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1 - 생장 - 론세스바예스

y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5 00:15:01
조회 7419 추천 77 댓글 100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05263a211e1625aa9687237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45269f115b4670fa9688f65


2021년 10월 23일

파리에서의 2박을 끝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순례길의 출발지인 프랑스 생장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몽파르나스역으로 이동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95538a340b46c0fa9688eeb


파리의 빵을 못먹는게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머금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5112616f971cd2334065c14ff5390a11948c4412eed320784e


파리-바욘-생장까지 약 800키로미터를 이동해야한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75c68a211e36107a968de40


이동중.. 프랑스 시골 풍경들이 예뻤는데 사진이 없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45c3ea541b0305da968c669


약 6시간정도 기차로 이동해서, 생장에 도착했다.

가자마자 순례길의 상징인 가리비 표시가 반겨준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90438f510e3605ba968b097


도착해서 곧바로 순례자 사무소로 갔다.

순례자들은 모두 순례자 사무소에 들려서 순례자 등록을 하고, 순례자 여권(크레덴샬)을 받아야한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5112616f971cd2334065c14ff5620147c68a1110e7d3990917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5112616f971cd2334065c14ff5360b12c6dd4747e6d3a28668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5112616f971cd2334065c14ff5370044c28c404eb6d31f764f


이렇게 생긴건데, 순례하면서 머무는 알베르게(순례자 숙소)나 성당에 가면 그 곳만의 도장을 찍어준다.

나중에 이걸 모아서 산티아고 순례자 사무실에 보여주면 순레증을 발급해준다.

또 도장들을 보면서 내가 지나온 곳들을 추억하면 느낌이 색다르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15063a241b4650ba9686dbe


생장은 강을 끼고 있는 마을인데 참 아름답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5516cf140e03706a9682df0


아침에 빵 먹고 아무것도 못먹어서 바로 밥 먹었음

메뉴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닭고기였던 것 같다

밥먹고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가서 짐 풀고,

좀 쉬다가 까르푸가서 다음 날을 위한 간식들 좀 사고 대충 저녁 떼우고 잤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2506ff140e4305ba968be55


2021년 10월 24일

숙소 조식인데 나름 먹을만 했음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25162a510b6660ba968960d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15c6fa510e6320ca9720b18


첫날이라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일찍 출발했다

생장 - 론세스바예스까지 약 24키로미터,

피레네 산맥을 통해 프랑스-스페인 국경을 넘는다

전체 코스중에서도 첫날 코스가 가장 힘든 코스 중 하나이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35d6da410e16008a9687c46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6526af742ba610ea9680008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7046df842ba3106a9688d89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45d3ff141b66d5da968af91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2036ca546e6365ba9683419


올라가다 보니 해가 뜬다..

아직까진 갈만 했음

올라갈수록 바람도 세고 추워졌다

전날엔 비가 왔는데 그래도 비는 안와서 다행이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55362f145e0350ea96857ab


약 8키로미터 지점에 있는 오리손 산장

여기서 보이는 아침 뷰가 아주 예뻐서 하루 자고 가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2553ff640b6675da968f09d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45d6aa21be3365ca9688ed5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15d63a416bb655ca9688716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85168f711b16508a968a50d


순례길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데,

첫 날이라 그런지 나도 그렇고 다들 순례길 문화에 적응 못해서 어색하게 인사만 나누고 지나갔다.

그러다가 독일에서 온 나보다 한 살 많은 토비랑 이야기를 나누며 걷게 되었는데,

토비도 나도 게임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게임 이야기도 하고, 서로 소개도 하면서 같이 걸어갔다.


이때는 정말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

나중에는 토비와 정말 의형제가 되어서 유럽에서의 마지막 날까지 함께 가게된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3046da711e33106a96867ae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6006bf91bb2310ca96854a2


거의 도착했을 쯤에 가파른 길과 완만한 길이 있는데,

사무소에서 가파른 길은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했다.

