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전국민의 50%가 1주택자, 10%가 다주택자, 40%가 무주택자인데
집을 못사는게 아니라 안사는게 사실 맞다.
그냥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만 쳐다보고 못사는거다 라고 말하는거고,
그 옆에 빌라, 도생 등등 2~3억따리도 솔직히 있지않냐.
근데 이건 사기 싫으니 안사는거고, 아파트는 돈이 없어서 못사는거다.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는데, 살라면 뭐라도 살수는 있는거임.
근데 이제 눈이 높아져서 수준에 안맞는거 아니면 없는셈 쳐버리고있는거지.
근데 문제는 주택소유자중에 1주택자는 85%고, 이사람들도 집이 비싸지던 싸지던 어차피 어디로 못가는사람이다.
이사람들이 집팔아서 전월세 가겠냐. 그래봐야 무주택자 1인하고 자리교체만 하는꼴이야.
이사람들이 집값올랐다고, 집팔아서 하급지 집으로 옮기고 차익 챙길거같지? 이런사람 진짜~ 거의 없다.
노후에나 어쩌나 조금 이런식으로 하향이동하는거임.
공급이 부족하다는게 이런걸 뜻하는거야. 절대적인 집의 수가 모자라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집이 부족하다는 소리임. 근데 서울에 공급이 계속 미뤄지고있으니, 하락 예상이 덜 되는거고.
어차피 집값이 똑 떨어져도, 저 사람들 집 안팔아. 팔고 갈곳이 없어. 어딘가는 살아야할거아냐.
지금 집팔라고 내놓은사람들도 어딘가로 갈아타려는 사람이지, 안팔리면 그냥 그자리에 눌러앉게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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