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씹스압) 우즈벡 여행기 (完)앱에서 작성

HDH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7 01:15:02
조회 12903 추천 28 댓글 34

- 관련게시물 : 스압) 우즈벡 여행기 2

-4일차

원래는 아침에 고속열차 타고 사마르칸트 가는 거였다..

근데 전날 둘 다 너무 늦게 자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기차 놓쳤다

바보 비용으로 기차 다시 예매하고 그냥 타슈켄트 시내나 돌아댕기기로 함

7fea8073b1f11bf723edf4ec349c7068ec2b3fc127a4ad82ada92195c011c0dddb6a36b47071ad271d4e7b6f368685c01877eac470

숙소 근처에서 같이 삼사 사먹었음
갓구운 삼사 진짜 맛있더라

78ecf670b1f01ef423eff7ec309c7064ccd07eb81457a0d6508fbb942c147ca1f34498f9e7e1f523d25ce9e3ad6d009df3ff09527f

현지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 같았음

먹고 또 호텔가서 둘이 누워있다가 점심 먹으러 갔다
고려인 요리 먹어보러 가기로 했음

08988707b1f761f023eaf7e1339c706de2fa0a645447b4323e4e8151944971bf7c7931cd70c2d82e4990447dd219be717cba6abdb67b

타슈켄트에 고려인이 운영하는 식당 찾아갔음

7c998875b3f060f123e981ec469c706b7996351160a255abeceda93f58fd4f2a4dcdc18e1c99bb8b189451ffafce5ffbf2986c70fa

김밥

7aef8202c6f01cff239df4ed339c7064c6896bcedcd155d18950328289a4d78950179ab9f5b73b1f29bfd598e8f23afe9cadd67c04

마르코프차

79988973bcf360f5239b8ee4309c70655e04f136802fd7fb5d452a2944034784a06ba5847a337fac8e0614eaec7d18910c4a1dc921

피고자

79eff377b68b1bf023e68291439c706f2bb3de3b9b873741fa598f5b8f690ec99b8ad8a9e169c016e232e23b482ff4472d0c9e6635

국시 시켜먹었고

국시는 따뜻한걸로 먹었는데 기름기 없는 라멘 같은 느낌이었다
만두나 김밥은 슴슴한데 맛있었음
마르코프차야 뭐 그냥 내가 아는 마르코프차 맛

0e9e817fb6f36cf523e8f7e2379c701f759a12131567819dd7b85fd32e433ef201c12815716dad6984c0fceae4c5f99a254e3c5e84

내부는 이런느낌으로 인테리어 해놓으셨더라

식사하고 도보로 돌아다니다가

09ee8400c0861c8423e6f3ec339c701ceec056314c1b90825eec98bbcedc99c31ef149c3fa5bb6cd6dcb3608064cad9b93c6ad0986

소련권 도시에는 늘 있는 2차대전 기념관 갔다

7beb8176c3876ef6239982e5439c706eb40ac11dfabd3bd318b1d2555f0c9cc264353899e2adf5686d480dd373a36c3343a2b7603c

아들 잃은 어머니 상과 함께 꺼지지 않는 불꽃 있고

“너는 늘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있다”라고 우즈벡어와 노어로 써있음

여사친이 러시아인이라 그런지 더 감명있게 보는거 같았다
2차대전 때 돌아가신 친척분이 있다 했음

7e9ff570b5801a8423e685ed469c7018b13b2f801d0a8a67dbc225574b59411e4e7045a314c8405a267001c92e419fa50e736412a7

어머니상 얼굴이 인상깊어서 한컷 찍어봄

7aebf373bcf11b84239d8594339c70689f21ac1ab2ba3b1552f914d72d51eaf33f6031bcaf0ab43d597e590dc1d5e1886be0c07bf133

더 걷다가 오페라 극장도 봤음
2차대전 때 시베리아에서 잡은 일본인 포로들을 동원해서 지었다고 함

사실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볼쇼이나 마린스키에 비하면 소박함

7a9e8974c3861af3239ef3ec359c706487be38f2e6e17184bc31db392436683af906a35a1e39679c82a7ebd05d950ed0c5e22a7ea4

매직시티도 구경하고..