근데 토비가 어드벤쳐 가자고해서 별로 안내켰지만 가파른 길로 갔다.

재밌었음

근데 토비 두번 나 한번 넘어졌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745268f941e6655ba9683a98


-765kms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7566ba215b7320fa968e5d7


오후 세시 쯤 도착했는데, 토비랑 나랑 둘다 너무 배고파서 밥부터 먹었다

고기 끼운 샌드위치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8043af012b56506a968ce7c

오늘 머물 론세스바예스 공립 알베르게

약 300명정도 수용 가능하고, 시설도 꽤 괜찮다

수도원을 개조한 것이라고 함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0573ff142b0320da9684a63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b80fa11d028315bfa1168ac8c97d26263f81ffbadbbfe08decd290a0fcb5154323c7e676e901e678a75b7253c250162f612b76208a968b3f3


토비랑 알베르게 내 밑침대인 영국에서 온 마이클이랑 셋이

저녁엔 동네 식당에 가서 맥주마시면서 이야기했다

세계대전 관련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기억 안남

마이클은 프로 하이커여서 우리에게 여러가지 조언도 많이 해줬다


약 300명이 한 방에서 자다보니까

코골이 대환장 파티였는데 많이 피곤해서 바로 곯아떨어졌음

1일차 끝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7

고정닉 24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28933
썸네일
[미갤] 배우 허성태가 친구 손절 했던 썰.jpg
[5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6809 413
2289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생각하는 한국 주요도시별 MZ세대 여성
[442]
ㅇㅇ(14.34) 05.06 39507 139
228928
썸네일
[탈갤] 알리 저격하는 나거한 언론
[284]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5498 198
228927
썸네일
[헬갤] (제작기)내가 이걸 만들기 시작했을땐 갓겜이였는데...
[46]
y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8052 108
2289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오래산 폴란드 존예 누나의 고충..jpg
[3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1655 294
228922
썸네일
[부갤] 역대급 하자 터졌다는 신축아파트 근황.jpg
[8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6148 781
228919
썸네일
[걸갤] 하재근 문화평론가 일침 ㄷㄷ
[276]
ㅇㅇ(223.38) 05.06 18862 325
228917
썸네일
[중갤] [유아대회]뜌따이의 추억이 담긴 모바일 게임들을 알려주마
[177]
No1채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7904 160
22891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애플이 69를 검열하는 이유...jpg
[220]
ㅇㅇ(118.220) 05.06 52365 524
228913
썸네일
[명갤] 5/5 독타&언펙터 일페 코스 후기 (사진 스압)
[25]
두릅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8596 26
228911
썸네일
[이갤] 동남아의 몇안남은 부족 바자우족...jpg
[20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9749 191
228907
썸네일
[디갤] 프랑스 스트릿 찍기 좋더라
[49]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7437 23
228905
썸네일
[이갤] 대한민국 경제 라이벌 이병철과 정주영...jpg
[19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5959 87
228903
썸네일
[우갤] 일본 지하아이돌과 중년의 사랑(스압주의)
[230]
킹짱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8268 191
2289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여자 부자 순위
[251]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9957 68
228897
썸네일
[제갤] 요즘 일본과 조선에서 뜨거운 김밥 원조논쟁.fact
[1369]
ㅇㅇ(218.157) 05.06 27979 362
228895
썸네일
[7갤] [생일] 이오리 생일기념 고져스 세레브 푸딩 만들기
[76]
키쿠치마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9153 48
2288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얼빠들이 좋아한다는 AV 배우
[470]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4388 306
228887
썸네일
[필갤] 첫 우중출사 작례
[35]
사진꾸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6379 16
228885
썸네일
[야갤] 도쿄 시부야 1호점 맘스터치 근황.JPG
[627]
특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9158 324
2288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네 할아버지집에서 나온것들
