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요안나 유족 "MBC 사과해야".. 안철수도 "MBC 내로남불"앱에서 작성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1 10:35:02
조회 19269 추천 338 댓글 292

- 관련게시물 :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유서..MBC 기상캐스터 2명 가해자



- 관련게시물 : "사실상 두 명 왕따" 단톡방엔 故오요안나 동기도 빠져있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efcfe56d4aab0f675957ee48ee3f6e6d39b8b4feb492474729f8f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efcf954d4aab0f67595ec25aecd58a79a002929cd61d1d86ca27b4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efcf857d4aab0f67595b573abdaa92668efbf96e16429cc7675ec9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ff5fd54d4aab0f6759545335f48d1ecb5ef27a406776ed3deeec20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ff5fc5ad4aab0f675950de58939322dd0960c844f42f24aa29c038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ff5ff5bd4aab0f67595edca1ef58fb18c7b7753d04bf4153d13d63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ff5fe56d4aab0f675957172670bef3097ae5a570485dbf3d95205e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7a0bc069ff4f950d4aab0f675954429d519553e3236c0ccb2b33cda952381ba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다, 지난해 9월 숨진 고(故) 오요안나 씨.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의심할 만한 내용들이 발견된 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에는 유서는 물론, 동료 기상캐스터들과의 대화, 또 그로 인한 고충을 주변에 토로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오요안나 유족 측/음성변조 : "(의혹 당사자들이) 오요안나에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반성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왜 MBC가 부고를 내지 않고 보도를 통제하였는지 스스로 사과와 반성하고..."]

논란이 불거진 뒤 MBC는 "고인이 고충을 담당 부서나 관리 책임자들에게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입장문은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유족 측은 고인이 숨지기 전 피해 사실을 "사내에 밝힌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비판을 'MBC 흔들기'라며 언론 탄압처럼 호도하는 것은 고인을 모독하고 유족에 상처를 주는 2차 가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MBC가 진영논리로 책임을 회피한다면 '내로남불'에 해당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MBC는 입장문에서 "유족이 요청하면 진상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는데, 현직 노무사는 "유족의 신고가 없더라도 의혹이 알려진 만큼 사측은 조사 조치를 해야 한다"며,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라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dc official App


채널A 뉴스 TOP10 안철수


https://youtube.com/v/B97QZ9d_gh8?si=HdJpXOJiI8IM2Htr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5f951d4aab0f675953772771fbf77f66a0e12a81f138bcff50bd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5fc5ad4aab0f67595746268c807be572e3e01858561e8be028f4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4fd53d4aab0f675959567593e8a40bd142688af20e8cbd20cc10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4fc57d4aab0f6759504601b19ba1cdcaaf7dda6c09b77f362187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4fc50d4aab0f675952a759a96a5daab9cee98570f1110e30e0f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4f957d4aab0f675951affd617b1fd0c3fc2401922717e1c00d5c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7fc5bd4aab0f67595c9081b82ad2b18668a09d53f58c0bcda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7fc52d4aab0f675956f355e72769fb4a3ce75120f9c7eb4e4168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7ff51d4aab0f675955743a7a58d6b407c27fb2bff6a5816dfe49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7ff5bd4aab0f67595192d39605887ab3c768892a6a897531633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7f857d4aab0f67595e5b9e3ec32682ff3a588c552f95cfb9df4f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7fe50d4aab0f6759557b5d27309d75a793b45e6f6160ff35617f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726a0be0098f7f85ad4aab0f675957295e9939163851915eae6f7d9641604bc92



속보) 故 오요안나 사건, MBC 사장 피고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5754

 



ae5837a5003576b660b8f68b12d21a1dcc0242e53da8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안형준 MBC 사장과 고인의 동료 기상캐스터 등이 피고발됐다.

익명을 요구한 시민(A씨)이 31일 안형준 사장을 비롯해 부서 책임자, 고인의 동료 직원을 증거인멸 교사, 업무상 과실치사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A씨는 고인의 직장 동료 등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판단, 고인에게 반복적인 부정적 언행과 퇴근 후 지속적인 연락으로 심리적 압박을 가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봤다.

A씨는 “기상캐스터 6명 중 4명이 단톡방을 개설했고 해당 단톡방이 고인의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가해자의 행위를 용이하게 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형법 제32조(방조) 적용 가능성을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고 오요안나의 유서에서 ‘사는 게 너무 피곤하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마음껏 사랑만 할 수 없는 게 싫다’ 등의 심경이 드러나 있는 만큼 직장 내에서 괴롭힘과 심리적 압박이 자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외에도 “MBC 내부에서 고인의 사망 이후 부고가 게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됐고 만약 형사사건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우려해 증거를 은폐하거나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부고를 게시하지 않은 것이라면 이는 형법 제155조(증거인멸 등)에 규정된 증거인멸 교사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했다.

A씨는 해당 부서책임자의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도 수사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부서 책임자가 고인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정황을 인지했는지 여부를 명확히 규명해야 하며, 고인의 사망이 공론화된 이후 사실조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인을 향한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가해 정황이 드러난 만큼, 이는 단순한 개인 간 갈등이 아니라 업무 외적인 개입과 반복적인 심리적 압박을 포함한 조직적 괴롭힘으로 평가될 수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가해자 및 방조자의 형사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

고 오요안나는 2021년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했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난해 9월 당시 정확한 사망 경위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7일 유서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다.





