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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연애 안타까운 사연앱에서 작성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3 21:35:01
조회 29783 추천 97 댓글 166










[시리즈] 미니 시리즈
· 동남아 업체결혼을 위해 대출을?








국결!



안녕하십니까!

올바른(?) 국결을 전파하려고 나름 노력중인

마르텔로 입니다!






이번에는 포르투갈 여성분과

교제하다가 아쉽게도 끝이 난 사연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같이 보실까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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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번 신랑님께서는 평소 자기관리하시는

예비신부님과 연애중인가보네요!

운동하는 여자는 항상 매력적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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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 주변분의 이야기 같군요!

현실의 벽이 높다고 하더라도..

서로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로또 빼고요

7




마르텔로도 정말 가진거없는 상태로

결혼에 골인을 했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답니다!

여러분도 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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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연애하시는 신랑님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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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텔로도 소싯적에 포르투갈인 여성분(국적은 다름)과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포루투갈도 약간 가부장적인 면이 있다고 하는데..

그녀의 집안 분위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포르투갈어를 듣고 저는



"포트투갈어는 여성스러운 것 같아"



라고 말하니 그녀는



"우리는 그걸 '아릅답다' 라고 표현해"


라는 대화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어쨌든 사진은 이거 한장밖에 안남았는데..

손모양이 좀 그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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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비신부님께서는 신랑님을 만나기 전에

이미 현지남과 6년정도 연애를 하셨다는군요!






오! 마침 마르텔로가 궁금증이 하나 생겼습니다!






주갤에서 나온 "퐁퐁" 과 같은 단어와

"설거지론" 에서 나오는



"당신이 학벌, 자산, 지위, 남은여생을 바쳐 얻은 여자는

가장 아름다울때 누군가에겐 공짜였다"



라는 문장은 외국여성분에게도 적용이 되는걸까요?



처녀성을 잃은 외국여성과의 결혼은

실패한 결혼일까요?



처녀성을 유지한, 검증(?)된

동남아 업체결혼을 하는게 답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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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예비신부님의 어릴적 사진을 들고오신 신랑님!




"유럽여자의 팩트는 어릴때부터 자연미인이다"



제 와이프 얘기도 포함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8






그나저나.. 제 시리즈에서 나오는 다른

신랑님들처럼 슬슬 그 집단을 조롱하는 모습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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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랑님의 다음 글입니다!



행복글만 올려도 부족하실텐데..

이번 신랑님은 무엇을 당해 이렇게 울분을

토하고 계실까요?





남초커뮤인 디시에서 한국남자 외모를 비하하면

비추가 많이 박힐것이고

여초커뮤에서 한국여자 외모를 비하하면

그것또한 비추가 많이 박히겠지요!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ㅋㅋㅋ







앗 이런!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저런말을 했다고

마르텔로에게 성전환수술을 집도하려

댓글창으로 들어오고계시는 디지털의사선생님들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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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마르텔로는 군필입니다!

국! 결!

아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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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신랑님은 드디어 발권을 하셨군요!



처음엔 신랑님께서 랜선연애인줄 알았는데

위에 적으신 소중이 사이즈 글을 보니

적어도 한번은 만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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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제 시리즈에 나오는 신랑님들은

특히 예비신부님들의 "그 날" 을

커뮤니티에다가 올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제 시리즈에 나오는

동남아 성혼하신 어느 신랑님께서는..


"아내가 공사중이다.. 참기힘들다.."


라고 글을 쓰셨던 기억이..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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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도 냈고

알차게 이곳저곳 다니시려고 계획중이신

우리 신랑님!



으~~ 보기만해도 피곤한 여정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외국여성과의 사랑의 힘으로

버티지 못하는건 없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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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입니다!


예비신부님께서 굉장한 억압을 받으며

살고있다고 하시는군요



불쑥 방에 들어와

인방, 이상한사진 찍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신다고 하는군요..


보통의 부모님들이 저런걸 물어보시나요?

아니면 전적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관심있는 남자를 만나려 3시간 거리의 도시로

갔다가 혼이 나신 모양입니다



여자혼자서 왕복 6시간거리를 말도없이 가신것같은데..

부모로써는 당연히 걱정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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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집안분위기에 말을 못하고 있다가

결국 신랑님과 약속 전날에 말씀드렸지만....

