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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흉기협박 접근금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5) 2022.04.11 13:31:01
조회 50973 추천 370 댓글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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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출연자, 흉기 들고 남편 협박…제작진 "상황 파악 중"(공식)


MBN '고딩엄빠'에 출연했던 A양의 남편 B군이 아내에게 폭행과 특수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늘(11일) '고딩엄빠' 관계자는 이에 대해 YTN star에 "제작진들 역시 상황을 파악 중이며 추후 입장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고딩엄빠'에 출연한 A양의 남편 B군은 수원가정법원 안산지청으로부터 A양의 접근금지 결정을 받았음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B군이 공개한 임시 조치 결정문에 따르면 A양은 오는 6월 4일까지 B군에게 접근할 수 없다.

B군은 해당 사건 당일 A양이 계속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양의 휴대폰 소리가 너무 커서 옷방에서 재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을 열며 왜 문을 닫냐고 소리를 질렀고 아이가 깼다"며 "아기 재우는 것 안 보이냐고 말하니 갑자기 주방으로 가서 물병을 가지고 오더니 물을 뿌렸다. 아기에게도 물이 떨어져 다 젖은 상태가 됐고 아이는 계속 울면서 다툼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B군은 A양이 흉기를 가져와 협박을 했고 그 사건 이후로 접근 금지 명령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B군은 "현재 아이는 저희 아버지 집에서 잘 돌보고 있다"며 "그날 이후로 아이 엄마는 짐을 가지고 집에서 나갔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또 "아이 친모에게 예전부터 간혹 폭행을 당했다"며 "밤에는 아이가 울고 있어도 아이의 친모는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A양을 폭행과 특수협박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A양은 지난달 '고딩엄빠'에 출산을 앞둔 19살 예비 엄마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A양은 SNS를 공개 계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댓글 창은 닫혀있는 상태다.

'고딩엄빠'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10대 엄마, 아빠의 리얼한 일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여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딩엄빠' 측 "흉기 협박 부부, 산후우울증…지원 이어갈 것" [공식입


고딩엄빠' 제작진이 출연진 폭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10일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에 출연 중인 B 씨가 아내 A 씨에게 폭력 및 흉기로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동시에 A양의 100m 접근금지 명령 문건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11일 '고딩엄빠' 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태어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두 사람의 아이라고 판단돼 양가 아버님을 통해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한 해결을 돕고자 노력 중"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또한 "최근 두 사람의 출산 후 심리 상태가 걱정돼 부부상담가의 상담 및 정신과 내방을 함께했고, 두 사람 모두 산후우울증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깊이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도움을 마련하던 중이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출연자의 안전한 출산과 산후조리, 건강한 아이 육아에 대해 관련 기관과 전문 NGO 단체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진행했으며 이후 두 사람의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고딩엄빠'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10대 엄마, 아빠의 리얼한 일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여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하 '고딩엄빠' 제작진 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박서현-이택개 부부 사건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저희 제작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에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태어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두 사람의 아이라고 판단되어 양가 아버님을 통해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원만한 해결을 돕고자 노력 중입니다.

최근 제작진은 출산 후의 심리 상태가 걱정되어 부부상담가의 상담 및 정신과 내방을 함께 하였고, 두 사람 모두 산후우울증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깊이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에게 필요한 도움을 마련하던 중 급작스레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출연자의 안전한 출산과 산후조리, 건강한 아이 육아에 대해 관련 기관과 전문 NGO 단체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진행했으며 이후 두 사람의 아이의 안전과 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예정입니다.

-고딩엄빠 제작진 올림-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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