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안칼라예프가 페레이라 이기는 법..JPG앱에서 작성

ㅇㅇ(123.143) 2025.02.25 07:50:02
조회 16586 추천 137 댓글 57

프로선수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대회 몇번 뛰어보고 UFC 오래본 MMA 덕후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진말고 재미로 읽어주세요.





1. 타격

A. 카프킥​

많은 사람들이 안칼은 다리가 약하니 카프킥 맞고 질것이다라고 하는데,

페레이라는 카프킥으로 재미를 보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79afcff50d4aab0f67595af249332dcb986fe506b03ff018cdc9059b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79afcff54d4aab0f67595c344b35deee2cfa9992d9da7a3a5416074d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79afcfe54d4aab0f675957c0c678378c1181bb4990df83edd5997efd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79afcf850d4aab0f6759577fa2fe85edfc1eb6ef8291b0b74e9d11d5d

(페레이라는 앞발을 먹으려하지 않음​)

보통 사우스포와 오소독스가 싸울때는 서로의 앞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데,
이는 강타인 뒷손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페레이라의 필살기는 앞손훅을 맞추는것이기 때문이 오히려 앞발을 항상 먹히는데 딱히 반응이 없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79bfdfe53d4aab0f675953e58cf0eba87310aebfb601fead3baa97f66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페레이라는 뒷발 레그킥을 차지않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페레이라식 카프킥은 허리를 틀지않고 발옆면으로 가볍게 차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페레이라가 뒷발 카프를 차려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798f6ff5ad4aab0f6759529e8114a7046a660f56ba45b0d7296399acf

블라코비치처럼 정강이 대 정강이로 허리 완전히 틀어서 차버려야하는데

28b9d932da836ff23eee8fed4585706cac5ed3e774272e4e898c15bcdc66997ef5a9

이런 상황에서 복사뼈로 짧게 차는 페레이라에게 상대 정강이를 차는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76c2a89ab59ae5632efd35b1e00ffa246c02f34496811b02f0c

그렇기에 페레이라는 사우스포 상대로는 항상 앞발 카프킥을 차는데,

이건 비교적 예측이 쉽고 균형도 많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페레이라는 한번도 상대가 사우스포일때 뒷손 카프킥을 찬적이없음)





B. 복싱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c6c5bb617824a7238bb58ee43a7ee72982b86b72f8ac7d5f3a6ba

페레이라는 상술했듯이 앞발을 대부분 먹히기때문에 라운트리를 상대로 투훅/훅투에 많이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c6ffd935d24bb9ef59e68503656b85118ac37b280ce6cae6f2c

이렇게 각먹고 때리는건 안칼라예프가 제일 잘하는 건데, 이럴때 안칼라예프가 재미를 많이 볼수있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페레이라는 본인의 신장을 이용해서 주로 스웨이로만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이즈가 페레이라와 동일한 안칼라예프가 이것을 노릴수있죠





물론 안칼이 상성상 좋은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격 근본 자체에서 페레이라가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순수 타격전에서 페레이라를 이기기는 쉽지않긴합니다.
















2. 클린치​

안칼라예프가 자신에게 유리한 여러 상성을 감안하더라도 순수 타격에서 페레이라를 이기는것은 어려울것입니다.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c6ff5915d24b49cf49e68503656b85118acb637cc5c52218dd40a

이때 중요한 점이 클린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린치에서 이번 싸움의 승패가 좌우될것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페레이라가 태클을 막냐 못막냐에만 집중하는거 같지만 클린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c99f4fe53d4aab0f67595400ea6491335588ffa691de49d8b269029c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c99f4fe57d4aab0f6759589bd616eb6f20387bdb81e7801e0cd6eb4c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c99f7fc5ad4aab0f67595c6592e55243bb05d9959e2404aeae8dc2ef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c99f7ff50d4aab0f6759501ddb14df8ed52f4fadf856af306e01c6fd8

페레이라는 매우 일관된 클린치 대응을 가지고 있는데, 벽에 갇혔을때는 상대에게 한쪽 언더훅을 주고 그 반대방향으로 돌아나옵니다.


