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하이 현재 상황 모바일에서 작성

철십자훈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5 15:50:06
조회 51278 추천 502 댓글 646
7aee8777c3806f802399f5ec409c7069843591a9b828bdcfe61e8a0a07a763047f1109c07d9bd8aaa7b021bf42b1f18d1a6202ce

7aea8502bd86198023ec8393349c701c4b7da88400b52010a1513ed2bf743125e61b0f03c40c9ea1b5671337c63dd33827df2e2b71

0eee8471b78b61f023eb8fe3349c706cda7497f517ee44c0a5672473cc1e4af29400e152285675f28e790c2310db8c5acd3a94e6

물가가 노르웨이 따라가는중


"中, 시민 위해 뭐했나"...'혼돈'의 상하이


7fed8274b58669f63bee86e44e851b6f53d64ffceecb5a019cf291310f44150b5cff419f7bfdb782af3601cb7e433ca5

도시 봉쇄로 "해열제 달라"며 울부짖는 엄마의 영상 논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없어 진료 못 받아 사망 사례도
상하이 민심 '부글'...시진핑 최측근 리창 당서기, 집단 항의 받기도
들끓는 민심에도 시진핑 주석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 재차 강조

[파이낸셜뉴스] "깨어 있는 사람 안 계세요. 누가 아이에게 줄 해열제를 조금 줄 수 없나요. 아이 열이 40도를 넘었어요..."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건가요? 모두 횡령해서 우리는 (배급품을) 못 먹게 됐는데, 그렇죠?"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가 코로나19로 18일째 봉쇄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아비규환이 쏟아지고 있다. 심각한 집단감염 사태에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사건 사고도 속출하고 있다. 더우인 등 중국 SNS에서는 '해열제를 간청하는 상하이 젊은 엄마'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신임하는 측근 리창 상하이 당서기가 4월11일 상하이의 봉쇄된 지역을 찾았다가 주민들로부터 격한 항의를 받는 영상이 올라왔다.

중국 SNS에는 지난 11일 새벽 2시쯤 상하이 푸퉈구 아파트 단지에서 한 젊은 여성이 창문을 열고 창밖으로 "제발 남는 해열제를 달라"며 울부짖는 영상이 논란이 됐다. 아이의 체온이 40도를 넘겨 시 구급센터에 전화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자 창문을 열고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도시 봉쇄 조치로 가정상비약인 해열제조차 구할 수 없어 창가에서 흐느낀 '상하이 엄마'의 사연은 상하이의 의료 체계가 마비됐음을 보여줬다.

앞서 푸둥신구에서는 지난달 30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천식 환자가 구급차를 타지 못해 세상을 떠났다. 한 대형 병원의 간호사는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지만 코로나19 음성 검사 증명서가 없다는 이유로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못 하고 멀리 있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다가 숨졌다.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서 "상하이 시민들은 코로나19보다 도시 봉쇄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더 많이 죽을 것 같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조정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12일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창 상하이 당서기가 주택 단지 시찰을 나섰다가 주민들에게 집단 항의를 받는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봉쇄된 아파트 정문 바깥에서 주민들이 리 서기에게 "식료품 등 물자가 공급되지 않는다"고 소리를 질렀고, 그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공식적으로 4월 1일부터 봉쇄에 들어간 중국 상하이의 '민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준 단적인 예였다. 앞서 중국인들은 도시가 봉쇄될 때마다 "찌아요! ○○시(봉쇄 지역, 화이팅!)"를 외치며 봉쇄의 피해를 당연한 듯 받아드렸다.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상하이 신규 감염자 수는 2만 7719명(무증상 2만5146명 포함)으로 지난 12일(2만6330명)보다 1400명 가까이 늘었다. 중국 전체 신규 환자도 2만9317명으로 '3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들끓는 상하이 민심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주석은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해남도 시찰에서 시 주석은 "인민지상·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외부 유입 방지 및 내부 감염 재확산 방지를 견지해야 한다"며 "과학적인 정밀함과 동타이칭링(動態清零)을 견지하고, 방역의 각 조처를 세밀하고 견실하게 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동타이칭링은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로 변역되는 데 확진자가 발생하면 지역 봉쇄 등 고강도 방역 조치로 '감염자 0' 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AI윤석열은 통의동 지하에 살아있다