7de4f47eb08b6efe23ea8f97379c7065e4e3950ece46b663e02522d1ffd17c61fb685431cd09b4625edfc36805360dd5c283cb3fe0

놀이공원+쇼핑 아케이드 느낌이었다

0c9b897eb4f66cf523eaf7e7309c70195f4ecb1716308a6d4477405db591e58cbbda27d9d347bafdbbcc2d1f50673d1293e1234097

같이 콜드스톤 아이스크림도 사먹음ㅋㅋ
러시아에 없는 이런저런 브랜드 시도해보는거를 좋아하더라고

저번에는 마트에서 카프리썬 사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다고 좋다하더라
서방 애들은 이런거 마시고 자라냐고 부럽다고 함ㅋㅋ

08e88900b68b6b8523ec81e5359c706a78a441e66f18b7c62225f418e8874e14e627d278d13479f6b9f2676eb4e70d0a67d75ac60b

이 날은 그냥 식도락이 컨셉이라서 저녁에 한식당 또감ㅋㅋ
전에 모스크바에서 같이 삼겹살 먹었던게 좋았다고 또 먹고 싶다해서 갔다

삼겹살에 보드카 된장찌개 해서 먹었고 실내흡연이 되더라고..
흡연충이라서 좋았던 점ㅋㅋ
가격은 한화로 6만원 조금 넘게 나옴

밥 먹고 같이 만취상태로 호텔 가서 씻고 잠ㅋㅋ

-5일차

이 날 사마르칸트로 갔다
개피곤하기는 했는데 일어나는데 성공 했다..

일단 먼저 씻고 여사친 깨워서 샤워시킴ㅋㅋ

759f8100bdf16ff423eaf0e7479c7064a11c63bec3401a103434e1700dc210fa589534d38749e2340dd444f7c7fc2d5b88e9729098

얀덱스로 택시 불러서 타슈켄트 역 갔음

7ee5f503b7821bfe239b83e24f9c701b42e4c4a581ba332b7db04d74943f188e323902b56ea42fcd62d2c4c3161870de10af014b11

아프로시욥 이라는 고속열차 타고서 사마르칸트로 갔음
스페인에서 만든 탈고 열차 도입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2027년부터는 한국산 KTX로 추가 도입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함

74ed8675b1851dfe23ea8ee2439c706fb3152ebc9899f40d85a50b462d82f35d69e3f903282419293c0af6b2c61764357636c2450f

이코노미석으로 이용했다
탑승하면 빵이랑 커피 물티슈를 제공해주는데 좋더라

2시간 동안 열차에서 드르렁 열심히 하고 사마르칸트 도착함

0b9b8403bcf46bf123eaf5e6409c701b44cd0e06ee38a80af9f4f844e7c6958ff91ca67b033548f62356edb096d93c9bca90c131f9

도착하면 택시 형님들이 호객행위 오지게 하거든
보통은 러시아어로 Не надо (필요 없어요)나 У меня уже есть такси (이미 택시 있어요) 하면 알아서 가는데

이 동네는 왜 안타는지 이유 설명하라고 함ㅋㅋㅋ 
무서운 동네다..

7ae58372bc801af5239e80e24f9c7018d324d882da581eadeb1207d45ea2f163d3cc49e5397df39ca2aa57f1829f608400d6ff426e

표지판 말대로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호구 노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절대 이용하지 말고
무조건 얀덱스 앱으로 이동하길..

749e8673c4f06df223e7f294409c706f444f38bf44c84520ce55c7cb1b2a0f20e79413ee76c9ad54b913c4bf6e5a25de455af6021b

레기스탄

7e9e8605c08a1ef523ed8097309c706d3b86e35433e57a11dd7cdf5ee33742ce1f5e641b5b2c41ad44da2874230ea2a55aa86aa609

비비하눔

0fef8370b1f11d87239e82e3459c7064bccdcd17e4259e870bc40d37948b263388e7a63037b3aa49871b8d6bb8d547f8df7aa0eb3b

75eaf603c18761f623ebf0e6429c706e88afe5642ffbbc9f3574f453ecca43071754f84d892d920feab28d5ca43fbe4c11bd956594

