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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치솟는 쌀값에 고통받는데 해외 수출미는 훨씬 저렴한 미스터리 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18:15:02
조회 20452 추천 201 댓글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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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배는 우습고 3배 가까이 치솟는 쌀값에 '레이와 쌀소동'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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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해외로 수출되어 판매되는 일본 쌀이 일본 내에서 팔리는 쌀보다 저렴한 역전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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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수출되어 팔리는 일본산 쌀... 정말 소문대로 저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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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판매중인 도야마산 고시히카리

5kg에 약 417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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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판매되는 홋카이도산 쌀

5kg에 약 37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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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팔리는 니이가타현 우오누마 고시히카리가 5kg 약 34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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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본 현지 가격은 어떨까?

도쿄 스미다구의 마트에 방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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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 고시히카리가 5kg에 4968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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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현 고시히카리는 5kg에 5378엔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


정말 소문대로 해외에서 판매되는 일본쌀이 훨씬 저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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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수출한 쌀은 관세는 물론이고 운송비에 보관료, 해외업자의 마진 등을 생각하면 당연히 일본 현지보다 비싸게 팔려야 정상임

게다가 엔저를 고려하면 엔화로 환산했을 때 일본 쌀보다 수출미가 더 저렴한 것은 이해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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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분명한 사실은 해외에 수출되어 현지에서 팔리고 있는 일본 쌀이 일본 현지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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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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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미를 계약할 때는 파종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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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이나 가격을 계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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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의 쌀소동이 일어나기 전에 모든 것이 결정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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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수출용 쌀은 쌀 가격이 치솟기 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농가에서 구입을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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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팔리는 쌀이 일본 현지보다 저렴한 상태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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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일본인들이 수출된 일본 쌀을 다시 수입해서 먹는 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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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우 1년간 100kg을 넘는 경우에는 1kg당 341엔의 관세가 붙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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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이내는 관세 없이 검역 절차를 거쳐 반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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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인 쌀 가격이 2~3배 치솟는 와중에 명확한 답을 못내놓는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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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21만톤에 대란 설명이 없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중간 업자들이 어딘가에 쌓아두고 농간을 부리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가난한 서민들은 수출된 쌀을 직구해서 다시 사먹는 진풍경까지 벌어지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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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쪽본인들 쪽들쪽들 거리는 반응을 보면 진짜 웃긴 게


이 글 소개할 때만 해도 국내 일뽕들은 물론이고 쪽국 넷에서는 쌀이 넘쳐나는데 뭔 개소리냐는 반응을 보였음

분명 상인들은 물론이고 언론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데도 '아 아무튼 집앞 가게 가니까 쌀 잘만 팔더라' '언론이 또 쓸데없이 선동한다' '일본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나라다' 이런 댓글로 넘쳐났음 ㅋㅋㅋㅋㅋ

이 말 들으면 당시 분위기 기억나는 사람들 많을 거임

근데 불과 1년도 안 지나서 그때보다도 쌀이 부족해지고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으니까 이제와서 정치가 어쩌고 저쩌고 쪽얼쪽얼 떠드는 꼴을 보면 같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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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의 노예로 몇십년을 굴렀으니 개돼지보다 못한 판단력을 가지고 저렇게 놀아나는 거겠지만

정작 지들은 깨어있는 자유 시민이라고 착각하면서 한국 정치를 비웃는 걸 보면 얼척이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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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만든 지옥이다 JAP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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