상하이 항구 폐쇄 - 올해 세계경제 대위기 맞는듯


7ceb847fbc8669ff3ee798a518d6040304bf7d4905c2231dc8


저기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물류거래담당하는 항구임
역병 다음은 기근

지금이 말세로다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02

고정닉 140

1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121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주는걸 좋아한다는 윤시윤 연애스타일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4160 112
212159
썸네일
[카연] 자보게동 - 철봉하는 만화
[64]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384 137
2121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이 OECD 자살율 1위인 이유
[805]
UPTRE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58627 556
212156
썸네일
[야갤] 영화 파묘 리뷰 : 공포영화의 탈을 쓴 반일선동
[1316]
센트릭스탈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2400 1276
2121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스 아메리카 2022 우승자
[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8764 109
212153
썸네일
[도갤] 전 세계 잊혀진 랜드마크 자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
[83]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703 43
212151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 실수로 혹배기 영감님펌
[118]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5811 100
212149
썸네일
[초갤] 약았다는 말이 이 뜻이야???
[433]
금쪽이(39.7) 03.02 34186 118
2121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7세 소년이 찍은 1945년 뉴욕의 모습
[1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5428 195
212146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친구엄마.manhwa
[83]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820 222
212145
썸네일
[유갤] 겨울의 끝을 장식하는 선자령 백패킹 후기
[63]
안지멍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021 51
212143
썸네일
[싱갤] 스압)싱글벙글 싱붕이 후쿠시마 폐허마을 다녀왔다
[138]
ㅇㅇ(223.39) 03.02 19755 127
212141
썸네일
[만갤] 추적60분에 나온.....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jpg
[519]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9320 320
2121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만 발매한 닌텐도 PC게임 레전드...jpg
[143]
ㅇㅇ(1.247) 03.02 44267 213
212138
썸네일
[문갤] (세계사 연재) 1. 수메르 - 6) 인안나의 의뢰
[26]
단달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181 19
212136
썸네일
[게갤]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1
[52]
게잡갤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626 31
2121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진국 덴마크 국회의원
[859]
롤로노아김동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9436 322
212133
썸네일
[카연] 납치범에게 XX 당해버린 여동생... 낙원전설 하편(4)
[63]
가고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4607 115
2121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눈이 나쁜 사람 ㄷㄷ
[3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7261 228
212129
썸네일
[로갤] (내용 김) 00년대 후반 씹덕사이트 애니파티
[158]
마프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812 167
2121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근위대
[175]
앨리스피즈페이타르베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4185 292
212124
썸네일
[더갤] “밥맛 떨어진다” 계양 식당서 욕먹은 원희룡
[991]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6952 241
212123
썸네일
[싱갤] 퇴역한 네이비 씰 해군이 주짓수를 가르치는 이유.jpg
[318]
ㅇㅇ(121.180) 03.02 26375 140
212121
썸네일
[블갤] 오싹오싹 일본의 고지능 작가...jpg
[4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2919 772
2121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논란중인 출시예정 게임.jpg
[513]
ㅇㅇ(175.118) 03.02 57457 636
212118
썸네일
[여갤] 최애의 아이.. 남자아이돌 실사판 개봉..JPG
[286]
타갤분탕(211.108) 03.02 45584 313
212116
썸네일
[식갤] 분해자 키우는 만화 첫번째 (벌레사진없음, 그림은 있음)
[63]
치즈케이크사주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621 69
2121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운동하는 여자들이 스포츠브라 해야하는 이유
[848]
할머니사랑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0243 604
212113
썸네일
[야갤] 의료강국 독일인이 까는 K의료.jpg
[862]
ㅇㅇ(221.154) 03.02 44008 370
2121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 CCTV로 콕 잡아내는 밀반입
[25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704 102
212108
썸네일
[더갤] '하얼빈 임시정부' '자위대'…3·1절, 오류·논란으로 범벅
[351]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171 107
2121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버닝썬 최종훈 출소후 근황
[579]
할머니사랑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3753 497
212104
썸네일
[카연] 내밥 뺏어먹는 가슴 큰 일진녀 만화 14 [공원] Manhwa
[282]
청년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260 47
212103
썸네일
[디갤] 3월의 추위를 뚫고 나가 (20장)
[46]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6642 18
2121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중학교 브이로그.jpg
[440]
재수하고조미연보러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8988 148
212099
썸네일
[주갤] 블라) 마통론을 본 요즘 한남들 반응.jpg
[668]
주갤러(211.220) 03.02 59965 1246
2120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타벅스 오리컵
[430]
강해지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53859 443
212096
썸네일
[주갤] 유명한 미국 지식 사이트에 한국남자와 사귀는 방법이 소개됨
[474]
ㅇㅇ(172.226) 03.02 49924 501
212094
썸네일
[중갤] 요즘 NY쪽에서 이정현 엄청 좋아함
[361]
재미없는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3790 383
2120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이지리아 족장이 된 한국인
[335]
ㅇㅇ(115.143) 03.02 34902 564
212089
썸네일
[중갤] 모로코 PC방 사장이 말하는 정병게임...jpg
[449]
ㅇㅇ(27.113) 03.02 65905 904
212088
썸네일
[야갤] 카페 여사장 성추행 하는 틀딱들...JPG
[808]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3841 836
2120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돈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
[627]
ㅇㅇ(116.121) 03.02 51611 410
212084
썸네일
[탈갤] 3.1절 기념 탈조선 조상님 인증 레전드....
[6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3595 786
2120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파리 올림픽 개막식 공연 근황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6642 24
212081
썸네일
[자갤] 고령자는 면허 뺏어야하는 이유
[417]
운동하다, 투운(1.213) 03.02 39702 383
21207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우지 반동을 잡지 못한 아이에게 희생된 교관.jpg
[387]
재수하고조미연보러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5031 135
212078
썸네일
[싱갤] 길쭉길쭉 키가 3m 19cm였다는 청나라 사람.jpg
[408]
ㅇㅇ(124.58) 03.02 42882 271
212076
썸네일
[만갤] 영국의 마약상이 잡힌이유…..JPG
[204]
만갤러(103.125) 03.02 36952 226
212074
썸네일
[싱갤] (약혐) 우웩우웩 소아성애를 합법화 시키려는 미국 동성애자들.jpg
[854]
ㅇㅇ(59.4) 03.02 58440 53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