출처: 안철수의 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8

고정닉 51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302057
썸네일
[싱갤] 한강에서 번호따인 44세 여성 아나운서…jpg
[426]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50270 219
302055
썸네일
[카연] 중세 3인 파티 2.manhwa
[24]
카갤러(112.168) 02.03 7323 15
3020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이 생후 50일된 강아지의 행동보고 기겁한 이유 .jpg
[10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8475 89
302051
썸네일
[도갤] 가을 전주
[38]
Æ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4502 41
302049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석기시대로 돌아간다면 현대문명까지 얼마나걸릴까.jpg
[17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6768 133
302048
썸네일
[잇갤] 한 대만 방송에서 드러난 한국어의 가치
[388]
진명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5758 244
302043
썸네일
[싱갤] 19세기 청나라에서 만들어진 예술품들jpg
[181]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6004 98
302041
썸네일
[군갤] 임진왜란 초기 조선군의 반격태세: 경상좌도 (1)
[178]
하히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1320 66
302039
썸네일
[디갤] 저격질
[39]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7412 28
302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테트리스의 저작권 이야기
[96]
인민공화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4310 57
302035
썸네일
[일갤] 은근 슬쩍 기만하는 애들 짜증나지 않냐? ㅋㅋ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9592 105
302033
썸네일
[싱갤] 나폴레옹 코스프레하는 중앙아프리카 제국 황제.JPG
[128]
ㅇㅇ (39.112) 02.03 32982 114
302031
썸네일
[조갤] 설날 탐조
[40]
Smoothcrimin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9207 55
302029
썸네일
[카연] 용사님 나가신다6
[61]
순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2965 72
302027
썸네일
[싱갤] 논란의 아카데미 후보작 영화<에밀리아 페레즈>움짤.GIF
[73]
ㅇㅇ(175.119) 02.03 20310 10
302025
썸네일
[일갤] 도호쿠여행기(3일차) 모리오카
[32]
건우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1031 17
3020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점점 쓰레기량이 많아지는 이유.jpg
[41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56294 474
302019
썸네일
[유갤] 이장우 먹성에 깜짝 놀란 나혼산 멤버들
[142]
ㅇㅇ(175.119) 02.03 28317 30
302017
썸네일
[싱갤] 아동 애니 갈등해결 과정
[153]
Da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8676 166
302013
썸네일
[디갤] 나가노 사진 모음집 (3000px)
[46]
CAN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072 24
302011
썸네일
[야갤] 백종원...역대급 괴식...jpg
[779]
이현서자이언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9856 431
3020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라조 조빈의 광주사랑
[199]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6337 137
302007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새해에 대게를 먹는 이유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2234 83
3020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군과 미군의 차이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9480 818
302003
썸네일
[야갤] 무기수 김신혜씨...협박까지 한 경찰 ㄹㅇ...jpg
[224]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6818 371
302001
썸네일
[무갤] 3D업종의 현실임..
[828]
Mirror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9718 724
301997
썸네일
[싱갤] 실력실력 계란말이 대결 뿌가 vs 윤카.jog
[542]
ㅇㅇ(175.119) 02.02 45420 974
301993
썸네일
[디갤] 전남으로 이사 온 기념으로 여수 당일 치기 다녀옴
[156]
73556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1790 32
3019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루토가 존잘이라는 결정적인 이유
[328]
봉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6806 218
301989
썸네일
[야갤] 고 오요한나,MBC 직원 4명에 피해호소한 녹취있다
[348]
안유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8426 944
301987
썸네일
[U갤] 김동현 : 내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이다.
[576]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9525 80
30198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커미션 사기당한 잼민이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2761 294
301983
썸네일
[유갤] 충주시의 내부 권력 다툼.jpg
[107]
ㅇㅇ(175.119) 02.02 34712 237
301981
썸네일
[주갤] 커뮤 말고 진짜 밖에서도 여대 나온 여자 거른다는거 사실이야??
[37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4440 425
3019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근본 스폰지밥 감성
[209/1]
ㅇㅇ(115.23) 02.02 39615 450
301977
썸네일
[야갤] 깜짝.. 신현준이 정준호 말 잘 듣게 된 이유 ㄷㄷ... jpg
[144]
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2631 137
301973
썸네일
[피갤] 충주맨이 생각한 피의 게임 3 ㅋㅋㅋㅋ
[181]
ㅇㅇ(59.0) 02.02 28472 157
3019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딩 둘이서 밥먹으러 가는 만화.....manhwa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2151 292
301969
썸네일
[카연]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외전 (24) (이영과 빅토리아)
[33]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0612 36
301967
썸네일
[걸갤] 변호사) 뉴진스 가처분 안걸고 독자활동 법률적으로 설명X
[243]
Week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8373 259
3019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한테 극딜넣는중인 유비소프트
[4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3770 394
301963
썸네일
[대갤] 日유명 개그맨 성폭행 사건, 갑자기 나쁜 조선인들 언급? 도대체 무슨일?
[315]
ㅇㅇ(211.234) 02.02 47322 290
301961
썸네일
[야갤] '먹튀' 역사 새로 썼다...네이마르가 사우디에 남긴 기록
[16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7497 149
3019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기꾼을 속여서 냉장고를 얻어보자 .jpg
[266]
ㅇㅇ(182.226) 02.02 49610 702
301957
썸네일
[디갤] 진짜 너무 늦은 2024년 결산
[33]
사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8755 26
301956
썸네일
[야갤] 카카오,"윤석열 파이팅"게시글 운영 정책 위반
[775]
안유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4201 1293
301953
썸네일
[이갤] 오늘자 아데산야 vs 이마보프 KO.gif
[199]
이갤러(220.89) 02.02 22851 97
301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무술
[406]
WEEKEND_WHI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9210 549
301947
썸네일
[비갤] ㅋㅋㅋ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한 아이돌
[618]
ㅇㅇ(39.7) 02.02 42059 401
3019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에서 소송중인 미친 사건 ㄷㄷ
[52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63767 559
뉴스 마츠시게 유타카, ‘맛’으로 광폭 행보…‘고독한 미식가’ 타고 韓예능 눈도장 [줌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