문제는 본인이 손싸움과 포지션 싸움을 통해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자신에게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절호의 찬스가 왔을때 한번에 폭발력을 발휘해서 탈출한다는 것입니다.(타격적인 접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c99f0fe55d4aab0f67595908743b428084b553e1e214b0d2b9fe5e4ef

안칼라예프는 다들 지적하디시피 태클 실력은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클린치에서 상대를 괴롭히는건 매우 훌륭한데, 보면 상대가 페레이라가 하는것처럼 탈출하려할때 언더훅으로 오른쪽을 봉쇄하고 상체로 왼쪽을 봉쇄해 나가는 길목을 차단합니다.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c6ef41421bcdacd70915bd847b24536c2aac8131dd6aa05a35e17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c69c624d638c29c16317484aba56da489a39e2a2a39e755417a90



페레이라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수동적인 클린치 대응을 보여준다면, 마리오바티스타vs조제알도처럼 케이지에 갇혀서 개비기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레이라는 특히 낙무아이가 아닌 킥복서 출신이라 그동안 클린치싸움을 할일이 없었다는것도 아쉬운점..)










3. 그라운드​

안칼라예프는 테이크다운 실력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페레이라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안좋죠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c68613ab6c0a3125aa57788f58db967a9f017e0094115ebdb16



페레이라가 깔려서 일어나는 장면을 봅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af1fd55d4aab0f675957aeab945483857ac3cb69bfab22ae23f9908

1. 케이지로 가서 등을대고 머리를 민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af1fe5ad4aab0f67595133ee24f32e57a48b635060bda68b4e048de

2. 손을 짚으며 골반을 뺀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af1f955d4aab0f675957d8ae86bae51aa65e7156f5dc00d245e0a5d

3. 골반이 빠졌으니 케이지에 몸을 기대며 일어난다.




여기서 블라코비치가 실수한것은
1. 머리의 포지션
2. 손목을 컨트롤하지못한것
3. (페레이라의)하체를 컨트롤하지 못한것






안칼라예프는 다게스탄 답게 상대를 눌러놓는데 훨씬 좋은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bf4fd52d4a699c00f8aa80eaa7adf44defc931eae8ae9bcd9

1. 블라코비치가 팔로 머리를 밀며 상체를 세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bf4fd5bd4a699c00f8ad6e9f23f2770c8772137474ba36c6e

2. 상체를 세워 케이지에 기대는 순간 다게스탄 손목 컨트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bf4fe51d4a699c00f8a937df4772e22a5fed3af450f69b691

3. 자신의 머리를 상대의 머리보다 높이 위치시키며 자신의 무게를 실음


0a94f619b7826af33eed84e729807d6c28897ddcb0e08e41ad20c53a5341b69c0cd3309afe65490d56

이 움짤에서 안칼라예프의 그라운드 컨트롤 디테일이 보이는데

블라코비치가 손목 컨트롤을 풀었고, 이제 골반을 빼서 케이지에 기대 일어나려고 합니다.

이때 안칼라예프가 왼손으로 디딤발을 컨트롤해서 다시 넘어뜨립니다. 이 순간에도 항상 본인 머리를 블라코비치 머리보다 위에 위치시키며 무게를 실어 일어나지 못하게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8f2f95bd4a699c00f8aefed7a8e92da6ccb8078d0329ea6

0a94f619b7826af33eed84e62983756d14eb0d8ab4642d05b6def68c208457e5ff7d7bb45af2e92af6

그래플링에 조예가 깊은 크릴로프를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손목컨트롤, 머리포지셔닝, 하체 컨트롤 삼위일체를 통해서 다게스탄식 컨트롤에 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625a0bf0d99f4fd50d4aab0f67595992b3a6d83f09aabc8db9791d64e554aed75

오래전이긴 하지만 아데산야도 다게스탄식 컨트롤로 페레이라를 힘들게 했었죠


페레이라는 테세이라 밑에서 배워서 주짓수식 포지션 회복과 케이지에 기대서 일어나는것이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페레이라가 다시 일어나더라도 클린치에서 탈출할수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안칼라예프는 타격가고 다게스탄 레슬러가 아니다!" 라고 하며 페레이라의 그라운드 방어 우위를 예측하는 분들도 있지만, 안칼라예프의 그라운드 컨트롤은 매우 과소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a94f619b7826af33eed84e62983756d10ee0b8abb672e05b6def68c208457e5a2c72e72dbe35b12

0a94f619b7826af33eed84e62983756d13e80a8ab86a2d05b6def68c208457e5c52c97b29c50bdf7

0a94f619b7826af33eed84e62983756d12eb0b8ab8652c05b6def68c208457e5a3016a96aa608bb6















경기양상?