이슬람 카리모프 영묘

7ee9f200c38a6ef4239bf0e0309c701e3e803670b97a37128a9d5a7527721cb1fe10ed91501d79492e75316349779f81370999a03c

샤하잔디

749cf57fc4f41df6239a8690449c70683b88b9a71192872756500e47674ec2b76f06bee45d941716877c4e0d267c2c33bebd14413f

089cf307c7801bf2239cf3e2329c706c2b1be896632d0d30917bc8f5fc31c577f75f4cfcfd73a0a5774307f51dd932bb88f2c5317f

천문대

순서로 구경하고

789b8403bc856cff239980e3409c706f5d12681272a5d4b75eb3f18a9a0ed6613acd247d15e1f1fa715f32c7c7d789ffa810d182ab

동네 시장 가서

7de4f572c6f11a80239982e4359c70690402eb04d27db11b5ea703e0039875e828ae499dbe86ebf748ad4be7bb94d5d6a54b43fc13

샤프카 하나 샀다ㅋㅋ
여사친은 우즈벡 전통 옷 한벌 샀음

78e88274b68260f5239d87e3349c701e3d4ceb70a45b950e310fd44e1067f68ca439c7281c036d83d53e68acf33d1667ecd09aab6e

그냥 같이 걸어다니면서 사진 찍고 그러면서 놀았음
점심은 그냥 길거리에서 샤우르마 사먹고..

0eec8975b38a1a84239c8eed479c706ca00278bfff7162ccf4030553b09e8d9af37b0f23b95d920736fcb8da9e54adf3e72bd3ebe8

그러다가 다시 저녁에 기차 타고 타슈켄트로 돌아왔다

사마르칸트는 실크로드 도시였어서 그런지 타슈켄트랑은 분위기가 많이 달랐음

매력있는 곳임은 분명한데 너무 상업화된 점은 아쉬웠음

나중에 기회되면 히바나 부하라를 가봐야겠다 싶었다

당일치기기도 하고 내 스타일대로 다니기에는 여사친 체력이 딸리더라..

7ceb8704c08b698323eff596479c706454a72d97a3449093d9cad9e0b462db453b27ccae1987f32fed145042d2f7fbd2975dc8e2f4

임튼 다시 타슈켄트 와서는 호텔에서 같이 도도피자 시켜먹음ㅋㅋ
러시아 브랜드고 구소련권이랑 중동쪽에 진출해 있는거 같음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까 가끔 시켜먹을 만함ㅋㅋ

그리고 그냥 옛날에 모스크바에서 만났을 때도
호텔에서 둘이 같이 음식 배달 시켜먹고 놀았거든
그때 자주 먹었던게 도도피자라서 간만에 다시 같이 먹었음
맛있더라 ㄹㅇ

러시아에서는 구데기 도브리 콜라 먹었는데 여기서는 오리지널 콜라 사서 먹음ㅋㅋㅋ

-6일차

75ee8172c4851c8023998f96409c706a0d0be1aae56ef1cedc6dee9cec2962283da3fb7de043fe4fa853a811bc8d2da907c56558cd

여행 마지막 날이고 오늘임
어김없이 소련 분위기 오지게 나는 동네..

0f9c8104bd856bf123e6f3e3449c701b90a0a339a34f381228ef57dc3dd9fe2777a2c998d600a699cb3f9914e9f18b08a6be51e979

동네에도 재래시장 있길래 구경할겸 기념품 살겸 가봄

7ee5f273c18419ff23edf2e4359c701868941a966ef2adf83ab646848227e2972ab98705d224efa5e1d2d967c8f0f82b38744862a7

여사친이 말린 과일류랑 견과류 사간다고 처음부터 그랬었는데
초르수 시장은 호객이 너무 심해서 싫어서 안샀음
여기는 그냥 동네 시장이라 그런지 호객도 없고 가격도 정직한거 같음

7becf272bd8b6ff123e88094419c706aeb59c5deeca2b7c34e90d844cc18d684a6582285b31a0745d0736a0bd5127f92505be29ce3

나는 러시아어권 나라 가면 꿀 사오는 편임
한국보다 질이 좋은거 같은 느낌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0ce98877c7f168f323e7f797359c706b899bb329195b99d68ea96d520016bc6ce3987c4d6873fd7fd6bf80a13ccafaa85045c62ecc