[214]
잏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7568 195
228881
썸네일
[탈갤] 다른 나라에서는 핫도그를 어떻게 먹을까?
[139]
また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4498 112
228879
썸네일
[디갤] 어린이날 보는 늙은이의 CCD 때깔
[29]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1450 26
228877
썸네일
[싱갤] 우주 개발과 패러다임의 역사_33.
[21]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8536 24
228875
썸네일
[기갤] [단독]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휙휙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8152 90
228873
썸네일
[새갤] [채널A] 학사모 쓰고 “전쟁 멈춰”…美 대학 졸업식 돌발 시위
[28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4337 49
228872
썸네일
[도갤] 세계에서 상주인구대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88]
NY런던파리(59.16) 05.06 19076 74
228869
썸네일
[주갤] [스압] 페미 버튜버 사건 여성시대 반응 jpg
[525]
주갤러(106.101) 05.06 44595 867
228865
썸네일
[코갤] 북한 근황
[368]
ㅇㅇ(221.152) 05.06 38609 531
228863
썸네일
[카연] 닌자와 음침녀 4화 .MANHWA
[54]
군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3676 113
2288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읽지도 않으면서 소장중인 만화책 콜렉션들
[115]
ㅇㅇ(220.85) 05.06 19861 54
228860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4편 (누마즈를 뒤로하고 가마쿠라로)
[25]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7851 20
228858
썸네일
[기음] 흑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로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116]
ㅅㄱ(183.96) 05.06 17797 109
228857
썸네일
[중갤] [유아대회]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중붕의 게임
[107]
니코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4398 76
2288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얼돌에 1400달러 꼴은 병신 양키..jpg
[788]
ㅇㅇ(61.82) 05.06 55644 608
228853
썸네일
[미갤] 인피니티 디오라마 제작기 - 03
[14]
가오리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359 15
228852
썸네일
[순갤] 충주맨이 사시 포기하고 법원직 안간 이유.jpg
[662]
순갤러(211.36) 05.06 40717 378
22885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느닷없이 부랄 두짝을 잃은 보배아재.jpg
[916]
ㅇㅇ(1.247) 05.06 41252 604
228847
썸네일
[전갤] '거지 밥상' 먹으려고 장사진…中 mz세대들의 짠한 짠테크, 왜
[32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6232 130
228845
썸네일
[국갤] 한동훈, 비대위원 이어 당직자들과 저녁 식사 (오늘자 기사펌)
[240]
ㅇㅇ(223.38) 05.06 14712 92
228843
썸네일
[대갤] 日연휴에 '부산역'으로 몰리는 일본인들... 대체 왜?!
[56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9664 653
2288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만 톤짜리 여객선을 움직이는 방법.....jpg
[248]
DD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3748 317
228840
썸네일
[부갤] 전세사기와 함께 사라진 청년층 미래
[907]
부갤러(211.203) 05.06 33953 316
228838
썸네일
[무갤] 한국이 살기 힘들어 떠나는 외국인들.jpg
[640]
ㅇㅇ(119.197) 05.06 40261 543
228837
썸네일
[치갤] 아프리카 엑셀방송 또 성매매 폭로 ㄷㄷ
[827]
ㅇㅇ(14.48) 05.06 89557 739
228833
썸네일
[싱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게 당연한 이유..gif
[742]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4037 664
228830
썸네일
[야갤] 아이브 두고 싸우는 중국인들과 대만인들 ㅋㅋ
[403]
ㅇㅇ(211.200) 05.06 33093 181
228828
썸네일
[일갤] 오쿠닛코 센죠가하라 트래킹
[85]
산악사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9192 18
228827
썸네일
[대갤] 삼성 이재용과 만난 교황... 日파나소닉 버리고 韓삼성에 빠진 바티칸
[32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1591 485
228825
썸네일
[부갤] 영원히 잊지 못할 23-24 KCC 스토리
[43]
나과르디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0348 1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