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여행의 시작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여행의 시작앱에서 작성

LiQh

2025.02.10 15:55:02

조회 8380 추천 24 댓글 28

28a5c029f7c66af63cea86e74689766db808a3a81e6a9e183ae34f65aad0ed853cc8328e7b251a6d1c

출발 2주 전에 급하게 짠 토호쿠 계획

입대 전 마지막 일본 여행이라 이전부터 들릴 계획만 세우고 실행은 못하던 토호쿠, 홋카이도의 장소들을 이번에는 방문해야겠다 싶어서 일정을 짜게 됨

그 중에서 미야코부터 케센누마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일정의 경우 스즈메랑 연관이 있었기에 1년 반 넘게 방치하던 스즈메 의자를 들고 가기로 결정함

1d94f308ccf107f43eed83e547817702ca77473861ef2ec155ceaaea0a65351ed1e0bc339d5ba02a429b

이 상태로 1년 9개월 동안 방치되던 의자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502575c0dfe71df0246c079aadc69bd6df6da9f994d6a18595a0079

여행 출발 전날에 처음 조립함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라 무게는 약 3.6kg 정도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접착제 없이 조립했음에도 접합부가 꽉 들어맞아서 다시 분해가 안 되더라

원래는 분해한 채 배낭에 넣고 다니다 스즈메 관련 장소에서만 꺼내 조립하려던 본래 계획이랑 어긋남

그래서 진지하게 그냥 안 들고 갈까 고민하다가 흔치 않은 기회고 어찌해서 머리 부분을 분리하니 작은 가방에 들어가져서 들고 가기로 결정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60299c0d412388f47564038d12db4dfb01959bb523bd620b77fd753

출발할 때 찍은 의자를 넣은 가방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안 좋은 곳들 위주로 방문하는거다 보니 일본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동시에 비용을 약간이라도 아끼기 위해 ANA 김네다 왕복 예매

총 여행 일정은 딱 2주인 13박 14일

김포 -> 하네다

요코하마 3박

하네다 -> 쇼나이

토호쿠 3박

센다이 -> 토마코마이 페리 1박

홋카이도 5박

아사히카와 -> 하네다

카와사키 1박

하네다 -> 김포

토호쿠, 홋카이도에서의 일정은 9박 10일

본래 2주 일정 전부 여행기로 쓰려 했는데 어떻게 시작할지 감이 안 잡히고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토호쿠랑 홋카이도 여행기만 자세히 쓰려고 함

그래서 토호쿠로 가기 이전 일정인 요코하마에서의 3박은 세세하게 작성하지 않고 이 글에서만 간략히 언급한 뒤 다음 글부터 토호쿠/홋카이도 여행기를 쓸 예정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917a2c9f8868f66f515bc7a1cde27484912c92f083805aeef

날씨가 흐렸던 출국 당일 김포 공항

다행히 지연은 없었음

NH 862편이고 기종이 지난 8월 나고야 공항에서 본 전시되던 787-8이랑 같아서 반가웠던

오전 7시 45분 출발편이고 오전 6시 조금 넘어서 공항 도착했는데 새벽 임에도 생각보다 사람 많더라

그래도 전날 온라인 체크인 해두고 수하물 없는 상태였어서 바이오패스 이용하니 김포 공항 역부터 면세구역까지 30분 정도 걸린 듯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917a5ccfe818d69f515bc7a1cde27c493a7881234b2295b66

두꺼운 구름을 뚫고 이륙하니 보이던 풍경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917a5cef487876cf515bc7a1cde27f6dd7bd168e0cc801c95

나쁘진 않던 기내식

아이비 밑에는 크림치즈도 있더라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917a4ccf8868869f515bc7a1cde2713ebc6e9b42d0ed6bf50

이즈 반도 위를 지나갈 때 잘 보이던 후지산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후지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잘 보이더라

딱 1년 전에 여행 왔을 때 후지산 하나 보겠다고 새벽 4시 반에 숙소 출발해 환승 5번 하면서 카와쿠치코 도착했더니 구름만 잔뜩 봤던 한이 이번에 풀림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917a4c9fb868966f515bc7a1cde2753fe0bd74a4cc28621be

하네다에 착륙하기 직전 보이는 카와사키 공업단지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917a7cff98b8d6af515bc7a1cde270da8573a802401141e97