오늘도 시장에서 꿀집 가서 꿀이나 샀다ㅋㅋ

0c9ff177b48319f2239b81e4469c706bef8d984a87a7c69d29a2a51104746f1b5165b51a0d11620656ffe9b9bb853b6d9dad465e94

또 기념품 이것저러 사러 쇼핑몰 가고

09eb8772c6f361f423edf397419c706e9f07753bd57d7636836b98bd3e1b89fcdcfeb2f9ab02d3626bd962a35aee9e0e3c7a72373e

카페가서 시간이나 떼우다가 같이 공항 옴

7e9c8472b683698223e780e6339c701b805561657f57e8025010383ca043c4aece07473498a09397111fe9af3910accf7ddc0714d4

타슈켄트 공항..시설이나 규모는 별로임 솔직히

79e5f675b0841c8023ef86e5449c706c260d121979345805a21ff8cf90ae4ee5489ae9123a801725e2ddd0bcefb2f273e0c2b4323c

여사친 먼저 모스크바로 보내고

7aecf476c48319f4239ef0e5479c706a66511b5f29a24333557940f467cec354abb7a2e16ff6f85caf8fe11d09ff3ef52254c2cde8

밖에 나와서 노점할매한테 쌈싸 사먹음

0eebf374c1f661f223e7f797329c706c94a35cf153a5f7ad2e68d35d34a4486ea683d635cfef7a8b5c67ca205d20b372933becaa5d

공항 카페에서도 죽치다가
지금은 탑승 대기 중이다..
여행 끝나서 너무 아쉽다..

