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닛코를 보지 않고서 일본의 아름다움을 논하지 말라(1)앱에서 작성

최연소은퇴희망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6 10:10:02
조회 12354 추천 38 댓글 73

79eaf57ec0841df123eef3e7339c70190a239dddaa7d1c155a68af42816843b06ca8dfc6e6be83657a145f87007bd3562740c321b7

언제나처럼의 모닝 산책 중 발견한 산사태 주의보. 예?

089b8171b1f3618423ea8696459c7018e4e2e9f3837499e9f3afac40fd66ae7e8fde0253be3b758d1de6942565705d2c72b3d4ba8b

호다다닥 도망쳐서 찍은 사진. 근데 좀 아쉽다. 앞에 눈밭이라 걸어가긴 좀 그런데 우야노 여까지 왔는데

79998075b18a61f323e68390419c701c089aedadd02646f9da7c9593022df6e4b83df5d66076453dd953760738fd23e05713a6eec9

남의 발자국 따라 가서 찍은 호숫가. 얼어죽을 뻔 했다

7deb8277b0f41cf6239bf2e2379c706f3cf9963d952a7184fb539d02d61d7b1cacffae6ce606fd1f22e28a48c4aec889a7b978225d

호텔 로비에서 따듯한 라떼 한잔과 함께 몸을 녹여주고

75e8f207c68a698323ee8f97349c701bcdb1ca150acc2cb9ddc00cd803f428be04f8d5ad7d0253a1c7f9d8c6d848459c7d2f70c052

이로하자카를 내려간다. 히라가나 음계와 커브 수가 같아서 이로하자카라는 이름이 붙어서인지 코너마다 히라가나가 나옴

이로하자카는 2개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로하자카는 내리막길 편도고, 여기가 이니셜 d에 나온 곳

올라오는 곳은 제 2 이로하자카고, 여긴 일부 구간이 오르막길 편도임. 

79e4f302b6f76efe23e882e1329c701886547ca1f9de6dc0ab98753f7a0da658e68095823c4ea6d422cc5a1f2f46d71180fff762c2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아케치다이라 전망대로 올라감. 

앞서 말했듯이 아케치다이라는 편도 오르막길에 위치함. 
그래서 추젠지호에서 아케치다이라를 가려면 일단 내려갔다가 역돌격해야함. 계획짤 때 주의하셈. 

cf. 공홈 일본어 사이트에 있는 운휴일이 진짜임. 영어 사이트에 운휴일이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이게 맞다 그랬어

아 여기 도부닛코 패스 있으면 10프로 할인 받을 수 있음

7c9f8575b7f66cf723ec8fe0359c706f2bc47176774a7ad046476bf7eff86722671ed18b9419bec73473d507f90f3d6408a74985ee

로프웨이 내려 계단을 올라오면 탄성을 멈출 수가 없다. 말이 안되는 비주얼과 설경. 여기서 케곤 폭포의 폭포 소리가 들린다. 

7a988475c6856a87239bf5e2359c7068ea3f75afcf1d6af30c372a6a6ead6ef9fcef9d48eb750d318af4e2da9deef064dab29b530b

이로하자카도 관찰할 수 있다

0899f604b3846df423e6f391439c706e54a38a27640b345fceb784d7d18e0a10dd6ec9cfd15b4ed1b51ff4e2763b033ba72c92b95a

그 다음은 케곤 폭포. 무려 100미터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마찬가지로 100미터 길이의 폭포를 올려다 볼 수 있음

엘리베이터 내리면 긴 터널을 걸어가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케곤 폭포의 소리가 들린다. 

7e998871c78661ff239c8793349c701b07601c37156156efac2f2e54415cfd14fdda246bffe6306f2b41004628d695f0ee4a21dfcb

커엽. 얘 개 빠름 옆모습 찍을려다 실패함

0f9bf370bd811e8523e885e1459c70198332f53651a975c0e43a0836ad6dad6e2d50318439e441ac219d3b1e3b2d7cb7a2a0369fd5

다시 돌아온 추젠지호

78eb8976c0836e8723ee8f94339c701fd03493052f9c3df08cc175c4a3e9d70951fd64e469702de71cdcac49009d178e96a80c479e

이게 단돈 900엔? 소스카츠 피스만 5개인데? 

