 주행할 때 느끼는 G값이 상당하므로 꼭 타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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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jw.co.kr)



오늘 아쉽게 운휴중이었던 기종으로는 메가드롭이 있음.


롯데월드 자이로드롭과 같은 높이의 드롭 타워인데 보문호수와 더불어 경주타워, 황룡원 등 보문단지 경치 감상이 가능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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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드롭은 보수공사 관계로 운휴중인데 부품이 해외에서 늦게 와서 늦어졌다고 함.(아무래도 이런 기구 제작사들은 대부분 유럽, 미국 제작사들이니까)


보니까 의자와 안전벨트 등 다 교체 완료되었더라. 시운전 돌리고 곧 운영 재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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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원래 미로탐험이라는 체험형 기구가 있던 곳인데


철거하고 지금 게임장 만드는 중임. 상품 채워넣고 있던데 아마 글 쓰는 시점에는 개장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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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크 중앙의 이 거대한 공사중인 구조물...


2025년 5월 개장할 신규 기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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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윙관람차 기종인 타임 라이더가 들어올 예정임


언뜻 보기에는 일반 대관람차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생겼지만..




https://youtu.be/lOLduOO1s9o?si=tGHdt

 



이 영상을 보면 다른 점을 알 수 있음. 엄청난 스릴감을 주는 관람차임.


전 세계로 봐도 흔치 않은 모델인데 우리나라에서 타 볼 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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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스콜앤하티, 파에톤을 각 한번씩 더 타주니 약 오후 3시 반 정도 되어서 경주월드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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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각선 방향 블럭에 있는 경주 엑스포대공원 쪽으로 감.



이곳 입장료는 12000원이지만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10000원 미만으로 할인권을 파니 사서 들어가면 됨.


본인은 마이리얼트립에서 9300원에 구입해서 들어감.




뭐 여러 전시관들도 있고 잘 꾸며진 정원 등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딱 두군데,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만 가봐도 그 가치를 함.


먼저 솔거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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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거장이신 박대성 화백이 경주시에 그림을 기증하자, 그걸로 만들어진 미술관임.


건물은 우리나라 원로 건축가 중 한명인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했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633529&memberNo=32913615

 


한때 화제가 되었던 작품 훼손 사건이 벌어졌던 곳인데, 지금은 특별전시 기간이 끝나서 그 작품은 없긴 함.


건물 자체도 바로 옆의 호수인 아치지와 어루러지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다른 대형 작품들도 많으니 보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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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주타워, 황룡사 9층목탑을 음각으로 새긴 높이 82m의 전망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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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건축물의 설계자는 재일교포 건축가인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 선생인데 안타깝게 작품을 표절당하셨음.


돌아가신 후에 그래도 유족이 소송에서 이기게 되어서 이렇게 원 설계자를 알리는 기념판이 세워지게 되었지.





여기는 65m 지점, 82m 지점 2개 층이 있는데 82m 지점에서 밖을 바라볼 수는 없고(영상전시실이라...)


65m 지점에 가면 전망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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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판매점과 카페가 있음. 여기서 커피 한잔 사 마시면서 쉬다가 열차 시간이 되어 경주역 거쳐 서울로 복귀함.






출처: 놀이공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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