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3)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3)앱에서 작성

라즈군

2025.02.10 14:10:02

조회 3335 추천 12 댓글 12

[시리즈] 01.24~29 시마네 돗토리 여행

·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시마네 여행. (2)
· 01.24~29 선라이즈 이즈모 타절당해버린 이즈모 여행. (1)

시마네 여행 3일차

0490f719b78769f151a8d3b758db343a91805ce51310c2be2f335861ef

0490f719b78769f751a8d3b758db343a62f052f904fdef982906bf8bf8

원래 아침 잘 안먹는데 조식 기대되서 먹으러 옴

셀프카이센동이 인상적이었음

밥먹고 온천 조지고 가야지 했는데 대욕장 9시까지였음ㅋㅋ

그래서 대욕장 못감ㅜㅜ

0490f719b7876af451a8d3b758db343aabe4d30ff43bcfbbd624005e09

숙소 아침 모습도 찍어둠

0490f719b7876af151a8d3b758db343af9423776b9576201839a1dd2b7

송영버스 기다리다가 정원 구경했음.

0490f719b7876bf151a8d3b758db343aff36107a4b36602ed80a097b8d

송영버스는 다 이런식으로 생겼더라ㅋㅋ

0490f719b7876cf551a8d3b758db343a522c06604f2ad67773de178543

마츠에역에 스타벅스 있어서 스타벅스 먹으러옴

스타벅스 지역 스탬프 찍어야해서 진짜 스타벅스만 먹고 야스기로 넘어감.

야스기는 갓산토다성 스탬프 찍으러 왔고

0490f719b7876df551a8d3b758db343a79627d05a4e09c1c387fb7367a

0490f719b7876df451a8d3b758db343a82d2e0b31f78e805f20bd0fa45

코인락커 있었는데 트래블센터에서 500엔에 맡아줌

대신 6시까지긴한데 갓산토다성만 찍고 올거라 충분했음.

0490f719b7876dff51a8d3b758db343ad0e024d9d609c78951c50e0ccd

갓산토다행 옐로우버스 시간표.

나는 11시 40분 버스 타고 가기로함.

0490f719b7876ff451a8d3b758db343a06bd9e9b8613b79a423bb547ab

가는길에 동백꽃이 이뻐서 찍어봄.

0490f719b7876ff151a8d3b758db343a4b26d9f783efdc7c9a5c462f28

갓산토다성 버스정류장

야스기시립역사박물관에 내리면 됨.

버스 시간에 따라 여기 안서기도 해서 그 때는 야스기시립병원에 내리면 됨.

근데 도보 15분 정도 걸림.

0490f719b7876fff51a8d3b758db343a916975c767406e29611a784b6b

14분에 내려서 스탬프만 찍을거면 19분 버스 타면 되고

토성까지 볼거면 2시 5분꺼 타면 되는데

기왕 온거 토성 보고 2시 5분꺼 타려고 했음ㅋㅋㅋ

0490f719b78461f451a8d3b758db343aa04038ce8b6cda3a45bff7ab87

여기가 스탬프 있는 곳

0490f719b78461ff51a8d3b758db343aff9db7d9eeb70c2f0b9c2d68a1

한번 들어가면 스탬프 찍는 곳 있음.

여긴 휴무일도 있고 영업시간도 있어서 확인하고 가셈

0490f719b78760f751a8d3b758db343a92564014d0e09d7f914f752ab3

세번째 스탬프. 갓산토다성.

(날짜 적을게...미안..)

0490f719b7846ff351a8d3b758db343a5ab6260e7fff557a360880d457

갓산토다성 가는 길은 지도 따라가면 바로 나옴

0490f719b78760f551a8d3b758db343a091288871139eda21f639a8aa6

오 좀 높은데?

0490f719b7846ff651a8d3b758db343a79fb57993c77cb7485b47d6582

이 씨발 계단은 비오니까 존나 미끄러움.

나뭇잎 찾아서 밟아서 다녔음

0490f719b78761f151a8d3b758db343a41f3c9dca0f8f8253254be9da7

타이코단 공원에 도착.

이 때까진 할만했음.

구글지도 보니까 봄에는 벚꽃 피나봄ㅋㅋ

기왕 올거면 벚꽃 시즌 때 오면 좋을듯?

0490f719b78468fe51a8d3b758db343a68ffff00bcbedd475c30c8e48a

이상한 건축물도 보여서 찍었는데

야마나카 유키모리 동상은 안찍었네...