7c998977b28068f2239986e4439c701c9cb3476b122934301ca89f76cfe048f55acc0efce341f14fcb1c4d3d9a3b28ac5b5425e8aa

감성 뒤지는 정류장의 가스 난로

0eedf477b4851ef023e78fe2419c706a06972de580b35ed2db76b77fa8661480e0b954580c7806cf531f2f61b90de639ea3233065e

자본주의 빔을 맞은 신쿄

옛날에는 신분이 높아야 건널 수 있다면 이젠 300엔을 내야 건널 수 있다

7d988670b3806cf4239b83914e9c701c6cf0e6c737e8956c6f5d5a190b4bc49d3b919d8ba1dd8b964039e5e08571425512e8e9dd3d

동조궁 매표소 카드 안받음. 현금이 떨어져서 영어로 매표소에 물어보니까 무녀 알바가 바로 I don’t know를 박더라

영어에 당황하는 경우는 봤어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난 몰라요 시전하는 경우는 처음이었는데 뭐 얘도 하루종일 외국인한테 시달렸을테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다

나처럼 현금 긁어모으면서 당황하지 말고 그냥 kkday로 사면 된다. 일본어로 물어보니까 이번엔 제대로 알려주더라. 

79eb8903b2f31cf1239d8296429c701eb48486847d7f2d5b8ededeb4b98a00e55a88235a06266f47e949b6e7dada79e7a921cb040e

조각에 진심이다

09e5f27eb38b1cf0239e81e2459c701e84ccab56e50d133d963ff9212f9cc82a76c1645890143d7b6f3ce01bbb88d709d978bdec49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 ???무려 아이폰 이모티콘에도 있는 원숭이들 되시겠다

7bec8773bc8261f423998494479c7068cb5e44d0af2cd441ccecb8511108e0b37646f327b779307066ae3526c7707ad6a211a3c9e9

딱 보고 탄성이 나오는 동조궁 양명문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감성이지만 동시에 일본스러운 모순적인 아름다움. 

여기서부터 동조궁의 아름다움은 딱 보고 끝내기보다, 장식된 조각들을 차분히 살펴볼 때 제대로 느껴진다. 

7cec8403b18b69f1239bf396469c706b6a9da33b093aa89bbe4845684c999a45b53945d44d792ac0de3171d9972118f7ccadd12ded

78e9f504b1f46ff223eef0e2449c706fad8a998f6cab706a1844128c396671314717eda2fa8826f7a81c89be266ca120dc97c6a762

천장에 그려진 용.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곳이긴 하지만 여기 말고 본당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에 칸마다 용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09ed8973b0f36ef523eb8697459c701bb9be0918ef23461ebadb5d6849843352f4e166e2424bd15712a0a83f1b81b632e82b2fcea5

흑백금의 화려한 색조합과 조각들. 이건 대리석일까 석회일까. 

78eff500b4806b8523eff797379c7019a79cf06503da37e5fa1a6db5b6d8b8fb0c2e2d5bff3b001fc0ccdf9fe63684e292789b763c

7eeaf271b2831afe23e6f4ed4e9c701e8767723b83dbf5405b8872047003f6d72148e43d2cf697bba90443a0560980421f09a6dbb9

동조궁 내 모든 기와에는 도쿠가와의 문장이 수막새가 장식되어있다. 

0b98f100c08b69f723ed8593469c706f29bd7da9e6c11ec01665656ec5b749922bf1a7a901d5158e4914bd750446e83a7b64025db6

문 닫을 즈음 본당의 문도 닫는다. 

7ae98102b1871b83239d8693459c706c681d632706898b07182da55278bcd6901e22e1db764b9a28977bb277f62d819eb4db2854b5

특이하게도 여긴 맥주도 봉납한다. 뒤에 보이는 호우오우비덴은 덤

74eef600c3846885239a8096329c706c284b341604831af70fbbc845a4071b04b662173929ce1f4198f76bc9ba3135411d0f83568a

검은색으로 조각된 용과, 그 끝에 벚꽃. 옆에는 금색 도쿠가와 문장

75ebf571b2801bf723ecf0e1419c706f9dc069192fce4da74c27fb870b2ef58dd6e58151f4553656ea8dd27439888c0698be126415

양명문 기둥에는 딱 하나만 거꾸로 되어있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과거 일본에서 완벽하면 타락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08ee8003bd816ff123edf5904e9c701fffe195a3cb3490525022c6b3b603b945a0ea8d4d6f903c4689802e1e6c744e8b2cb7cb3450

동조궁 하나만 두시간을 보고 돌아와 먹은 유바정식. 유바, 두부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느낌. 개인적으로 생 유바회는 혀에 닿는 식감 정도가 재밌었고, 그 자체보다는 이걸로 요리한게 특히 맛있었다. 

