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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희룡 母 제주 땅, 롯데에 '고가 통매각'… 재산 공개 땐 '모바일에서 작성

무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1 17:05:01
조회 22148 추천 167 댓글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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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일보 일 존나 잘함ㅋㅋㅋ


원희룡(58)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던 2007년 5월 원 후보 모친이 본인 소유의 제주 서귀포 토지 11개 필지를 호텔롯데에 한꺼번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이 제한되는 구역에 속한 땅이었지만, 매각 두 달 전 원 후보자가 공직자 재산 신고를 통해 밝힌 땅값의 3배를 넘게 받았다. 원 후보자는 이듬해 재산 공개 때 해당 토지의 매각가를 등기부상 가격보다 10% 이상 낮게 신고해 불성실 신고 논란도 일고 있다.

원 후보자는 모친이 호텔롯데에 땅을 매각한 이후인 2008년 3월 정기 공직자 재산 신고 때 해당 토지를 ‘실거래가’에 팔았다며 매각가를 1억1,616만 원으로 기재했다. 등기부등본상 매각가격(1억 3,900만 원)보다 2,284만 원(16.4%)을 낮춰 신고한 셈이다. 한 토지거래 전문업체 임원은 “토지의 경우 실제 거래가격보다 매매가격을 올려 등기하는 ‘업(up)계약’ 관행이 지금도 횡행한다“며 “거래 쌍방의 동의하에 매입자가 향후 땅을 팔 때 양도세를 조금이라도 줄이려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 후보자 측은 “모친의 토지 실거래가를 산정해서 재산 신고를 할 때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모친이 땅을 호텔롯데에 매각한 경위에 대해선 “롯데에서 제안한 가격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일 뿐”이라며 “2007년 당시 롯데가 모친뿐 아니라 다른 개인 소유 토지도 매입했던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국토부 벌써 원희룡 체제?…청문회 전부터 부동산 정책 본격 핸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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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부동산 정책을 핸들링하는 분위기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팎에서 감지된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새 정부 부동산 정책의 밑그림을 직접 선보이겠다는 구상으로 세부 이행계획까지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직 인수위 기획위원장 자격이지만 현장 행보도 시작했다. 이에 국토부 내부에선 ‘원희룡 체제’가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21일 인수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다른 국무위원은 각종 검증공세를 대비하는 등 준비가 한창이지만 원 후보자의 시선은 새 정부의 정책 수립을 향해 있는 모양새다. 3선 국회의원 출신에 광역지자체장까지 지낸 만큼 검증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부처 업무현황 파악과 정책공약 점검, 추진계획 마련 등에 무게를 싣고 청문회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 후보자의 정책 관여도가 높아지면서 인수위에선 국토부 실무진도 원 후보자에게 직접 보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전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정과제 선정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원 후보자에게 직접 보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당초 정치인 출신인 원 후보자 지명을 두고 국토부 내부에선 김현미 전 장관 시절을 떠올리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행정 경험 덕분에 정책 이해도가 비교적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8081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약 = 나 떳떳하니까 털거있음 다 털어봐^^ 청문회 때 정책 얘기만 준비할게 ㅋㅋ



출처: 이재명의 굽은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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