0490f719b78468ff51a8d3b758db343a0cffe1ce7a7c42035d00c82de0

좀 더 가니까 높이 보고 의심함.

아 돌아갈까? 존나 고민함. 이때가 12시 45분...

그래도 가야지 하고 갔음.

0490f719b78469f251a8d3b758db343a655168af442b52a4264cd41d48

뭔가 날씨가 맑고 큰 나무 볼때마다 찍게 됨.

0490f719b78469f351a8d3b758db343a53c6380eed48fb17ef846d7080

토성 좀 오르다가 존나 후회했음. 지금이라도 돌아가?

0490f719b7846af451a8d3b758db343a06fb10a7172f4d84a2b0cb004b

1시 5분. 레알 뒤지는 줄 암.

다행히 가방에 어제 사둔 차가 있어서 그거 마시면서 버팀

2시 5분 차 타야할거 생각해서 20분까지만 올라가고 내려가자 라고 생각함.

0490f719b7846af151a8d3b758db343ac010c5d0dbf2533c17c90b217e

다 올라온줄 알았는데 니노마루 혼마루는 좀 더 가야함ㅋㅋㅋ

그래도 이후엔 대부분 평지라 다닐만

0490f719b7846bf651a8d3b758db343a37eddb01c92ca4fd6ad91efaa5

0490f719b7846cf751a8d3b758db343a994087f4caf735c7dd34f340c1

혼마루터 도착.

0490f719b7846bfe51a8d3b758db343a00f3e8e30c76fce0398ca838e3

1시 10분. 혼마루에서 보는 풍경.

시간 좀 남길래 니노마루도 찍고 가기로

0490f719b7846df751a8d3b758db343ae7aa5d3cce62ff06f3fd191f5c

하늘 맑으니까 그래도 좋긴 하더라

0490f719b7846df051a8d3b758db343a7d011a8899581d3a3406512d97

니노마루가 좀 더 이쁜듯?

0490f719b7846dff51a8d3b758db343a140b988f9f9b185ff353a1f7ed

1시 20분. 이제 내려갈 시간이오.

0490f719b78460f651a8d3b758db343a0f18bed85eac7acbb15f3a5049

1시 45분. 내려오는건 금방 내려오더라.

여기도 벚꽃길이라는데 봄시즌 궁금하긴하더라

0490f719b78461f551a8d3b758db343a69ae8236b7e9c05d79a75b5e23

0490f719b78460fe51a8d3b758db343a039e265665b02e682081c96a81

버스 시간 좀 남아서 둘러봄

구글지도엔 2시까지로 되어있던데 식사만 그때고 카페는 4시까지 함. 참고

0490f719b78569fe51a8d3b758db343af536d62f21b080896532c71411

이제 요나고로 감

0490f719b7856af351a8d3b758db343ae9847ae8913b802adc5631fc19

아메츠치 여기 와서 처음 알았는데 알았다면 계획에 껴넣었을텐데 아쉬움ㅋㅋ

0490f719b7856aff51a8d3b758db343abbef7d4cef69c3349dfb1963e4

요나고역은 꽤 크다 생각했는데 인프라는 애매했음

0490f719b7856bf451a8d3b758db343a011f49e6d1d5097719280ce234

버스타고 가이케 도착.

0490f719b7856bf351a8d3b758db343ad12cbfdd8fe1570005d6877d5d

오늘 숙소는 가이케 후가

0490f719b7856cf251a8d3b758db343afa0fea0676a25870962dd25adf

0490f719b7856df751a8d3b758db343a3317038ff8aaf1a2d18cf43d51

0490f719b7856df251a8d3b758db343a9bd6cb812eb19e5da0a286688a

방 뷰도 괜찮았고 좋았음

근데 와이파이는 안되더라.

0490f719b7856dff51a8d3b758db343afa22943b1b722f5cbd24485da4

0490f719b7856ef651a8d3b758db343ab74fae3fa2dcd0ca7a0b0d4fbd

밥탐까지 시간 애매하게 남길래 숙소 근처에 호구시 받으러 옴.

호텔 에스테는 가격이 넘 비쌌음. 근데 여기 호구시 건물이 좀 이뻐서 신기함ㅋㅋㅋ

여기 부부가 하는데 들어가자마자 애기 안고 있는 남편분이 맞이해줌

7fed8273b58068ff51ee8fe54f817473d17569191318764d85949f22e84aa130

오늘의 저녁.