759b8770b58b1bf623ec8090469c701b35e7eddf2fd1716c20c49564b196ec937d1fb8080758c91f775a8ddde6a9c2a4483b1cd46a

Yoshidaya Liquor Store. 닛코와 도치기현의 지자케, 크래프트 맥주들을 파니까 한번들 가보세용. 너무 친절하심. 시치스이와 스가타를 구매

7fe98800c6f66f8723eb8596419c701fa75dc4f2b6ae4dfa0a786fc71368dad470cd41af9d3bbd82495e1833e1a28da98b2c2bb42f

돌아와 체크인 한 호텔

0ee88800bd8061f423998593349c7069965a2fc67ae28f23553e80511573c3d3a4211e5f41bdc3ce15702ce387177d16e3b9f32ea7

닛코를 가기로 했을 때 다른 선택지는 고려하지도 않았다

7becf572b0821cf523e886ed429c706f132789feed1afd346c05e7118cd27b6b51ef1b1294030cc54d04c3c651a02df7f6a12aae3c

다이쇼 로망 그 자체인 호텔

0c99807fb3801bf4239bf2e5359c706fe483f1e0434b645baa2e5db90a8937133d0e29b5679ec465e0a0e4e625b96019b0d666c55e

벽난로를 바라보며 호텔 시그니쳐 칵테일 한 잔

이후 방에서 사온 술을 너무 마셔서 기절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8

고정닉 14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덤 때문에 오히려 여론이 나빠진 스타는? 운영자 25/03/1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76/2] 운영자 21.11.18 10986755 522
314434
썸네일
[밀갤] 미군은 2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위장복을 사용했을까?
[10]
Berku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321 4
314429
썸네일
[유갤] 호주 워홀 중에 틴더에서 변태 만난 썰
[316]
ㅇㅇ(172.98) 01:55 21581 29
314427
썸네일
[이갤] 심리학자가 말하는 사이코패스가 감정을 습득하는 방식 2가지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18522 20
314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하마드알리가 GOAT인 이유
[181]
복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4376 75
314423
썸네일
[물갤] 미국여행기-8,9 동부의 끝,MLS 메시 직관
[14]
컴의치한약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7620 10
314421
썸네일
[위갤] 야매로 만드는 홈브루잉 맥주 (뉴잉글랜드ipa)
[47]
Si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583 36
314419
썸네일
[미갤] 한때 상인들이 군인 휴대폰 사용시간 조정 요구했던 이유
[223]
ㅇㅇ(154.47) 01:05 21343 271
3144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흑어공주 까는 흑인.jpg
[102]
전국민면허몰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1442 176
314415
썸네일
[프갤] (장문)후롬겜에 나온 갑옷들의 레퍼런스를 몇개 알아보자
[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12201 39
314413
썸네일
[유갤] 노출 영화 때문에 이혼한 여배우
[169]
ㅇㅇ(198.44) 00:35 28668 28
314411
썸네일
[기갤] 친구들한테 100만원씩 준다는 시우민 ㄷㄷ
[100]
ㅇㅇ(106.101) 00:25 19709 56
314408
썸네일
[디갤] 이번 주도 열심히 돌아댕겼어 (34장)
[21]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6001 10
314405
썸네일
[잡갤] 안경만 훔치는 도둑과 여성 속옷 도둑이 있는 일본
[11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6887 52
314403
썸네일
[주갤] 결정사에서 은근히 많다는 여자유형
[341]
ㅇㅇ(211.234) 03.17 35167 364
314401
썸네일
[싱갤] 뻔해뻔해 존나게 진부한 영화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1477 321
314399
썸네일
[유갤] 진짜 "사이코패스"와 하루 동안 같이 살아본 유튜버
[424]
ㅇㅇ(185.120) 03.17 30143 31
314397
썸네일
[잡갤] 런닝맨) 지석진 놀릴 생각만해도 행복한 유재석
[6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580 13
314395
썸네일
[싱갤] 냉혹한 근로계약의 세계......jpg
[2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9652 302
314393
썸네일
[일갤] 8박9일 도쿄-니가타 여행기 (7) 에치고유자와 ②
[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7218 9
314391
썸네일
[카연] 머리 자를 때 요구사항을 정확히 말해야 하는 이유
[162]
동현이졸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307 83
314387
썸네일
[러갤] 호주 핵잠수함 취소 가능성..흔들리는 오커스
