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 알중의 스코틀랜드 도보 여행기 5.스트라스아일라, 캠벨타운 이동앱에서 작성

홍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6 22:55:01
조회 6087 추천 21 댓글 2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422a0bf009ef5f85ad4bebef352ce3976ad3be58eff3eb6ee9bcfb9f653

이 날은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마지막 날로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를 방문했다가 캠벨타운까지 이동하는 날으로 순수 이동시간만 약 12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지옥의 일정이 있던 날의 기록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b96c78d5f59c278fc52072f76074ccf45069b183eb0b63765375996

여기는 더프타운 시계탑 정류장으로 아침 7시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36번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다.

오늘은 우선 더프타운에서 엘긴을 거쳐 키스로 가야한다

이 과정에서 버스를 한번밖에 갈아타지 않지만 거리가 멀어서 비용이 비싸므로 Moray Dayrider 패스를 끊도록 하자 이게 더 싸다.


7fed8273b5806af751ef8ee7428271735d6586f142bcd55191c6ee533f2fa0ee

원래라면 숙소에서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었을텐데 오늘은 일찍나오는 바람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먹어야했다.

그래서 엘긴에서 환승하는 시간에 편의점에서 스시를 팔길래 그냥 대충 샀는데 이거.. 애초에 스시도 아닐뿐더러 내용물,맛 모두 스코틀랜드에서 먹었던 음식중 워스트 1위를 찍었다

세상 어떤 스시가 안에다가 파프리카와 오리 다진거를 넣는가..

39



7fed8273b5806af751ef8fe4478370735415b5f284a4300caffbeffdd17914e6

무튼 이렇게 2시간동안 버스를 타면 키스에 도착하게 된다

정류장에서 내려서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로 가다보면 글렌쪽쪽 증류소가 보인다 아쉽게도 여긴 비지터센터도 없는 증류소라 그냥 겉에서만 보고 지나갔다.


7fed8273b5806af751ef8fe44f81717381a13b760e353aaae9a92cf0249aeba7

쪽쪽 증류소를 지나 조금 더 걷다보면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가보인다 시바스의 심장이자 로얄샬루트를 만드는 메인 증류소중 한곳이다

되게 아기자기한 증류소의 모습인데 좌측 노랑창문있는곳이 팟스틸들이 있는 공간이다.


7fed8273b5806af751ef8fe140857273b91068ff13b9f7e9644ff201c51a3cc5

내가 예약한 투어는 22파운드짜리 기본 투어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투어인데 증류소도 10시에 맞춰 문을 연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미리 증류소내부를 구경하려고했는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밖에서 조금 대기했다.


7fed8273b5806af751ef8fe041847073a0a7321a4665454736d64e7a37351e47

9시 55분쯤 증류소직원이 나와 철문을 열어주시면서 비지터센터 안으로 들어갔다 안내데스크 우측에는 술과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데스크 뒤쪽에는 바가 있었다

먼저 투어시간이 다 된 관계로 캐리어를 맡기고 투어를 하고나서 비지터센터를 더 구경하기로 했다 오늘도 투어는 나 혼자였다.


7fed8273b5806af751ee86e546827673eb9987e3feb97b0ff3c83f3b98cc92dd

투어가 시작되면 먼저 조그만 방으로 이동해서 스트라스아일라의 역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한다 근데 이게 좀 내용이 긴데 옆에서  가이드분이 대본을 읽고 더빙해주시는데... 이게 조오금 그렇다 영상속에 사운드를 넣는게 어땠을까 싶은..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e5babcf52ec43498ce21c6647cec2e65c3050987e8ba1e232476419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0c1b011f302e52623ef1e85edc3fe7b6b4966c265a6ae996b79dd

영상 시청을 마치고선 역시 위스키 제조과정에 설명해주시는데 밀링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뭐 다른 증류소들이랑 별 차이있는건 없다


7fed8273b5806af751ee86e44381777391ca0014e9d47f0468388c3727fb3245

7fed8273b5806af751ee86e443817d7322372a4b92c51fa1ec726101672c6cc3

매쉬튠 사진..



7fed8273b5806af751ee86e441847073a6fb530711c1be44da5102ea31542d8a

워시백 사진.. 투어를 하두 많이보다보니 별 감흥이없었다 하지만 프라이빗투어이니 리액션을 안할수가없다 ㅋㅋ..


7fed8273b5806af751ee86e44f817073d41a5e4c19223efd99a25c8eb40644a5

한가지 인상깊었던 점은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와 글렌키스 증류소는 맥아를 공유하기도 하고 우측에 강 위에있는 증류소간 이어진 파이프를 통해 글렌키스 증류소의 증기를 받아와서 생산과정에 이용하기도 한다고..