하네다 공항 도착

택싱하는 동안 공항에서도 후지산이 잘 보였음

금방 공항 빠져 나온 뒤 요코하마 숙소에 짐 맡기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a17a4cefc8a8c66f515bc7a1cde27870521c0966e42adc13c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d16a1c9fe868d6bf515bc7a1cde279eee8b97c234a4595ec3

요코스카 구경하다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c17a1ccfe818868f515bc7a1cde2796ed78a79f9536e7673a

쿠리하마에서 페리 타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f17a2c8fd848b66f515bc7a1cde275bef3c1705bc9fd0a4b0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f17a6cdf985896bf515bc7a1cde27ea7742ad3b4e0dc81c5b

도쿄만을 건너감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f11a4ccf583886bf515bc7a1cde27b27d9ecbb827ebe574

근데 열차를 놓쳐 본래 방문하려던 장소를 못간채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e16a0ccfa858d6ef515bc7a1cde2732460bdd9fe9fc778366

깡촌 무인역 두 곳에 1시간 넘게 갇혀서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e16a8c9ff8b8d66f515bc7a1cde27f9c3557057dee46b2ead

일몰이랑 솔개 무리, 후지산 구경만 하다가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e17a1cdfe8b8c67f515bc7a1cde2737335e077f52e0c3ab61

간신히 역 탈출하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e11a8ccf9818c69f515bc7a1cde27d019fa95ac160755eaae

항구 근처 식당에서 일본 도착한 이후 첫끼

재료는 좋은데 솔직히 맛은 잘 안 맞았음

Kanaya Diner

金谷食堂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b9017a0cef88b8f6cf515bc7a1cde276851343110c9963cc504

페리 타고 쿠리하마로 복귀하고

이후 카와사키 잠깐 들렸다가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702489811a8cdf4858f6ef515bc7a1cde27c52640d75de04e762669

숙소 근처에서 야경 찍고 첫날 마무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4a0bc069ef2ff53d4bebef352ce9194dc47a7062cf2b1ebaea75e927d82

다음날에는 전철 타고 이동하다 아침 먹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8f50cbaab0232ed59887bc02f632994fe4d3ed8bbf58b03527c

오니얀마 나카메구로

おにやんま中目黒店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c08b5a80333ea59887bc02f632994c340e7d0bc6f6cb308b9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202ab2b9e2172e2e17444ac011a5b1c05cb4e10d6589b51ccfa6d0d

조시가야 돌아다니다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e0cbaaf0431ef5c887bc02f63299458bcafe56257d0d355f2

이케부쿠로랑 아키바 들려서 씹덕 쇼핑하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202ab2b9f2876e7ea7345ac011a5b1c05cb5cd937cbfd7b6416918f

Gyuhachi

牛八大井町本店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80ebcae0f34eb5d887bc02f63299431425257cd102daf3f47

오이마치 역 근처에서 스태미나 카레로 점심

750엔인데 맛 괜찮고 가격 대비 양 많음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90db5a9073aea51887bc02f63299434ff4bbb0b2fb99f4ecb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a0cbfab043aeb5b887bc02f632994b0c3e9efb077c04a99fd

이후 카와사키 돌아다니다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b0ebeaa0331e950887bc02f632994ba08a0fd25779430a786

일몰이랑 후지산 본 뒤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50ebdaa0e32eb58887bc02f632994e8e57bacbe8046d198f3

やきとり串揚げ登利亭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408b4ae0e34ea59887bc02f632994a9323b3ef103c414d2f8

저녁으로 야키토리 세트랑 오리두부

오리두부 국물이 지림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9f50ebfa80331eb5e887bc02f632994f929324239cf00b3170a

카와사키 역 앞에서 라이브 잘하는 누나 보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afc08b5a80736e450887bc02f6329948090552ca5a12fc233e4

동네 목욕탕에서 휴식하다가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002dafe0eb8a90f3bea59887bc02f63299423f39cb5a9b3e1497bda

숙소 복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3a0bc0699f4ff56d4bebef352cef19abc6f4606b66a7cf8f0e70e5567c3

3일차에는 첫날에 열차 놓쳐서 못 들린 장소를 이번에는 방문하려고 다시 쿠리하마로 향했으나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9d7b31962a73fbd7235c4a80eb1ef2478eff0a50d7c07b4523c

페리 사이트 정보와 달리 운항을 안해서 헛걸음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9d5b01561a236bd7335c4a80eb1ef24c01a9614a9c23c593503

