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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 본류, 지류 탐어 보고가앱에서 작성

F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2 09:30:01
조회 5253 추천 56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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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 지류 원평천과 칠보천, 동진강 본류에 갖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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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납줄갱이

납자루아과중 가장 소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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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진한 혼인색을 보여줬음

같은 소형 납자루들인 흰줄납줄개와 각시붕어랑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눈깔이 붉고 입술도 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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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몸통에 오묘한 색깔이 돌아야 하는데 저렇게 통에 담아버리면 색이 밋밋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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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기

여울에서 피라미 잡다가 얻어걸린 새끼


동진강은 특이하게 위 아래로 만경강, 영산강과 비교해서
동호인들에게 인기 많은 참중고기나 줄납자루가 서식하지 않는 개쓰레기강임

그나마 칼납자루가 나와주는데 본류와 칠보천 지류에만 일부 서식하고 나머지는 배스밥이 된건지 어죽이 된건지 보이지도 않음

내가 탐어를 시작한 이유도 국립수산과학원 자료에 동진강에 줄납자루가 서식한다고 해서 맨땅에 꼬라박는 수준으로 1년간 탐어를 다녔었는데 지랄 개소리였음

줄납자루 어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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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고기는 여울같은 곳이 아니라 잔잔한 곳을 좋아하고
참중고기라는 어종이 여울에 서식함

납자루아과와 마찬가지로 민물조개에 산란하는 어종이라

하천공사로 민물조개가 쓸려나갈때 같이 쓸려나가는 어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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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몰개

원평천 중류의 어느 보 아래쪽으로 와봤는데 어종이 줄몰개 두마리와 참종개 한마리밖에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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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처럼 생긴 참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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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이 안나오는 이유는 배스였음


배스, 블루길같은 새끼들은 물의 흐름이 잔잔한 곳을 선호하는 애들이지만

도심하천같은데 보면 쉬리가 살법한 여울에 배스나 블루길이 몇십마리씩 무리지어 움직이는걸 볼 수 있음


이새끼 나쁘다고 대가리 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그럼)
사실 그래봤자 히드라의 역설처럼 어차피 결과는 똑같음

지금은 배스의 숫자가 폭증기를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말이 있는데 내가 물고기잡는 곳들도 대부분 배스랑 블루길이 같이 서식하는 곳들이라 사실 토종어류들이 숨을 곳만 많으면 절멸하기는 쉽지 않음

근데 시발 숨을곳을 생태하천 ㅇㅈㄹ하면서 밀어버리니까 다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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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지리

몸에 검은 점은 흑점병이며 물고기에게 딱히 해는 없고 깨끗한 수질에 놔두면 알아서 치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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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자루아과중 유일하게 가을에 산란하는 종이라 가을에 나타났던 혼인색이 이직도 살짝 남아있는걸 볼 수 있음


혼인색이 엄청 아름다워서 가을에 물 밖에서 봐도 얘들 돌아다니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찐하고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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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 본류에서 잡은 납지리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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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죽

저기 안에 붕어, 참붕어, 각시붕어, 납지리, 떡납줄갱이, 흰줄납줄개가 있음

아붕이들도 한번 동정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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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 R타입 불거지

B타입은 먹지라고 불림

유일하게 색이 어느정도 올라와 있어서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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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는게 긴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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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몰개 옆에 참붕어

이쁜 혼인색에 비해 저평가 받는 어종

혼인색이 올라오면 은빛의 몸통과 검은색 핀이 존나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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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납줄개

농수로의 장미, 보석

혼인색이 저기서 끝이 아니라 더 붉게 올라오는데 얘도 존나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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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놈이 각시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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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왔었을때는 몸에 기생충이 엄청 붙어있었는데 걔네들은 다 뒤진건지 멀쩡한 애들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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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좀 더러운거 빼면 혼인색도 이쁘고 사료도 잘 먹고 키우기도 쉬워서 입문종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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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원평천 어종들

이제 동진강 본류와 칠보천에서 잡은 어종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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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붕어