가이세키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감은 있지만

숙소에 조석식 비용까지 20만원이라서 잘 먹음ㅋㅋ

배도 충분히 불렀고 저 간 되어있는 차완무시가 존나 맛있었음.

밥먹고 산책 겸 돌아다녔는데 할게없음.

이자카야정도..?

가라오케박스도 없더라.

그냥 스낵바 다녀옴

0490f719b78561f351a8d3b758db343aae39aa5d256664a809e2543aee

스낵바 가는 길이 소프거리도 있어서 지나가는데 아저씨들이 막 호객해서 무서웠다.

0490f719b78561f051a8d3b758db343a1767977c8d864c59cd2b11752b

스낵바 왔는데 꼬막..?

일본에서 꼬막 주는 집 첨 봄

붉은조개라는데 맛있었음.

일본에서도 돗토리에서만 먹는다고 하시더라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나밖에 없어서

스낵바 할머니랑 얘기하는데 아 어렵더라.

한국인들 골프치러 많이 온다.

저번에 온 한국인은 엔카 부르는데 잘 부르더라. 나도 모르는 엔카를 부른다.

저번이 온 한국인은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데 노래만 하더라 등등.

아는 자이니치 한명이 있는데 언어 모르는데 카지로 하러 한국가더라.

한국 드라마 재밌더라. 매일마다 한국드라마 본다.

등등 요런 얘기들 함.

더 많은 얘기를 하긴했는데 이해 못한게 많았다.