이후 도쿄로 올라오니 이미 점심이 지난 상태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9d1b61261a63abe7535c4a80eb1ef24d410f56c88af6115fd40

아키바 주변 잠깐 들렸다가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9d1b61466a136b97635c4a80eb1ef24178f1f637ed0e06cab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9d1b61867aa3cb97235c4a80eb1ef24ca85841edc9369b0fad9

이케부쿠로에서 펭귄 좀 구경하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9deb71563a43bb97c35c4a80eb1ef249e423524122d9585697b

시부야에서 음반 하나 구매한 뒤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ad6b21867a63bb17535c4a80eb1ef2469a0ced095af9ef9e2c1

시모키타자와 둘러보고

1d94f308ccf107f43eed83e5478071027ad7b01661a738b07035c4a80eb1ef24474d17de955043cc930d

숙소 근처 라멘 가게에서 저녁

이후 숙소에서 토호쿠로 떠나는 다음날 준비를 함

라멘 가게 리뷰는 전에 갤에 짧게 적은 글 링크 넣으려 했는데 링크에 있는 금지어 지워도 금지어 있다면서 글 업로드가 안되니까 그냥 글 내용을 아래에 복붙함

薄野すすきの中村屋

미소라멘 980엔 (세금포함)

구수한 돼지 육수에 진한 미소가 들어간 국물

큼지막한 차슈 외에도 자잘한 고기 덩어리가 있음

주변보니 여기에 버터 추가해서 먹는 손님 많더라

칭기스칸도 판매하는 가게라 불판에 고기 구워먹는 손님들도 있던데 다음에 들린다면 도전해볼듯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8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80/2]	운영자	21.11.18	11017064	523
315028	[디갤] 나고야 사진 [35]	헴부기	01:05	552	8
315026	[싱갤] 씹덕씹덕 그래도 민주주의가 나은 이유 [94]	ㅇㄴ	00:55	3134	33
315024	[잡갤] 승객 때문에 운전하기 힘들다는 버스기사 [88]	묘냥이	00:45	2920	31
315022	[정갤] 딸과 싸웠는데 남극갔다 집에 돌아가야하는 아버지 [57]	대한민국인디언	00:35	3830	30
315018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축제에 갔다온 시간빌게이츠의 분노 [156]	한녀사랑꾼	00:16	21202	206
315016	[중갤] 왜 요근래 게임은 쉽게 느껴지는가?.reason [442]	푸하하	00:05	23230	266
315014	[야갤] 논란중인 제니 콘서트 다녀온 찐 일반인의 후기 [120]	ㅇㅇ(106.101)	03.19	10881	39
315012	[카연] 숏컷 톰보이가 거유 스시녀와 치맥을 즐기는.manhwa [44]	오십이	03.19	10940	71
315010	[기갤] 가짜 소문을 내면, 고소가 가능할까?.jpg [68]	ㅇㅇ	03.19	6949	24
315008	[싱갤] 싱글벙글 일본 알파메일의 20년뒤...jpg [199]	ㅇㅇ	03.19	23967	100
315006	[잡갤] 스낵바 털러왔다가 직원들에게 제압당한 강도 [91]	감돌	03.19	8124	46
315004	[자갤] 미국인들에게 물었다)어코드vs소나타, 둘중 뭐탈래?ㅋㅋ [215]	ㅇㅇ(223.38)	03.19	8293	128
315002	[기갤] 필로폰 100회분 먹여서 전여친 살해했는데 징역 9년 [158]	ㅇㅇ(106.101)	03.19	11975	54
315000	[백갤] 옛날골갤 다시보자) 백종원 훈연멸치 사기사건 [265]	ㅇㅇ(223.38)	03.19	28449	729
314996	[싱갤] 싱글벙글 열애설 안나던 연예인 [119]	ㅇㅇ	03.19	20338	150
314994	[이갤] (약혐주의)균열 있는 하수구에 빠진 엄마 [141]	ㅇㅇ(146.70)	03.19	16199	55
314992	[박갤] 노로 바이러스 유행으로 난리 난 일본의 상황 [131]	ㅇㅇ	03.19	15670	67