정읍 동진강 본류의 각시붕어는 김제쪽 각시붕어에 비해 색이 너무 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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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납자루

동진강의 칼납자루는 본류와 칠보천 일부에만 서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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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납자루

붉은 핀이 아름답지만 성깔이 너무 더러운새끼

수계마다 색이 조금씩 다른데 탐진강의 칼납자루를 불칼 이라고 부르며 최고로 쳐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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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납자루 암컷

수컷에 비해 확실히 밋밋하고 비늘모양도 조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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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검정망둑

지금은 색이 빠진거지만 색이 진할때는 열대망둑 뺨치는 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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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깔이 더러워 같이 사는 물고기들 뺨도 후리는 새끼라
수조에서 사육할때는 단독사육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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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자가사리

섬진강에서 이입된 어종



섬진강에서 동진강으로 이입된 어종은 참쉬리, 칼납자루, 섬진자가사리, 왕종개, 줄종개 정도가 있음

다만 참쉬리는 12년도 이후에 기록이 없다는걸 봐서 지역절멸로 추정되고

멸종위기종인 임실납자루의 이입 가능성도 높음

쉬리가 이입된거면 참중고기도 이입됐을 가능성이 높지만 2년가까이 다니면서 한번도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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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초승달 무늬가 꼬리에 박혀있어서 자가사리, 퉁가리, 퉁사리 같은 애들이 비해 한눈에 동정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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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얼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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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자루

잡고나서 좀 방치했더니 색이 다 빠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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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종개

서한아수계에 나오는 대표적인 미꾸라지

밥만 신경써서 준다면 사료찌꺼기 청소용으로 넣기 좋은 어종

동진강에는 참종개, 점줄종개, 왕종개, 줄종개, 점줄종개×줄종개 교잡개체가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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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줄종개×줄종개 교잡개체

동진강 본류의 점줄종개는 거의 대부분 섬진강에서 이입된 줄종개에 유전자가 섞인 애들

점줄종개는 서한아수계(한강, 금강, 만경강 등)에 서식하지만
줄종개는 남한아수계인 섬진강에 서식함

일제강점기때부터 섬진강의 물이 동진강에 인위적으로 꾸준히 유입되어 이미 더럽혀진 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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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개

줄종개와 마찬가지로 섬진강 이입종

나머지 지류들은 하천 생태계를 파괴하고 가로막는 보가 역설적이게도 이입종들의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정읍천, 원평천등의 지류들은 아직 멀쩡함

칠보천은 섬진강물을 끌어다 쓰는 수력발전소와 너무 가까이 븥어있는 탓인지 아니면 보가 건설되기도 전에 이입된건지
전체적으로 다 퍼져있음

사진의 왕종개도 칠보천 채집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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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무지

하천의 바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래를 메차쿠차 씹어 먹는
물고기들이 보일텐데 대부분 모래무지

크면 30cm 가까이도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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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천의 각시붕어

동진강 본류보다 색이 더 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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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천에 마지막으로 간게 1년 전이었는데 그때 하천공사를 해서
지금까지 안가고 있었음

예상대로 하천은 평탄화 되어 있었고

납자루아과는 각시붕어 2개체와 칼잡자루 1개체 말고는 찾아볼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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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주로 계곡같은 상류에 서식하지만
동진강에는 중류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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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갈겨니

타입은 NE, NS, HK 그리고 일반 갈겨니가 있는데

참갈겨니 타입은 구분 어케하는지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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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뱅이새우와 줄새우

사쿠라, 체리같은 관상용 새우는 생이새우고 강원도 쪽에 서식함

나머지는 다 새뱅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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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

공식적으로는 C까지 타입이 있는걸로 아는데

비공식적으로는 H까지 분류하는걸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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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부터 농수로, 저수지, 바다와 가까운 기수지역까지 폭 넓게 분포하는 애들이라

사는 곳과 지역에 따라 크기와 채색이 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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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순치 쉽고 수질도 안타서 초보자들이 키우기 딱 좋음


저번년도에 갔었던 탐어기도 시간나면 올려볼게

- dc official App


출처: 아피스토그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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