[17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911 38
314385
썸네일
[야갤] 김수현 소속사...김새론 발송 2차 내용증명 ㄹㅇ...jpg
[82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5017 564
314383
썸네일
[이갤] 한국어 배우던 핀란드녀가 빤스런한 이유
[221]
ㅇㅇ(104.223) 03.17 34581 253
314381
썸네일
[기갤] 227년 전 법 꺼낸 미국, 지옥으로 살벌한 추방.jpg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8653 163
314379
썸네일
[야갤] 진짜 물 부족해진다는 수도권
[479]
ㅇㅇ(106.101) 03.17 31194 94
314377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반세기만에 같은 일을 벌인 어느 경찰서
[137]
ㅇㅇ(125.136) 03.17 30477 268
314375
썸네일
[디갤] 석양, 경북대 등등 사진(19)
[25]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9291 33
314373
썸네일
[다갤] 비만 여성이 악플을 봐도 아무렇지 않은 이유
[515]
ㅇㅇ(155.94) 03.17 30116 386
314371
썸네일
[카연] (ㅇㅎ) 나스닥 반등에 성공하는. manhwa
[72]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3554 106
314369
썸네일
[기갤] "거쳐가는 배도 없어요", 50억이나 들였는데 허망.jpg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3980 116
314363
썸네일
[야갤] 일반고 나온 서울대 학생이 특목고 나온 애들을 부러워하는 이유
[261]
ㅇㅇ(106.101) 03.17 31768 238
314360
썸네일
[싱갤] 곧 퇴사하는 직장 선배가 후배한테 조언하는 만화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2766 250
314357
썸네일
[백갤] 백종원 대선배님 찾았다
[285]
백갤러(185.216) 03.17 49076 1304
314354
썸네일
[러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탄압은 중국 공산당과 같다
[41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272 106
314351
썸네일
[일갤] 얘들아 일본여행갔다온 사진 보정했는데 봐줄래?
[58]
시간이너무빨라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0928 33
314348
썸네일
[유갤] 농구하면서 사랑 받고 싶었던 서장훈
[142]
ㅇㅇ(175.119) 03.17 16384 56
3143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버스정류장 이름촌
[86]
디시콘쓸려고가입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792 32
314342
썸네일
[미갤] 김용현 장관 "옥중편지"
[216]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652 296
314339
썸네일
[기갤] 대롱대롱 매달아 근로자 '공개 처벌', 발칵...jpg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4186 66
314336
썸네일
[백갤] 백종원 귤나무 가져온것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ㅇㅇㄴ(14.47) 03.17 44740 1270
314332
썸네일
[잡갤] [고교학점제 첫도입] 대학처럼 수강신청 192학점 졸업
[172]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976 19
314331
썸네일
[야갤] 생후 24개월 남자아기 집단강간한 미국인 남성 7명
[438]
ㅇㅇ(211.234) 03.17 29895 184
314329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파스타는 식당가서 먹어야하는 이유.manhwa
[284]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0874 182
314326
썸네일
[기갤] '청년 백수' 역대급, 심각한 현재 상황.jpg
[10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7104 232
314324
썸네일
[카연] ai안경 아리랑) 출근 준비하는 만화
[51]
뱅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453 74
314322
썸네일
[중갤] “尹 대통령, ‘탄핵심판 승복 메시지’ 안 낼 듯…"
[3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8965 92
3143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묘지로 가는 가장 아름다운 길
[10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8827 62
314318
썸네일
[미갤] 트럼프가 직접 엡스타인과 JFK 파일 언급함
[151]
ㅇㅇ(125.244) 03.17 24358 240
3143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리나라 장인이 만드는 전통 종이꽃
[16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4897 279
뉴스 [차트IS] 황금 시간대 변경 ‘개콘’, 지드래곤 ‘굿데이’와 타이…성공적 첫발 디시트렌드 03.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