안칼라예프는 타격전에서 무리하지말고, 클린치를 노린다면 승리가 예상됩니다.

상대를 넘어뜨리기위한 태클이 아닌 그저 클린치를 잡고 케이지에 가두기위한 태클은 체력부담과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 자주 사용할수있습니다.

만약 케이지에서 테이크다운에 성공한다면 아마 꽤 오래 눌러놓을수 있을것같고, 일어나더라도 다시 케이지에서 클린치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페레이라가 클린치와 태클을 경계한다면 타격에서 안칼라예프가 우세할수도 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칼라예프가 사우스포적으로는 라이트헤비에서 가장 완성형의 스타일을 구사합이다.











+ 이건 그냥 개인적인 견해인데, 페레이라는 레슬링 베이스가 아니라 주짓수 베이스 그래플링을 배운다는 점이 굉장히 불안해보입니다.

오말리, 야이르, 블라코비치가 이런 케이스로 이들은 테이크다운을 당하면 주로 클로즈가드로 가서 가드플레이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레슬러 상대로 자살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반대의 경우가 볼카, 휘태커, 알도로 이들은 넘어지면 무조건 필사적으로 일어나고 절대 등을 바닥에 대지않으려는 레슬러적 성향을 가지죠.

페레이라는 지금까지 넘어지면 백을 주며 일어나거나 필사적으로 케이지로 가는게 아닌, 수동적인 가드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좀 보여줬는데
이게 주짓떼로인 테세이라의 영향인지 아무튼 개인적으론 단점인것 같습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UFC 종합격투기 (MMA)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7

