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년에 300대를 훔치는 도쿄의 자전거 제왕 체포! 수익만 2억이상

난징대파티 · 2025.01.13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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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1년동안 300대 이상의 자전거를 훔쳐 내다판 자전거 제왕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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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것은 자칭 폐품회수업자인 타케바야시 히로후미(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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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바야시는 약 5만엔 정도의 가치를 지닌 스포츠 자전거 한 대를 훔친 혐의로 체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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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2024년 10월 도쿄 메구로구의 길거리에 놓여있던 자전거를 훔쳐 자신의 경트럭에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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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도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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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카노구에 있는 주차장에 도품을 실은 트럭을 주차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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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자전거 주인이 어떤 방법을 썼는지 이 주차장을 찾아내 경찰에 신고하며 범행이 발각된 거였음

기사에는 안 나오지만 아마 위치추적 장치가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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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경찰은 용의자에게서 저 자전거 말고도 십수대의 도난 자전거를 추가로 압수하며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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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바야시를 조사하던 중 그가 1년 동안 약 300여대의 자전거를 훔쳤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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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대... 거의 매일같이 자전거를 훔쳐야 가능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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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범인은 스포츠 타입의 자전거만을 노렸는데 이유는 스포츠 타입이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이었음

완전 전문 자전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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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바야시(59)]

스포츠 타입의 자전거는 비싸게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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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7만엔에서 8만엔의 수익을 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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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바야시가 훔쳐다 판 300대의 고가 자전거... 무능한 경시청은 그동안 무엇을 한 것일까?

현재 범인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는데 시민들은 별로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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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찰이 무능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모든 도둑을 잡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일어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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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이 급증중인 일본에서 23년에만 경찰에 신고된 자전거 도난 건수가 16만4180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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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한국에서 발생한 자전거 절도사건은 1만1555건

일본의 인구수는 한국의 2배가 조금 넘지만 자전거 절도 사건은 14배 이상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일뽕들이 툭하면 한국 자전거 절도가 어쩌고 저쩌고 쪽얼쪽얼 거리지만 왜 쪽본에는 같은 잣대를 들이밀지 않는지 궁금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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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런 심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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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은 정신병, 혐한은 정신병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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