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04 젤렌스키 부차관련 연설 (번역+의역)

*우크라->영어->한국어 번역+의역이라 오류가 있을수 있음

오늘 이 요청은 축사 없이 진행될것입니다. 한마디도 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보통 이런 요청을 기록하지 않지만 이건 꼭 말해야겠습니다.

부차와 다른 도시들에서 벌어진 일들에 관해 말입니다.

침략자들이 격퇴된 곳들에서 수백명이 살해당했습니다. 

시민들이 고문당하고 총살되었습니다. 시체는 길거리에 있으며 지역은 지뢰가 설치되었습니다.

심지어 시체들에 부비트랩도 설치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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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러시아 병사들의 어머니들이 부차, 이르핀, 호스토멜에서 죽은 사람들의 시체들을 봤으면 합니다.

그들이 뭘 했습니까? 왜 살해당했습니까? 

길거리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이 무슨짓을 했습니까?

당신들은 어째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평범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습니까?

왜 여성들은 귀에서 귀걸이가 떼어진뒤 목졸라 죽여졌습니까?

어떻게 여성들을 그들의 자식들 앞에서 성폭행하고 죽일고, 죽인 뒤에도 시체를 조롱할 수 있습니까?

왜 그들은 시체들을 탱크로 깔아뭉갰습니까?

우크라이나의 부차가 러시아에 대체 뭘 했단 말입니까?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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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러시아에 대해서는 새로운 제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단이 더 필요합니다.

러시아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이런 일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게 만든 정치적인 행동에 대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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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르켈 여사와 사르코지 대통령을 부차로 초청합니다.

그리고 지난 14년간 그들의 러시아에 대한 용인의 정책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보기를 원합니다.

당신들 두 눈으로 고문당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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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전쟁을 이길것입니다. 

정치인 개개인이 그들의 우유부단함을 넘어서지 못하고 그들의 후계자에게 직책과 함께 (그 우유부단함을) 물려준다고 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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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보통 이정도 길이의 연설은 한번에 하는 사람인데 영상이 여러 파츠로 잘려있었습니다. 젤렌스키에게 굉장히 힘든 연설이였던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