고정닉 23

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308643
썸네일
[백갤] 백종팔 군복무시절 썰풀이
[292]
ㅇㅇ(106.101) 02.26 20163 18
308642
썸네일
[이갤] 같이 여행가면 피곤한 스타일
[208]
ㅇㅇ(83.97) 02.26 22938 52
308640
썸네일
[야갤] 일본 사이타마현 수도관 파열…물줄기도 원펀맨급..news
[90]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1158 23
308639
썸네일
[한갤] 한동훈 복귀 첫 메시지 "이재명 사법리스크"
[306]
ㅇㅇ(118.235) 02.26 13552 81
308637
썸네일
[싱갤] 빵야빵야 광주 경찰관 피습, 피의자는 총기로 사살
[5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5562 246
308633
썸네일
[디갤] 첫 카메라로 첫 일본여행
[39]
선린중피바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472 22
3086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방산업체 순위
[234]
크리미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1389 90
308629
썸네일
[미갤] 커미션 맡긴 사람이 한달 가까이 연락이 안됨 + 그동안 그린 그림
[95]
으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5088 79
308627
썸네일
[바갤] 바붕이 바키식 공부법으로 편입 성공했다..
[232]
ㅇㅇ(175.223) 02.26 22748 466
308625
썸네일
[일갤] [스압주의]일본여행중 마셨던거
[18]
씩씩한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171 13
308623
썸네일
[싱갤] AV남배우 위계질서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0919 265
308620
썸네일
[잡갤] MBTI별 가구 배치법
[13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0705 19
308618
썸네일
[유갤] 모태미남 지역 최고 얼짱 강태오가 연기에 전념할 수 있었던 이유
[267]
ㅇㅇ(175.119) 02.26 15714 33
308616
썸네일
[인갤] 냉혹한 체스 게임의 세계...
[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2696 123
30861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17년차 무당이 말해주는 무당의 모든 것
[5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2024 42
308612
썸네일
[국갤] 심심해서 23년 정당별 회계보다가 느낀거
[170]
58.22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7593 65
308608
썸네일
[잡갤] 츠키 데리고 눈썰매 타면서 은근슬쩍 사심 챙기는 곽튜브
[14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0392 34
30860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에이즈에 걸린 임산부
[3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6988 292
308604
썸네일
[잡갤] 어렸을 때 집 나간 어머니를 보고싶어하는 형과 그걸 이해하지못하는 동생
[8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208 22
308602
썸네일
[카연] 장산범.manhwa
[137]
도S헨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4275 123
308600
썸네일
[이갤] 강아지들 사이에서도 있는 외모차별 & 왕따
[311]
ㅇㅇ(23.27) 02.26 37609 160
30859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대한민국 4K UHD 방송이 망한 이유
[341]
전시라이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1375 166
308596
썸네일
[여갤] 나경복 아들 위로해주는 김연경 ㅋㅋㅋㅋㅋㅋ
[60]
지아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4401 122
308594
썸네일
[유갤] 이제 은퇴한다는 AV배우
[206]
ㅇㅇ(96.47) 02.26 77015 265
308592
썸네일
[야갤] 박민정이 긁힌다는 댓글
[3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1869 450
308590
썸네일
[상갤] 새벽에 나온 DC 스튜디오 소식들 정리…txt
[130]
1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27113 53
308586
썸네일
[국갤] 해외에서 먹히는 발작버튼 인종차별대처법 ㄷㄷㄷ
[531]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47469 700
3085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간승리 다이어트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5869 236
308582
썸네일
[유갤] <솔로지옥3> 윤하정이 광고로 버는 수입
[121]
ㅇㅇ(175.119) 02.26 27935 36
308580
썸네일
[미갤] 펌)요즘 이상한 법안들 마구잡이로 쏟아지는 이유
[289]
ㅇㅇ(125.184) 02.26 35459 781
308578
썸네일
[대갤] 日, 코스트코 생굴 먹고 전국 각지서 식중독 발생... 노로바이러스 검출
[22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0717 231
3085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치킨 한마리 먹을돈으로 소개팅 10번
[256]
상쾌한바이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40719 105
308574
썸네일
[기갤] 자신만의 소신이 뚜렷한 것 같은 서강준
[158]
ㅇㅇ(106.101) 02.25 24372 93
308572
썸네일
[카연] 지구를 지키는 과학자들
[59]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7644 90
308570
썸네일
[잡갤] 한강에서 자전거도로로 달리고있는데 느닷없이 발로 차서 공격한 남자
[22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4312 209
308568
썸네일
[키갤] 어제자 진짜 지옥에서 돌아온 브쮸바
[280]
학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4630 323
308564
썸네일
[기갤] 슈퍼볼 공연이후 전세계를 조지고 있는 켄드릭라마 ㄷㄷㄷ
[258]
긷갤러(116.43) 02.25 28282 30
308562
썸네일
[싱갤] 세계 국가를 파워레인저로 만든다면?..gif
[163]
캡틴츠바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26360 60
308560
썸네일
[이갤] 최강록 셰프가 말을 더듬게 된 계기.JPG
[177]
ㅇㅇ(155.94) 02.25 35887 207
308558
썸네일
[백갤] 빽부인이 광고모델인 스테비아커피에 대해서 알아보자
[229]
백갤러(110.13) 02.25 32169 538
3085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에서 군복 보온이 중요한 이유
[229]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35157 306
308554
썸네일
[일갤] 일붕이의 목숨을 건? 운젠 등산
[30]
후카사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8858 27
308552
썸네일
[자갤] 현기차 알바들은 대응 매뉴얼 같은게 있는거냐?
[212]
ㅇㅇ(118.235) 02.25 23305 303
308550
썸네일
[해갤] "미군 출신"이라더니‥'캡틴 코리아' 미국 입국 기록도 없었다
[449]
ㅇㅇ(91.219) 02.25 31247 242
308548
썸네일
[반갤] 한 40대 가장의 후회
[936]
반갤러(120.50) 02.25 55280 429
308546
썸네일
[대갤] 日, 열도 가전 시장 중국에 내줘... TV는 중국산이 50% 넘어
[35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9216 295
308542
썸네일
[미갤] 몽클레어 패딩에 대한 프랑스 여자의 생각
[390]
ㅇㅇ(149.88) 02.25 33968 329
308540
썸네일
[야갤] ㅓㅜㅑ 걸그룹..가슴..기량발전의 비밀..폭로...jpg
[773]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84865 688
308538
썸네일
[이갤] 30대가 되면 여자들이 착해지는 이유
[594]
ㅇㅇ(156.146) 02.25 54206 398
30853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현직 일본녀가 말하는 일본여자 근황...jpg
[6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50827 360
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최고 시청률 10.3% 돌파…서강준X진기주 로맨스 급물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