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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알려진 미국 마약 산업에서 캐나다의 역할앱에서 작성

라파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4 15:50:02
조회 18197 추천 219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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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의 수사에 의하면, 토론토는 전세계 마약 물류 허브가 되었음. 중국 공산당과 유착 관계인 삼합회가 펜타닐 산업에 발을 담구고, 캐나다의 구멍난 이민 & 비자 시스템을 이용해서 중국 유학생들을 마약 유통에 이용하고 있음.









이 삼합회 및 이들과 협력하고 있는 멕시코 카르텔들의 돈 세탁을 토론토 은행이 담당하고 있고, 그 때문에 얼마 전에 30억 달러의 벌금을 냈음. 뿐만 아니라 캐나다 카지노 사업과 부동산도 마약 돈세탁에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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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판 FBI 첩보국장은 아예 시날로아 카르텔과 헤즈볼라 같은 범죄 테러리스트 집단들의 돈세탁을 도와줘서 지금 감옥에 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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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캐나다 국경에서는 마약이 안 잡힐까?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마약 산업과 관련이 없어서 당연히 국경 경계 수준이 약함. 대부분의 캐나다 트럭들이 급행 차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문이 쉽지 않음. 하루에 1.4만대의 트럭이 양국을 오가는 것도 도움되지 않고.






2017~2024년 사이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에는 트럭 운전 학원이 80개에서 280개까지 3.5배 늘어남. 이들은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을 받지 않고 있음. 얘네가 정상적인 트럭 학원일지, 마약 유통업자 교육하는 기관인지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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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체가 작년까지 유학에 대해 사실상 아무런 규제도 하지 않았음. 먀우 허술한 비자 시스템을 통해 온갖 사람들이 유학 명목으로 캐나다에 들어왔는데, 한번 300명의 유학생을 검사해보니 10명이 캐나다에서 조직 범죄를 하고 있었음.









참고로 캐나다 밴쿠버 항은 이미 브리티시 컬럼비아 시장들에게 너무 검문을 안한다고 욕을 오지게 먹고 있음. 너무 경계에 소홀한 나머지 배에 뭐가 실려오는건지, 뭐가 실려가는건지 조사할 역량 자체가 없다고 함. 중국에서 캐나다로 펜타닐이 수입되거나, 캐나다에서 멕시코로 펜타닐이 수출되는지 파악하는거 자체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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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말 기준 캐나다에는 3만명의 외국인 수배자들이 있었고, 300명은 당장 사회를 위협하는 인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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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캐나다에서 온 마약은 국경이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 산발적으로 체포되고 있고, 국경 경비를 강화해야하는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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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국경에서 2만 2천 파운드의 펜타닐이 압수되었는데, 4분기에 경찰이 공격한 캐나다의 마약 생산 시설 두 곳에서 그거의 5% 정도가 생산되었다고 추정됨.













마지막으로, 2024년 멕시코 국경에서 검거된 테러 감시 명단에 오른 인물은 155명이었음. 캐나다 국경에서 검거된 숫자는 358명이었음. 가장 위험한 인간들은 멕시코가 아니라 캐나다를 통해서 온다는거임.













요약) 캐나다는 바이든 정부 피셜 마약 물류 허브가 되었음. 삼합회와 카르텔, 중국 공산당이 캐나다 금융 시스템과 카지노 산업, 부동산을 통해서 마약 돈세탁을 하고 있음. 여기에 캐나다 정치권도 엮여있음.



캐나다 국경은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마약 검거량이 적고, 실제로는 이미 자체적으로 마약을 생산하고 그걸 미국 내부로 수출하고 있음. 이 과정에서 이민, 취업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정체불명의 외국인들이 대량으로 동원되고 있음. 그리고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은 멕시코가 아니라 캐나다로 들어옴.



트럼프가 이 캐나다 국경 & 마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지만, 문제가 존재한다는건 분명함.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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