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취미로 모델링하고 렌더링 하는 학식이다. (지금은 일반휴학상태 ㅋㅋㅋ)

쓰는 프로그램은 라이노랑 솔리드웍스 이렇게 쓴다. 기어메이트 유용하게 쓰고있다.

당연하게도, 다 닫힌 서피스이기때문에 3d 프린팅도 즉시 가능한 모델링들이다.

라이노 작업의 핵심은 닫힌 서피스로 모델링을 해내는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본인은 어떤 개체라도 검사를 진행해서 이상한 모서리가 있다면 즉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

 예시 : 구멍메우기, 찢어진 부분 메우기, 비다양체 잘라내기 등등

렌더링은 키샷 9으로 하고있다.

그러면 이제 렌더링 했던 샷들을 보여주도록하겠다.

퀄리티, 수준? 저열하다. 애초에 본인은 취미로 하는거고 이걸로 돈버는게 아니니까 당연한것이다.

솔직히 이정도 수준은, 여기 갤러들이 국비지원에서 1시간 정도 배우면 무리없이 만든다.

아무튼 잘 봐주기 바란다. 옆에 괄호는 렌더링 했던 연도다.

왕관(2020.3)

프렌치 호른 (2020)

내 ㅈ대로 만들어본 무근본 청소기 2020

HK는 그냥 내가 ㅈ대로 만들어본 회사 이름이다.

내 ㅈ대로 만들어본 무근본 청소기 분해도 (2020)

"보쉬"꺼보고 무작정 비슷하게 만들어본 드릴 (2020)

사람 손(2020)

이건 T-SPLINE으로 만들었다. 요즘은 그게 없어졌던데 라이노7 깔아보니까 이제 완전 SUBD쪽으로 가려고 하나보다?

당시에는 인종별로 만들었는데 황인종이랑 백인종밖에 안남았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톱은 있다. 손톱보이는 샷을 잃어버린것뿐

꽃병 장식(2019)

이건 잎 부분이랑, 중간에 반구는 그래스호퍼로 만들었다. 그래스 호퍼는 ㅈㄴ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한게 문제. 그럿다고 다른 툴에 비해 우월한가? 그것도 아님.

네일건 (2020)

이건 모델링을 하고 렌더링을 하는 과정에, y축을 잘못 잡아서 지반면 아래로 오브젝트가 내려갔다. 그래서 그림자가 오브젝트를 관통하고 있는데. 심플하게 망한 렌더링이다 ㅋㅋㅋ

원본 모델링 파일은 있지만 다시 렌더링 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2년전에 했던거 올린다.

보닌이 쓰는 커스텀 74 만년필 (2019)

그냥 간단한 렌더링이고, 데몬 모델이다.

SONY 스피커(2019)

이건 진짜 모델링 시작하고 초창기에 만들었던거다. 아직도 이게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네 ㅋㅋㅋ

이건 다른것들과 다르게, 브이레이로 렌더링 했다.

SONY NW-A55 (2019)

이건도 본인이 쓰는 DAP다. 그런데 이건 실리콘 케이스를 끼우고 렌더링 샷이다. 물론 실리콘 케이스도 모델링 한것이다.

SONY NW-A55 (2019)

이건도 본인이 쓰는 DAP다. 그런데 이건 실리콘 케이스를 빼고 기계만 렌더링 샷이다.

뭐 이런 저퀄리티의 렌더링들이다. 이런 모델링 파일들을 평소에 많이 만들어놔서 수십개는 더 있는것같다.

평소에 취미로 만드는 분야가 실제 제품이나 기차다보니까 그런것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더 올려보겠다.

암튼 LOW한 수준의 결과물을 봐줘서 정말 고맙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