314990	[그갤] 독학러가 프로에게 3달 동안 과외 받은 후기 [228]	미블	03.19	17455	176
314988	[이갤] 중증외상센터 작가 의사 수입보다 작가 수입이 낫다고한 이유 [187]	ㅇㅇ(156.146)	03.19	16343	51
314986	[싱갤] 싱글벙글 업소 에이스녀와 결혼한 포주 [241]	따아아아악	03.19	29057	226
314984	[기갤] '갭투자 대출' 제한 시동, '디딤돌 금리' 올릴 수도?.jpg [76]	ㅇㅇ	03.19	8551	16
314982	[잡갤] 인스티즈에서 보는 동덕여대 [265]	묘냥이	03.19	19078	123
314981	[기갤] 오늘자...) 김새론 임신 과거 녹취록 공개한 이진호.jpg [1181]	ㅇㅇ	03.19	40116	334
314979	[유갤] 윤정수가 전여친 결혼식 사회 본 썰 [62]	ㅇㅇ(146.70)	03.19	13174	24
314975	[싱갤] 오싹오싹 보디빌더가 약물을 하지 못했을때 변화 [343]	ㅇㅇ	03.19	34362	259
314973	[유갤] 맨날 돈 없다는 친구한테 1년 동안 밥 샀더니 생긴 일 [215]	ㅇㅇ(212.103)	03.19	24384	42
314970	[유갤] 술마시고 유희왕 토론하는. manhwa [114]	LumI	03.19	13332	82
314967	[잡갤] “軍부대 우리 지역에” 173m 상소문… 화장장 유치 9개 마을 경쟁 [84]	묘냥이	03.19	14601	22
314964	[백갤] 충격과 공포의 ㅈ소기업 업무스타일 1 [366]	백갤러(175.204)	03.19	38335	633
314962	[기갤] 김수현 거주하는 갤러리아포레 90억 (총 3채) [248]	ㅇㅇ(211.224)	03.19	22496	108
314958	[싱갤] 뇌절뇌절 나루토 근황 [449]	념글가고싶어서안달난새끼	03.19	35258	408
314955	[판갤] 아니 한국만 성능충이였냐??? [210]	인터네코	03.19	26358	150
314952	[해갤] 이대호가 보는 올해 크보 순위 3강... [74]	ㅇㅇ(143.244)	03.19	10014	26
314949	[기갤] 영화 승부 감독 "마약 논란 유아인, 주연으로서 무책임...실망" [117]	ㅇㅇ	03.19	16696	80
314943	[싱갤] 왜곡왜곡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20대들... [371]	ㅇㅇ	03.19	31571	289
314942	[야갤] 다신 여자 못 만나게…중학생 눈썹·머리 밀고 폭행, 라방한 10대들 [260]	감돌	03.19	23957	176
314940	[미갤] 바디프로필에 대한 윤성빈의 생각 [229]	ㅇㅇ(173.44)	03.19	21307	84
314939	[기갤] 김수현 대만 행사도 손절 위기..위약금만 최소 13억 [310]	ㅇㅇ(223.39)	03.19	17138	190
314937	[백갤] 백종원 2차 사과문 올림 [499]	ㅇㅇ	03.19	30990	423
314935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처참한 경제수준을 목격한 중국인 [436]	ㅇㅇ	03.19	29737	358
314933	[디갤] 겨울과 봄 사이 어디쯤의 서울 [41]	ㅇUㅇ	03.19	7657	31
314929	[기갤] 가정폭력하는 아빠를 죽인 엄마를 미워하는 딸.blind [238]	ㅇㅇ(211.234)	03.19	18922	24
314927	[싱갤] 어질어질 천방지축 서울대 경제학부 [147]	ㅇㅇ	03.19	23259	254
314923	[야갤] 현재 워크맨 유튜브 댓글 근황 ㅋㅋ [384]	ㅇㅇ(106.101)	03.19	36944	324
314921	[일갤] 스압 / 뉴비의 4박 5일 교토-오사카 여행기 - 2일차 [11]	지젼	03.19	5544	8
314919	[잡갤] ‘흉물’ 된 한국국제대…손놓은 관계기관, 진주시가 대책 마련해야 [135]	묘냥이	03.19	13070	16
314917	[싱갤] 아줌마들이 생각하는 8090 여자들이 제일 불행한 이유 [824]	유스테이스	03.19	31182	87
314916	[이갤] '유퀴즈 출연' 저속노화 교수도 백기... "결국 휴직" [353]	ㅇㅇ(149.36)	03.19	23166	100
314914	[미갤] 강릉 풀코스로 즐기고간 일본녀 [395]	ㅇㅇ(155.94)	03.19	27655	326
뉴스	박병은, ‘로비’서 강렬한 존재감…하정우 라이벌로 긴장감 UP	디시트렌드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