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도쿄역에서 야간버스타고 니가타역 까지 옴
첫째날 목표는 이곳 사도섬!
배타기 위해서 니가타역에서 사도키센(佐渡汽船)까지 이동
배시간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시간 맞추기 위해 주변 사진 좀 찍음
이때는 몰랐는데 삼일차에 저 높은 빌딩으로 가게 된다;
나도 모르는 복선 보소
여기가 배 타는곳 조낸 심플 그자체
배타고 찍은 사진들
배타고 여행은 또 첨이라 오 레어 풍경 하면서 막 찍었음 ㅋㅋ
배타고 찍은 사진들
음... 등대는 못 참지ㅋㅋ
하며 정신 없이 찍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풍경
어... ㅅㅂ 저게 머지 씨지인가
와 ㅅㅂ 존나 크다 그냥 이 생각만 듬
개 크다
이러던 중에 사람들이 갈매기한테 새우깡 준다고 난리임
저 표독스러운 표정 보소 ㅋㅋㅋ
갈매기 개같이 몰려 들고 쫓아옴 ㅋㅋㅋ
사도섬 까지 쫓아올 기세
그래도 덕분에 갈매기 사진은 졸라 찍음 ㅋㅋㅋ
이 쉐키 이거는 새우깡 겟또다제 하면서 주먹 불끈 쥐는거 보소 ㅋㅋㅋ
뒤제 씨지같은 산이랑 전투갈매기들 ㅋㅋ
사진 찍고 한숨 좀 자다가 일어나니 사도섬 도착함
아 얘기 하는걸 깜빡 했는데 배타고 2시간 30분 걸림
저 배가 내가 타고 온 배
이제 여기서 버스를 2일간 자유롭게 탈수 있는 티켓을 살거임
버스를 자유롭게 탄다고 생각하면 어디든지 가고 개 좋아 보이지만
개 깡촌이다 보니 하루 버스가 정거장에 7대 올까 말까임
버스 시간 맞추는게 존내 힘들었음
이제 버스타고 존내 이동 항구에서 한시간 좀 넘게 걸림
이거 타고 가는 동안 아무도 안타더라
나 혼자 한시간 넘게 버스 타고 내림;
후타츠가메 라는 곳에서 머 산책로 같은게 있다길래 사진 찍으러 내림
돌덩이 두개가 있는데 저게 두개의 거북이 같다고 이름 붙인듯?
이름표 ㅋ
도쿄 생각 보다 안 머네?
저어기 끝에 있는 돌덩이 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저기는 오오노가메(大野亀) 라는 지명
여름에 여기는 해수욕장으로 쓴다는듯
내가 좀전 까지 있다가 내려온 길
니가타 여행기 1일차(2)로 이어짐
흠.. 이건 뭔가 유명한 돌덩이 인가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