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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현재 상황 모바일에서 작성

철십자훈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5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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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노르웨이 따라가는중


"中, 시민 위해 뭐했나"...'혼돈'의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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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봉쇄로 "해열제 달라"며 울부짖는 엄마의 영상 논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없어 진료 못 받아 사망 사례도
상하이 민심 '부글'...시진핑 최측근 리창 당서기, 집단 항의 받기도
들끓는 민심에도 시진핑 주석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 재차 강조

[파이낸셜뉴스] "깨어 있는 사람 안 계세요. 누가 아이에게 줄 해열제를 조금 줄 수 없나요. 아이 열이 40도를 넘었어요..."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건가요? 모두 횡령해서 우리는 (배급품을) 못 먹게 됐는데, 그렇죠?"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가 코로나19로 18일째 봉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아비규환이 쏟아지고 있다. 심각한 집단감염 사태에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사건 사고도 속출하고 있다. 더우인 등 중국 SNS에서는 '해열제를 간청하는 상하이 젊은 엄마'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신임하는 측근 리창 상하이 당서기가 4월11일 상하이의 봉쇄된 지역을 찾았다가 주민들로부터 격한 항의를 받는 영상이 올라왔다.

중국 SNS에는 지난 11일 새벽 2시쯤 상하이 푸퉈구 아파트 단지에서 한 젊은 여성이 창문을 열고 창밖으로 "제발 남는 해열제를 달라"며 울부짖는 영상이 논란이 됐다. 아이의 체온이 40도를 넘겨 시 구급센터에 전화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자 창문을 열고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도시 봉쇄 조치로 가정상비약인 해열제조차 구할 수 없어 창가에서 흐느낀 '상하이 엄마'의 사연은 상하이의 의료 체계가 마비됐음을 보여줬다.

앞서 푸둥신구에서는 지난달 30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천식 환자가 구급차를 타지 못해 세상을 떠났다. 한 대형 병원의 간호사는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지만 코로나19 음성 검사 증명서가 없다는 이유로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못 하고 멀리 있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다가 숨졌다.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서 "상하이 시민들은 코로나19보다 도시 봉쇄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더 많이 죽을 것 같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조정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12일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창 상하이 당서기가 주택 단지 시찰을 나섰다가 주민들에게 집단 항의를 받는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봉쇄된 아파트 정문 바깥에서 주민들이 리 서기에게 "식료품 등 물자가 공급되지 않는다"고 소리를 질렀고, 그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공식적으로 4월 1일부터 봉쇄에 들어간 중국 상하이의 '민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준 단적인 예였다. 앞서 중국인들은 도시가 봉쇄될 때마다 "찌아요! ○○시(봉쇄 지역, 화이팅!)"를 외치며 봉쇄의 피해를 당연한 듯 받아드렸다.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 신규 감염자 수는 2만 7719명(무증상 2만5146명 포함)으로 지난 12일(2만6330명)보다 1400명 가까이 늘었다. 중국 전체 신규 환자도 2만9317명으로 '3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들끓는 상하이 민심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주석은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해남도 시찰에서 시 주석은 "인민지상·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외부 유입 방지 및 내부 감염 재확산 방지를 견지해야 한다"며 "과학적인 정밀함과 동타이칭링(動態清零)을 견지하고, 방역의 각 조처를 세밀하고 견실하게 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동타이칭링은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로 변역되는 데 확진자가 발생하면 지역 봉쇄 등 고강도 방역 조치로 '감염자 0' 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AI윤석열은 통의동 지하에 살아있다



상하이 항구 폐쇄 - 올해 세계경제 대위기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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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물류거래담당하는 항구임
역병 다음은 기근

지금이 말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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