여러모로 스트라스아일라에게 도움이 되는 증류소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bf239a7cb95b9680a401fd3f3b38e86b41a0fa10b336144b52d68323d

흔한? 팟스틸 사진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59718e564a16c1ca15181433d0ad16012147c327603a4758dbc9b

이렇게 생산과정을 슥 훑고나면 웨어하우스까지 구경하러간다.


7fed8273b5806af751ee86e74f8171731456b8a9c91c8179bb954fa96d535baa

무수하게 많은 스트라스아일라 캐스크들이 있는데 인상 깊었던점은 스트라스아일라는 포필캐스크는 잘 사용하지않는다고하는데 이유는 역시 나무가 빨릴대로 빨려서 그렇다고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b760cb0c4f6b955b3964bf8b762836701dc1478d9220163b2dd9a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b75292d7d24de8c57f2e9022f25d25dcf48b6f2a4eb53cab2f254

7fed8273b5806af751ee86e64183717305ad20f3118af51073ff05817d112269

스트라스아일라는 다른 증류소들의 캐스크들도 많다고한다

진짜 글렌버기,달무냑,스카파,글렌리벳,롱몬 등등 다양한 증류소의 캐스크들도 꽤 많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38a2db46ba4db433f9f4d9324c580ee2870a16098cd78e72fd48c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607b74d7a90d545e40ace13c105c9841352a19bf55f1240c70a48

무지하게 비싸다는 로얄샬루트 캐스크들 상상이상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이걸들은 창고안에서도 따로 케이지안에 특별 관리되고있었다.


7fed8273b5806af751ee86e144817375f18a322bfcfe35407ab100783e5cb3bab052cd

7fed8273b5806af751ee86e142817573a6bcc35497b4d163b777d73fda3833fc

이렇게 웨어하우스까지 보고나면 테이스팅룸으로 와서 테이스팅을하는데 라인업은 스트라스아일라 11년 DE, 시바스리갈 라이캐스크, 로얄샬루트 21년이다.

맛은 스트라스아일라 > 로얄샬루트 > 시바스리갈 순으로 좋았는데 이때 시간도 없기도하고 바를 구경하고싶어서 서둘러 마셨더니 확 취기가 올라왔다.


7fed8273b5806af751ee86e04284767397f65dd59bd9d1b3647fc21375c07a0a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8318a90ee5024e1000742bf76568d0a0357e2b1cdc02dffa3dc5fb100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47a24d54e9ae7b7f264603a82b87e67edaa183fa3db916995e81d35ce

스트라스아일라는 바에서 조금씩 시음하는거는 무료라고한다 그래서 음.. 18년 조금 맛볼수 있나요? 하니까 21년과 16년 꼬냑피니쉬도 한잔씩 그냥 맛보라고 주셨다.

개인적으로 18년이 풀셰리라서 한국에서 직구로 살까할정도로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건지 그정돈 아니였고 꼬냑피니쉬가 제일 맛있어서 한병 사고싶었으나 품절이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0f43b42b6cb69fbace0534247f88abb6256119daaa75d45b8c9f1

스트라스아일라 11년 DE로 만든 칵테일도 한잔 시켰다 이게 10파운드 언저리했던거 같은데 사과주스 맛나니 맛있었다 스트라스 아일라 증류소가보게되면 시켜 마셔보자.


7fed8273b5806af751ee87e742847373a3b5b9ea6eb052c44d97ecbfe973a42b

7fed8273b5806af751ee87e74381737355cbd30149007baf8a15d05fda69a027

7fed8273b5806af751ee87e544847d73fc053bcaab5299feba124838a9d2ecbc

이건 팔고있는 바틀들 18년을 살까 말까 고민을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패스했다 물론 한국에서 이 가격이면...

사진은 못찍었지만 로얄샬루트미니어쳐부터 수많은 로얄샬루트들도 팔고있었다 이렇게 바틀들까지 구경하고 서둘러 증류소에서 나왔다 오늘은 갈 길이 매우 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c1ff24ed925c189262f8eec414cb83375eb43405ae2cf5754e3db6046

키스에서 캠벨타운으로 가기 위해선 먼저 에버딘으로 가야한다 (12.1파운드)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에서 5분거리에있는 Keith역까지 가서 미리 앱으로 끊어놓은 기차표의 코드를 기계에 입력하면 이렇게 생긴 표를 준다 이 표는 수시로 검사하니 챙겨두자.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b837266ba6be2c14a19503610ae2bea05d13619dcd793357487b527

에버딘역에 부거킹이있길래 사먹은 더블치즈버거 (5400원) 여기서 글래스고로 가는 다른 기차(24.1파운드)로 환승해야한다.