할머니가 나중에 올 때 일본어 더 공부하고 오라고 하심ㅋㅋ

곧 1시간 다되니까 막잔하고 막곡 부르고 가라고 하심

여기 스낵바 장점이 기기가 최신식이더라...가라오케에 진심이신듯? 스피커도 보스꺼라며 자랑하심

0490f719b78a68f151a8d3b758db343a1eee4e88f5fc098a2953c8aa97

그리고 하루 마무리는 피노랑 편의점 오뎅으로 마무리했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4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이슈	[디시人터뷰] 모델에서 배우로, 떠오르는 스타 이수현	운영자	25/02/21	-	-
304480	[싱갤] 유익유익 나폴레옹은 어떻게 2배 더 많은 적을 이겼을까? [291]	감귤조아	02.11	25211	221
304478	[카연] 마녀와 용 [65]	제비상어	02.11	8254	89
304476	[야갤] 하늘이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750]	라면타도	02.11	34039	358
304474	[잡갤] 머리하러가면 사주 봐주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 제안하는 특이한 미용실 [68]	감돌	02.11	12424	25
304472	[위갤] 9. 부나하벤 Warehouse 9 Tasting Experience [39]	닥철	02.11	2844	17
304470	[주갤] 배성재 예비신부 김다영 아나 SBS퇴사 기사를 본 더쿠 노괴들 발작!! [195]	갓럭키	02.11	21038	78
304468	[대갤]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107]	난징대파티	02.11	12089	158
304466	[미갤] 줄어드는 양질의 일자리…'쉬었음' 청년 더 늘었다...jpg [285]	빌애크먼	02.11	15652	69
304464	[중갤] 尹 "野와 타협 거부? 민주,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쳐줘" [346]	ㅇㅇ	02.11	10306	91
304462	[싱갤] 싱글훌쩍 탈모를 탈출하는 지구촌 [388]	Lauren	02.11	26317	132
304460	[국갤] 이상민 “탄핵소추안 읽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 [226]	ㅇㅇ(121.166)	02.11	20100	571
304456	[서갤] 2.09 (일), 일페 후기입니다 [35]	독갤빌런	02.11	7861	21
304454	[부갤] 한국 구인배수 근황..jpg [813]	ㅇㅇ(116.121)	02.11	28045	292
304453	[싱갤] 싱글벙글 초등 살해 여교사 정신과 전문의 소견으로 복직 [568]	ㅇㅇ	02.11	29377	198
304451	[잡갤] 자기가 미성년자인 줄 알고 경찰한테 깝치다가 ㅈ된 미국 청년 [111]	공치리구	02.11	24932	130
304450	[유갤] 코쿤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좀 찌그러져야 한다 [114]	ㅇㅇ(175.119)	02.11	14949	34
304447	[디갤] 패션위크 사진 봐주세요(50pic) [38]	오들오들	02.11	5186	25
304445	[기음]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신메뉴 버거 후기.jpg [188]	dd(183.100)	02.11	31980	122
304444	[싱갤] 싱글벙글 전문가가 말하는 영어 리스닝이 안 되는 이유 [310]	ㅇㅇ	02.11	21577	48
304442	[무갤] 출산율이 박살나면 피해는 여자가 본다는 말에 난리난 여자들 [802]	관심종자	02.11	33438	338
304439	[국갤] 이상민과 국회측 신경전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ㅇㅇ(121.166)	02.11	22401	705
304438	[잡갤] 일본인인 척 북한식당에 방문한 한국 여행 유튜버 [130]	공치리구	02.11	20687	109
304436	[싱갤] 싱글방글 칭찬을 하는 촌 [118]	썅년	02.11	18937	134
304435	[국갤] 탄찬 집회 참여한 일본인을 본 일본인 반응ㅋㅋㅋ [274]	빨갱이사형	02.11	20373	337
304433	[토갤] 포포투) 토트넘, AV전 경기분석 & 앙제 비판 [133]	ㅇㅇ(121.169)	02.11	10485	45
304432	[대갤] 일본 주택가를 공포로 몰아넣은 작은 돌맹이... 충격적인 정체는?! [140]	난징대파티	02.11	19799	158
304430	[일갤] 와이드한 히로시마 3일차 (미야지마) [17]	ThreeBlindMice	02.11	5847	14
304429	[백갤] 고소각오) 역겨운 빽햄의 탄생과정...jpg [564]	ㅇㅇ(86.48)	02.11	35712	880
304427	[싱갤] 싱글방글 같이 여행가기 싫은 촌 [180]	썅년	02.11	18436	85
304426	[잡갤] 몸에 괜찮은데 인식은 최악인 음식 1위…jpg [640]	공치리구	02.11	40632	150
304423	[국갤] [단독]민주, ‘2030 TF’ 추진 검토 [570]	STS	02.11	23073	621
304421	[미갤] 념글) 트럼프 암살계획 폭로 전문 번역본 [154]	ㅇㅇ	02.11	27535	379
304418	[디갤] D7200들고 일몰 찍고옴 [25]	씨투	02.11	3517	13
304417	[국갤] 대통령측 “탄핵심판 각하/기각 요청” [529]	행정명령13848	02.11	21815	778
304415	[주갤] 실시간 초등교사 커뮤니티를 본 더쿠 노괴들 반응 [496]	갓럭키	02.11	30254	404
304414	[군갤] 미국 스카스데일 공항 활주로서 제트기 2대 충돌 [134]	Slope	02.11	15109	52
304412	[국갤] 헌재 뭐하냐;; [285]	플스이야기	02.11	28055	703
304411	[싱갤] 싱글벙글 유비 아들 유선의 극한의 처세술 [464]	ㅇㅇ	02.11	31088	180
304409	[야갤] 초등생 살해 교사 "내 목숨 끊으려 흉기 구매" 진술 [418]	감돌	02.11	28954	355
304406	[새갤] [단독] 박안수 "대통령, 계엄해제 뒤 법전 한참 봤다" [211]	ㅇㅇ	02.11	12922	66
304405	[잡갤] 가는 곳마다 분란 이준석 의원의 답변은? [448]	감돌	02.11	12372	85
304403	[싱갤] 싱글벙글 고장잘나는 컴퓨터 부품을 알아보자 [441]	ㅇㅇ	02.11	34046	199
304402	[일갤] 와카야마현 여행기 ➁자연신앙과 불교문화과 어우러진 나치산(那智山) [26]	집에가기싫다	02.11	5245	19
304400	[카연] 사랑과 전쟁 1화 [28]	오사삼	02.11	6701	36
304399	[미갤] 2월 11일 시황 [46]	우졍잉	02.11	8341	26
304397	[국갤] 권성동, 윤 정부 출범 뒤 야당, 29건 탄핵소추안 발의 [299]	ㅇㅇ(121.166)	02.11	14007	463
304396	[상갤] 과연 아로노프스키의 <배트맨: 이어 원>은 어땠을까? [17]	헤일리용계정14.7	02.11	6957	18
304395	[코갤] 머스크 "141조원에 오픈AI 인수" 올트먼 "14조원에 X살게" [172]	ㅋㅋ.	02.11	17667	43
304393	[싱갤] 싱글벙글 방구석 평양여행 [160]	러시아살아용	02.11	18521	170
304392	[잡갤] 메기이론 또는 매기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101]	묘냥이	02.11	10417	11
뉴스	정해인, 캐주얼한 매력 뽐내며 팬들 시선 집중	디시트렌드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