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인 오늘은 히코네 구경

히코네 하면 성이 가장 유명함 일본에서 12개만 남은 천수각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천수각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있음

히코네성 입구 입장료는 정원까지 묶어서 800엔

아침부터 등산

꽤 높이 올라왔다

이 성의 주인이었던 이이가의 깃발

히코네성의 천수각

아담함

히코네시의 마스코트인 히코냥

귀여워서 그런지 수 많은 유루캬라 중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

히코냥이랑 히코네성 천수각

천수각 위에 올라옴

히코네성의 옛 모습

비와호랑 거의 하나였던듯 지금은 대부분 히코네시가지가 됨

천수각에서 보이는 히코네 시가지

나무가 역동적이다

천수각을 다 둘러보고 성 입구에서 히코냥이 나와서 공연한다길래 빠르게 내려감

공연 시작 히코냥이 진짜 나왔다

귀엽긴 한데 왔다갔다 하면서 일장기 자랑하고 끝

?

저 고양이 인기 정말 많다

히코네성 바로 옆에 있는 정원 쪽으로 이동

크진 않지만 조용하고 아늑한 정원임

성 보인다

어두침침하더니 점점 맑아진다

백조

점심먹으러 히코네성 근처 유명한 경양식집인 스위스에 감

내부는 일본식당 답게 환기가 안되는지 음식 연기와 담배로 가득

저렴하고 양도 괜찮고 맛있음

단 온갖 냄새가 다 나니까 그 쪽에 민감하다면 다른 곳으로

그런 사람들에겐 히코네의 짬뽕테이

히코네와 시가현은 뭔가 짬뽕이 유명함

야채와 고기가 많이 들어간 맑은 짬뽕

히코네역의 제비집

이제 9일차 오후 마지막 경유지 나라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