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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첩보교범 교육영상 5(完) - 기만앱에서 작성

3784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2 09:00:02
조회 12964 추천 4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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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이란 대충 군사적 효과를 존나 증가시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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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을 달성하기 위해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기만​임

기만은 누군가가 거짓을 진짜로 믿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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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하여 적 의사결정자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안게끔 하기 위해 기만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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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전술제대 경우에

분대는 연막탄을 사용해 적의 주위를 끈 후 거리를 지나가는 기만을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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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는 아군의 위치를 기만하여 중대장이 원하는 주공 위치를 가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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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제대에서는 적을 기만하기 위한 행동의 양이 증가하기에 서로 맞추는게 종요함

그리고 이때 첩보의 중요성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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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머전때 오버로드 작전(노르망디 상륙)에서 기만을 통해 작전 성공을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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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부대가 가짜 군대를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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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중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아측의 의도를 기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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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독일이 연합군이 북부 프랑스 쪽으로 공격 할거라고 믿게 하기 위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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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레이다 기지 일부에 재밍을 걸어서 레이다 운용병들이 재밍 걸린곳으로 공격이 온다고 생각하게 했음

그리고 독일군 견시들이 신호용 조명들을 보게 하고 물자 하역하는 소리를 듣게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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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다에서는 공중전이 벌어지고 공수부대가 강하하는듯한 신호들이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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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상은 영국 해군 경비정에다가 바지선을 여러개 묶어서 거기서 미리 프로그램된 신호 불빛이 나오게 하고


스피커를 달아 상륙 작전을 하는 소리를 내고


레이다 반사판들을 달아서 진짜같아 보이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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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도 더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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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들이 반격을 위한 부대와 예비대를 이동시켰기에 존나 효과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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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연합군은 노르망디에 상륙중이었음

기만 덕분에 소중한 몇시간을 벌어 상륙과 공수를 성공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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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시는 첩보들이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를 보여줌

이 경우에는 시각과 청각 첩보들이 당시에 적을 기만하기 위해 사용됐었음



- dc official App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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