사실 이때 스트라스아일라에서 너무 빠르게 술을 때려박고 기차를타서 그런지 멀미로 너무 힘들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f2a782f939f6ab8918161688e59fd6ba68101810ffedc9bbf0c45

약 4시간을 기차에서 죽어가며 도착한 글래스고 여기는 인버네스나 엘긴이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큰 도시였다

여기서 약 2시간의 환승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이때 저녁을 먹었어야해서 살기위해 근처 한식당을 찾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97fa42542f07b05e96720d9e69dd04d76974a2555e6a9cee3ba61816b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d8e7bcf0fffac4e81aff24623ed0bc1a0d3003993d68562ece31b7a

그렇게 찾아간 글래스고 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있는 한식당 서울

김치찌개는 군대에서 먹던 김치찌개 맛이였으나 이거라도 먹으니 이제서야 피가 좀 도는거 같았다 가격은 13파운드다.



7fed8273b5806af751ee81e74183717377c777df4245c1fa3573aac9f4e7eb29

디저트로 졸리비에가서 치킨 한조각과 그레이비소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거 왜 맛있어하는지 모르겠던.. 치킨은 딱딱하고 그레이비소스는 묽어서 맛 없드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b5f42e59a17a4b97f9d0d508036d7e814535c5ac3ee74c813c42d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07b03b729614bfde637371f417fbf192858a84892b536bac1cf44bb

이렇게 저녁까지 먹고나서 글래스고 뷰캐넌 버스정류장에갔다 여기서 우린 캠벨타운으로 가는 926번 버스(왕복 29파운드)를 타야한다 전광판을 잘 보면 탑승해야하는 탑승구 번호가 적혀있으니 확인하고 타자.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2e2fac6ee4aa21ed8216d912d22e86550f28aa80956d2061e9b6f1d92

그렇게 저녁 10시 15분이 되어서야 도착한 캠벨타운.. 장시간 이동하다보니 이때쯤 몸이 내 몸같지 않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d840e83de4948f5cabf0cc415b7d8195dea36225e1121bb5484aa

7fed8273b5806af751ed84e746837c7309293cb879582d0834324893d78c4882

캠벨타운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캠벨타운 백패커즈 호스텔 하룻밤 35파운드라는 나름 착한 가격으로 선택했다

남자방 여자방 따로 분리되어있는데 이 날 남자는 나 한명밖에없어서 요 방을 혼자 다 썼다 단점은 완전 겨울은 아니였는데도 밤에 좀 춥다 그것빼곤 다 괜찮던 호스텔

내일 아침에 스프링뱅크 오픈런을 해야하기때문에 서둘러 씻고 침대에 기절했다.