- dc official App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9

3

원본 첨부파일 4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공지 갤러리 댓글 기능 개선(멘션 기능) 안내 운영자 25/05/08 - -
321385
썸네일
[야갤] 연락사무소 폭파 배상하라'...정부, 북한 상대 손배소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3416 109
321384
썸네일
[이갤] 당비 8000만원낸 민주당원의 호통
[445]
ㅇㅇ(154.47) 04.11 26226 82
321382
썸네일
[이갤] 이재명 국민의 도구"...'감성 다큐' 출마 선언과 지지율
[432]
XI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720 135
321379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비버비유법으로 폭동난 쌀숭이 본진 메이플 인벤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2289 194
321378
썸네일
[히갤] 돌고도는 DC 수스쿼와 MCU 썬더볼츠 관계..jpg
[89]
ㅇㅇ(175.119) 04.11 11643 24
321376
썸네일
[이갤] 유산 전날에도 섹스요구..아내 살해한 싸이코패스 남편
[246]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813 66
321375
썸네일
[기갤] 의외로 직설적이고 돌직구 잘 날리는 T성향이라는 이요원.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748 19
321373
썸네일
[야갤] 술집서 비보잉하다 급소 맞아...“성폭행 고소”vs“영업방해”
[60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019 192
321372
썸네일
[싱갤] 중소중소 미국 좋소기업의 사복입고 출근하는 날
[2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2754 287
321370
썸네일
[정갤] 인류학과 교수가 말하는 진화론 VS 창조론
[431]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829 104
3213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 닌텐도 스위치1 게임 판매량 top 10.jpg
[163/1]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322 60
321364
썸네일
[국갤] 문재인 前사위도 '뇌물수수' 입건…피의자 딸포함 6명으로 늘어
[271]
ㅇㅇ(220.72) 04.11 15444 337
321363
썸네일
[미갤] 4월 11일 시황
[56]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3256 38
3213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를 a1이라고 말한 미국 교육부장관
[272]
길호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1472 90
321360
썸네일
[이갤] 유명아이돌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한 남성 100여명 검거
[320]
ㅇㅇ(118.235) 04.11 25593 68
321358
썸네일
[대갤] 日, 유모차 도둑 극성! 휴지부터 장바구니까지 보이면 다 훔쳐가는 일본
[30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1317 124
321357
썸네일
[야갤] "나 전두환 딸이야"…식당서 난동 부린 50대女
[33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2061 118
321355
썸네일
[싱갤] 깜짝깜짝 이슬람을 억누르는 이슬람 국가.JPG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3394 339
321354
썸네일
[부갤] 목동서 고3 남학생이 여교사 얼굴 ‘퍽’…“수업 중 폰게임 지적해서”
[709]
ㅇㅇ(221.139) 04.11 29147 156
321352
썸네일
[걸갤] "어도어와 소송 반대" 뉴진스 혜인 아버지였다…결국 친권 박탈
[2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6414 157
321349
썸네일
[필갤] 桜よ。さらばだ [24pic. webp]
[31]
L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716 10
3213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원작 드라마 여주가 너무 못생겨서 논란...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6276 195
321346
썸네일
[새갤] 선관위 시연회에 부정선거론자 등장
[8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728 447
321345
썸네일
[중갤] (jtbc단독) 대통령실과 안가 cctv를 지우고 있음.
[328]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5327 143
321343
썸네일
[기갤] 유퀴즈) 26살에 2억 모은 방법 들려주는 짠테크 고수.jpg
[5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7629 155
321342
썸네일
[중갤] 새만금 잼버리 파행, 여가부 허위보고 영향
[317]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5848 296
3213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선 괜찮은데 일본에서는 가정교육 의심받는 행동
[40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7404 239
321339
썸네일
[해갤] 비닐신 약 1조 6천억 오퍼 거절 ㄷㄷㄷㄷ
[178]
바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073 55
321337
썸네일
[이갤] 전세계 한류 열풍의 진짜 이유
[537]
ㅇㅇ(62.197) 04.11 32121 103
321336
썸네일
[야갤] 합참 “고성 DMZ 원인미상 산불…北에 안내방송”
[9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2157 33
321335
썸네일
[카연] 친구한테 장난치는 manhwa
[91]
도우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491 146
3213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젊은이들 눈 낮추란게 개소리인 이유.jpg
[10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0592 490
321331
썸네일
[기갤] 지상렬과 관계에 대해서 해명하는 우희진.jpg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109 73
321329
썸네일
[김갤] 김수현 패밀리 500억 주가먹튀 : 명단 액수 공개
[203]
장갤러(1.230) 04.11 22687 486
321328
썸네일
[싱갤] 일본 코카콜라, "짱구는 못말려" 첫 공식 실사 CM 공개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8574 48
321327
썸네일
[미갤] 좀전 끝난 오늘자 미국 국무회의 요약본
[184]
(108.51) 04.11 29982 391
321324
썸네일
[메갤] 이해가 쏙쏙 오늘자 메이플 라이브 요약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770 185
321323
썸네일
[새갤] "트럼프, 한덕수 유력 대선후보로 소개받고 전화"
[5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0800 255
321321
썸네일
[싱갤] 속보) 뉴욕 허드슨 강에서 헬기 추락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916 35
321320
썸네일
[기갤] 진에어 항공기, 비행 중 동체 패널 떨어져.jpg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478 48
321319
썸네일
[새갤] 55경비단 전역자 증언 "기갑차에 여사 태우고 관저 드라이브"
[3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6342 76
321317
썸네일
[유갤] 양주 태권도장 학대사건 피해자 어머니 인터뷰
[276]
ㅇㅇ(175.119) 04.11 18120 229
3213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4계절 가스라이팅이 생긴 이유
[3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459 301
321315
썸네일
[해갤] 오늘자 손흥민 프랑크푸르트전 경기 장면 모음...gif
[257]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1262 526
321313
썸네일
[중갤] 수사는 덮는 게 예술이야, 알지? 해경 수사팀장에 압박
[151]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754 299
321312
썸네일
[티갤] X T1 단장 입장문 올라옴
[88]
T갤러(115.140) 04.11 18112 136
3213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립외교의 대표적 사례.jpg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575 92
321308
썸네일
[새갤] "尹, 파면 뒤 거의 매일 외부인 불러 식사"
[6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054 151
321304
썸네일
[디갤] 나도 한마디함
[39]
mems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746 30
321302
썸네일
[갤갤] 샤오미 맛있게 까는 대머리 리뷰
[202]
정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351 208
뉴스 [오!뜨뜨] 머리 굴려 살아남기…‘데블스 플랜2’→‘크리미널 마인드18’ 디시트렌드 05.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