예비신부님의 어머님께서

굉장히 화가 나신 모습입니다

7





근데 제 딸이 외국남자와 전날에 갑자기 여행간다고

하면 저 같아도 불안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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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포르투갈에 도착하니 살기 좋은나라라고

느끼시는 신랑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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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런! 벌써부터 여러 사건들이 생겼군요..



마르텔로가 볼때는 신랑님께서 정말

알차게 계획을 짜셨는데..

예비신부님도 그렇고.. 여러가지 운이 따르질

않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7




5일간 여행갈 예정이었지만

예비신부님은 결국 빈손으로....????



무슨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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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와

그걸 어길시 엄청난 패널티까지..



빈손으로 오셨다던 예비신부님은

다시 돌아가서 짐을 싸신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늦게 일어나셨고 차도 막혀 비행기를

놓친 모습입니다




신랑님 정말 이 상황이 답답하셨을것같네요

돈도 300만원이 날라갔군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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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위에 사진이랑 동일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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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또 다시 늦잠을 주무신 예비신랑님..

마르텔로는 늦잠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충전기를 두고와서 비행기시간이 코앞인데도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구요????????



흐음.. 저는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돈을 좀 쓰더라도 충전기는 그냥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쨌든..

비행기를 놓쳐 예비신부님이 추가금을 내고

저녁비행기로 다시 예약을 했지만..



비염수술할정도로 코 상태가 심각해졌고

사망사고 찌라시에 발작을 일으켜 응급실로 간

우리 예비신부님..







이 정도면 온몸비틀기하며 신랑님과

여행가는걸 거부하는것처럼 보이는건..

마르텔로 뿐이겠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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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예비신부님과 여행을 시작하신걸까요?

다음글이 파스타에 대한 내용이군요!


흠흠.. 참고로 저도 유럽에서 까르보나라를 먹어봤는데..

저는 한국식 까르보나라가 더 맛있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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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의 다음 글입니다!

여행하다가 서로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교환..

가슴이 뛰는 이야기네요!

8





그나저나 마지막줄..

계획적인 신랑님과 즉흥적인 예비신부님..

크게 문제될건 저 부분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너무 크긴 크군요

7



앞으로 잘 극복하실 수 있을까요?

마르텔로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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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신랑님께 인사조차 안해주시고

아버님은 집에 들여보내면 경찰을 부를거라고 하시네요



결국 신랑님은 공항에서 노숙을 하셨군요

7




안타까운 신랑님.. 우리 한국남자가

외국에서 저런대접을 받으면 되겠습니까!???

저는 절대 참지 못합니다!!

갈





그나저나 키스하시는 사진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군요!



밖에서 노숙을 하기 전

달콤한 키스..

어떤 맛일까요?


ㅗ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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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의 다음글입니다



두번째 비행기때는 신부님을 그냥 두고가셨군요..

9




후.. 근데 저 같아도 매우 화가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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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노력도 해보고 이해도 해보려고 했던

우리신랑님은 결국..



서로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을 통보하신 우리 신랑님입니다

6




신랑님께서는 어떻게든 계획적으로

예비신부님을 도와주시려했지만.. 잘 따라와주지

않았고


거기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이 다음부턴 소식이 없는것으로 보아

둘의 관계는 끝난 것 처럼 보입니다







계획적이지 않고 즉흥적인 예비신부님과

모든것에 계획적인 신랑님





여행하다가 실만남은 이틀정도 가졌고

큰돈과 연차 끌어쓰며 8개월뒤에 다시 재회했지만




서로간에 안맞는 부분들이 너무 커서

결국 헤어지게 된 이야기입니다



한국여자를 피해 외국여자를 만났지만..

안타깝게도 잘 되지 않았군요





제가 신랑님이라도 저 상황이면

진짜 멘탈이 흔들흔들 거렸을 것 같군요









제 시리즈의 신랑분들을 보면

실제 만남기간이 정말 짧습니다





짧은기간에 나와 맞는 인연인지 판단하기는

정말 힘들고 운도 따라줘야합니다




특정 국가의 여자들만 피한다고

끝이 아님을 저는 매 시리즈마다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외국여자만이 답이다!" 라는 잘못된 선동으로



충동적으로 동남아 업체혼을 하거나


데이팅 어플을 켜서 무지성으로

"Marry me~(대화한지 몇시간만에)"


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런 사례가 있음에도 외국여자만이 답이다! 라고

외치시는 분들을..

제가 어떤식으로 이해해야 할까요?






- 포르투갈 연애 안타까운 사연 마침.













출처: 국제결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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