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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2. 3일차앱에서 작성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2 12:30:02
조회 6483 추천 14 댓글 19

- 관련게시물 : 오키나와-규슈 6박7일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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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예약할때 선택한 조식 먹으며 2일차 일정 시작하러 1층으로 내려왔는데 양식 쪽은 대기까지 잔뜩 밀려서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철판 와규니 뭐니 하는 코스  메뉴를 2만엔 넘게 받던 식당에 바로 일본식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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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뷔페 메뉴들도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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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 철판에서 계란말이와 스테이크를 계속 구워내서 한접시씩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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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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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까지 긁어먹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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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만자모 구경하러
지명은 만명이 앉기에도 충분한 들판이라는 뜻이라네
입장료 백엔 내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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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모양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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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전통의상 대여는 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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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차 2병 이상 구매시 오타니 쇼헤이 클리어파일(3종) 증정한다는데
전날 이온몰 가격을 보니 손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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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고질라인가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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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러한 이유로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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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숙소에 딸린 프라이빗 비치 둘러보는데 아직 쌀쌀하고 바람 세게 부는 날씨인데도 4천엔 내고 에어 미끄럼틀 등에서 노는 사람들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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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하기 전에 창문 열고 나와 테라스 전망 한번 훑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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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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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6백엔 내고 들어간 나카구스쿠 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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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쓰마 번의 류큐 침공으로 잿더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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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까지의 역사가 켜켜이 쌓인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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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까지 둘러보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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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시내는 커녕 가까운 주변만 노선버스가 다니는 정도라서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는 어려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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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성터처럼 끼워팔기라서 들른 역사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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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오른쪽에 웬 나룻배가 있길래 뭔지 싶었는데 바로 옆 설명에 적힌 바로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이와테 현에서 여기까지 떠내려갔다나
이 어선이 가라앉은줄로만 알았던 선주는 7년 만에 이곳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에 재회하고 이제는 편히 쉬라며 나키진촌에 기증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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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두번째 목적지인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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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에서 2,180엔에 예매한 E티켓 QR 코드 찍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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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게는 큰 딸기 정도 크기 밖에 안되는데 맹독이 있어서 위험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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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해파리는 몸의 95%가 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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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니 확실히 큰 이세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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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바로 위에 자세한 설명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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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주인공인 진타라는 이름의 고래 상어는 벌써 서른살이 됐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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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어종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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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카페 자리 중 창쪽 9개 테이블은 5백엔 내고 딱 40분만 앉아있을 수 있는데도 열여덟 팀이나 예약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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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형 수조 벽의 두께는 무려 603밀리미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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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보니까 진짜 고블린 같이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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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 해구도 마리아나 만큼은 아니지만 꽤 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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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생물을 채집후 바로 끌어올리면 수압 차이로 흐물흐물해져버리니 투입하기 전에 서서히 조절해서 적응시키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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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다 마치고 나와 기념품 매점으로 왔는데 저 가챠 기계가 되게 커서 뭐가 나올지 되게 궁금한데 고장 때문인지 돌릴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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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과 가격은 제곱으로 정비례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
JAL이 아니라 JTA라서 안샀다고 여우의 신포도 같은 정신승리를 하고 뒤돌아설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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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맞았으면 돌고래쇼도 볼 수 있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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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마지막 목적지로 넘어가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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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에 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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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실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고구마맛-390엔, 와플 50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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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겨서 보이는대로 급하게 더블스팸 사가긴 했는데 포타마가 아니네;; 마키시 소바와 깉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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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반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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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 공항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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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버거(890엔)랑 컬리후라이 콤보(620엔) 포장해서 우걱우걱 먹는데 루트비어는 오묘한 맛이 나는게 내 취향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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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키나와 여행은 1박2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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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드 에어 20:24 이륙 가고시마 21:24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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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숙소 쪽으로 가는 버스는 일찍 끊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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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기다렸다가 택시 타고 넘어갔는데 4,650엔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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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으로 체크인 해서 테레비 켜자마자 한국어가 나오는거면 대단히 똑똑한 할매인듯
아파 호텔 가고시마 코쿠부
アパホテル〈鹿児島国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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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뉴스를 잠깐 보며 2일차 일정 마무리

- dc official App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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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다시 공항으로 가는 버스 타러 고쿠부 역 앞으로 나왔는데 정류장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우왕좌왕 헤멤;; 6시37분 노선버스 타는 2번 승강장을 겨우 찾아가니 캐리어 끌고 출장 나가는듯한 직장인들이 줄서있어서 안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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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카드는 라피카와 이와사키만 사용 가능해서 현금 5백엔 내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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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부터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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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6백엔 정도 하는 함박스테이크(호주산) 정식 먹었는데 자를때마다 육즙이 아주 그냥 줄줄줄 흘러나옴;; 전부 박박 긁어먹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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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렌터카를 받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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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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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마루라는 별칭이 있는 가고시마 성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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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해자는 말라붙고 갈대만 무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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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150여 년 만에 재건된 고로몬으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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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양옆으로 계단까지 있는데 방송 촬영 또는 기간한정 식으로 특별공개 해야 올라 갈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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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으로 들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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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꺾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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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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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누구인가 했더니 특정 인물은 아니고 지식과 정, 의를 상징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음
七高生久遠の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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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쇼인 아츠히메라는 이분이 누구인지는 대하드라마에 나온적이 있다고 하니 찾아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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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백년 전의 모습을 그린 그림까지 훑어보고 두번째 목적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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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산 더블스팸부터 먹다가 스탬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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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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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바로 옆에 연결되는 곳은 처음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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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요시 성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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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깎아지른듯한 석벽 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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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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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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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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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가와라는 이름의 하천가 일대 전망이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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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근처 히토요시 역에 들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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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라스트런을 끝으로 퇴역한 SL히토요시 라는 이름의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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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이름만 철도 뮤지엄이고 사실상 키즈카페로 보이는 곳의 2층에 올라가봤는데 저 미니열차가 시속 8~9킬로미터로 저 앞까지 굴러가는데 편도 2백엔, 왕복 4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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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자체는 수년 전 선로 유실로 노선이 운행 중지인 상태여서 승강장 입구를 출입금지 문구 붙이고 자바라를 쳐놨는데 어떤 할배가 저 열차를 보려고 했는지 옆으로 제끼고 들어가더니 창구에 앉아있던 역무원이 일어나 제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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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서 얌전히 저런 사진이나 찍고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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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 정각마다 열리는듯한 시계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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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타도 꽤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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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 한번 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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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거리 몇병 쟁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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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참 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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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성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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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몬으로 들어가 직각으로 세번 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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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찍을 수 있는 건물이 저 위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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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난시 7대 시장 흉상을 걸어둔 이유가 저 양반 생전에 이곳을 이정도라도 복원하는데 노력해서라고 뒷면이 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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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전투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피어난 벚꽃나무 중 한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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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날 들른 세곳 다 입장료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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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기엔 입장료 받을만큼 대부분 복원해야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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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켜고도 힘든 세시간 운전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
토요코인 오이타에키마에
東横INN大分駅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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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짐 들여놓자마자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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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코츠코츠안
居酒屋 郷土料理 こつこつ庵 大分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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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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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채운 표고버섯은 두부랑 섞은 쪽이 나을지도
니라 부타는 중화요리 비슷한 맛이 나는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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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고규 호르몬 볶음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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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까지 먹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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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편의점에 들러 요거트 사가며 3일차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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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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