57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19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822/2] 운영자 21.11.18 10765247 516
311180
썸네일
[싱갤] 군침군침 카이막이 너무 먹고싶었던 남자.jpg
[17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2755 53
311176
썸네일
[멍갤] 밥 줬더니 매일 족발집 사장님+알바생 출퇴근길 에스코트 해주는 강아지
[117]
ㅇㅇ(211.234) 01:35 13428 115
311174
썸네일
[몬갤] 티가쟝 만들었어
[12]
MK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025 11
3111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의료사고 면책법이 사라진 사건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5790 98
311170
썸네일
[해갤] ㅈ크보 역대 레전드팀 모음이라네요
[157]
ㅇㅇ(118.235) 01:05 14531 84
311168
썸네일
[디갤] 일주일 간의 프랑스여행 사진 모음 (스압)
[19]
검은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5331 30
31116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한국 문화가 세계에 알려졌다는 인증서
[333]
코드치기귀찮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33478 355
311164
썸네일
[잡갤] 글씨를 너무 잘써서 건당 13,000원 받고 사인 의뢰 받아주는 달인
[10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6836 19
311162
썸네일
[싱갤] 짤랑짤랑 cctv로 도배해놓지 않은 범부 나라여
[94]
나카다시호시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3224 77
311160
썸네일
[유갤] 쯔양 VS 김계란의 건강 상태 비교.jpg
[282]
ㅇㅇ(175.119) 00:15 23022 55
311158
썸네일
[로갤] 일본 SNS의 로스트미디어[태도가 거만한 개(態度がでかい犬)]
[39]
모사사우루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2288 62
311154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남녀 차이
[312]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0064 191
311152
썸네일
[잡갤] 오후 2시되면 재료소진으로 문 닫는 숙성 회 얹어주는 카이센동 맛집
[12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767 21
311150
썸네일
[해갤] 빠따선수들 경기중에 음식먹는다는 썰 해명하는 김태균
[273]
린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516 194
311148
썸네일
[싱갤] 군첩군첩 폭탄이 왜이렇게 약함?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147 179
311146
썸네일
[미갤] 대한항공은 KE고 아시아나는 OZ인 이유
[169]
ㅇㅇ(146.70) 03.06 13722 36
썸네일
[위갤] 한 알중의 스코틀랜드 도보 여행기 5.스트라스아일라, 캠벨타운 이동
[21]
홍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087 21
311142
썸네일
[카연] 여자무당이 귀신에 들린다면.manhwa :: 귀신들린남자 14화
[59]
가온세계작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1521 52
3111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큰 결심한 심형탁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373 109
311138
썸네일
[러갤] 마크롱. "구경꾼으로 남는건 미친짓이다!". 유럽 핵우산 논의
[197]
ㅇㅇ(154.47) 03.06 13547 30
3111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필 퀴즈.quiz
[3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260 26
311132
썸네일
[필갤] Venezian
[19]
gaku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047 23
311130
썸네일
[누갤] 봉준호 신작 <미키 17> 해외 비평가 리뷰
[292]
ㅇㅇ(175.119) 03.06 22002 48
311128
썸네일
[잡갤] 거수투표로 선거했던 군대 썰.manhwa
[75]
ㅇㅇ(115.86) 03.06 13394 72
311126
썸네일
[이갤] 미국 고딩 남자가 가장 선호하는 여자의 신체부위
[265]
ㅇㅇ(103.176) 03.06 37550 202
3111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남아 로컬 술집 견적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120 93
311122
썸네일
[유갤] 유재석이 김종국-윤은혜 망붕 못잃는 이유.jpg
[232]
ㅇㅇ(149.88) 03.06 17491 52
311120
썸네일
[이갤] 일본의 여성의 날 페미니즘 방송.jpg
[575]
ㅇㅇ(155.94) 03.06 25804 51
311117
썸네일
[싱갤] 영포티와 쓰레기 이대남MANGA.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3818 144
311114
썸네일
[기갤] 어학연수 갔는데 한국어를 봤을 때 성동일의 반응
[82]
ㅇㅇ(106.101) 03.06 17324 20
311108
썸네일
[디갤] 북해도여행 - 아바시리, 쇄빙선
[23]
명반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5748 17
3111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서양에서 밈이 되어버린 美 부통령 밴스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0077 171
311102
썸네일
[미갤] 마미톡에서 화교혜택 겁나 까는 중
[334]
Dd(125.129) 03.06 23076 423
311099
썸네일
[유갤] 삶의 질은 좋아졌지만 삶의 낙이 사라진 이경규
[212]
ㅇㅇ(185.120) 03.06 22137 241
311096
썸네일
[해갤] 승진 누락됐는데 팀장님 말 너무 상처다
[308]
ㅇㅇ(146.70) 03.06 32232 54
311093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라면 무제한으로 채워넣는 고시원
[436]
나카다시호시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3698 346
311090
썸네일
[야갤] 포천 오폭사고 직관한 친구
[157]
ㅇㅇ(211.234) 03.06 30497 54
311087
썸네일
[스갤] 야스다 야스 황본원정기
[43]
들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4916 42
311085
썸네일
[야갤] 선관위 친인척 채용 추가적발 ㅋㅋ
[528]
라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6320 980
311083
썸네일
[주갤] 여초에서 난리난 작년부터 야구판 분위기 ㄷㄷ
[560]
ㅇㅇ(1.223) 03.06 33579 310
311082
썸네일
[싱갤] 짜증짜증 외국인인척하고 공항택시 몰카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712 271
311078
썸네일
[야갤] '종전' 두고 유럽 분열 조짐...'
[27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9683 64
311076
썸네일
[싱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사는 남중딩의 방 ㄷㄷ
[567]
ㅇㅇ(112.153) 03.06 35278 138
311074
썸네일
[나갤] 귀...엽게? 돌아온 25기! 이름을 외워보자 ㅋ .gif
[67]
올팬으로갑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825 53
311072
썸네일
[바갤] ※ 바클 유저들이 떠나는 이유는 넥슨과의 '신뢰' 때문임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9894 365
311070
썸네일
[야갤] 결혼지옥...투자에 실패한 부부 ㄹㅇ...jpg
[373]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6272 399
31106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자식이 없는 싱붕이들의 미래.jpg
[239]
오호통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707 123
311066
썸네일
[신갤] 오늘 뽐뿌 레전드 ㅋㅋㅋ
[258]
신갤러(211.224) 03.06 31834 219
311064
썸네일
[주갤] 블라)30대 남자 너네 왜 이렇게 재?
[58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8376 527
뉴스 [UFC] 알렉스 페레이라, 이번엔 레슬러 검증…마고메도프 상대로 타이틀 4차 방어전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