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마무대에서 유명한

래쉬가드를 입은 황인수가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팀포스의 이종환

시작부터 몰아부치는 이종환

하지만 케이지에 기대어

빠져나온다

끈질기게 달라붙지만

황인수의 테이크다운 방어

그래도 김수철의 팀메이트답게

으쌰으쌰

거리를 내기위해 손을 뻗는 황인수

써밍을 항의하는 이종환

을 패죽이며 데뷔전 승리를 하는 황인수

두번째 상대는 외국인 즈데넥

그래도 즈데넥의 전적은 걸레짝이었는데

카프킥으로 포문을 여는 황인수

잽타이밍을 노린 테이크다운을 방어

오른손을 맞추는 황인수

카프킥으로 중심이 무너지는 즈데넥

빠따 하나는 탈로드급인 황인수

낭낭하게 2연승

즈데넥은 이때이후로 혈이 뚫린건지 꽤나 괜찮은 전적을 가지게 된다

이때부터일까

황인수에게 먹잇감을 주는 로드fc

상대는 흑곰 박정교

간지나는 출발자세를 보이는 박정교

하지만 11초컷

그마저도 심판이 그저 허브딘 하고 있었다

당시 로드fc 가장 빠른 ko기록이었다

다음상대는 김내철

예의도 바른 황인수

참고로 김내철은 명현만과 경기한 적이있다.

시작부터 정신을 못차리는 김내철

저항해보지만

황인수의 빠따에 걸리고

스탑더 파이트

심판은 왜 경기관람을 하는가

뭔가 릅신의 모습이나는 황인수

타이틀전이 예상되었지만

부상으로 개점휴업하고

그리고 만난 최원준과의 경기

남자답게 소리한번 질러주는 황인수

???????

이게 머선일이고??

당사자도 이해가 안되던 상황

5초컷

로드fc 사상 가장빠른 ko인 자신의 기록을

색다르게 갱신하는 황인수

이경기를 보고 머리돌아가는게 쿠쿠밥솥같다는 리플이 달리며

졸지에 황쿠쿠가 되어버리고 만 황인수

과연 그는 어찌 될것인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