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주갤 게이들.
1편- MULN 스팸대가리 CEO의 더러운 과거
2편- 공장에 대한 개인적인 의문점, MULN이 자랑하는 CARHUB, 물린이들이 물고 빠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상의 실체, (4월 안으로 1달러 중후반대까지 떨어질거라고 예측)
3편- 테슬라를 기술력으로 ㅈ 바르는 MULN의 어마어마한 R&D 비용, 음악업계에서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스팸대가리의 자랑스러운 경력, 물린이들을 위한 편지
4편. 물린(MULN에 물린 주린이)이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식
저는 나와야 대학교 총장 다케다신겐 이라해요.
물린이들 졸업식글이 개념글에 가서 여러분들과의 약속대로 스테이크 사먹은거 인증을 하려고 왔어요.
스테이크 맛 분석도 분석이라서 분석글이다. 라고 했다가는 갤러리 성격에 맞지도 않고,
운영자분들한테 욕먹을거 같아서 오늘은 간단히 총장님의 스테이크 시식 소감과 MULN에 대한 간단한글을 함께 적어볼까 해요.
오늘 방문한 곳은 이름 없는 동네 싸구려 스테이크 하우스에요.
총장님이 일하는 곳 근처에 있어서 (총장님의 프라이버시는 소중하니 어디냐 묻지 마세요. 답 안합니다.) 가끔 끼니 때우려고 오는 곳인데,
수십억을 좌지우지하는 해외주식갤러리 게이들의 수준에는 많이 떨어지는 걸 잘 알아요.
그냥 국밥배터인 총장님 형편에 맞는 곳에서, 아주 간단히 먹을수 있는것들을 시켰으니 양해바랄게요.
우선 빵이 나왔네요.
아참.....
이 자리에 참석못한 수석 졸업생 귤맛 학생(이 학생은 착하고 순진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악감정은 없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학생들을 기리기 위해 가져왔어요.
이런 훌륭한 학생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총장님이 이 자리에서 스테이크를 썰어먹을 일도 없었겠죠.
오늘은 총장님의 돈으로 먹는게 아닌 물린이 학생들이 모아준 소중한 돈으로 먹는 거라 조그만한 랍스터 테일도 주문했답니다.
주문한 티본 스테이크가 나왔네요. 총장님은 고기에서 피가 살짝 흐르는 미듐을 선호해요.
피땀을 흘려 번 돈을 총장님에게 갖다 받친/받칠 과거,현재,그리고 미래의 수많은 개돼지들을 기리기 위함이죠.
역시 내 돈으로 먹는게 아니어서 인지 개 꿀 맛이에요. 꺼어억
자 이제 총장님이 먹는 음식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총장님이 MULN에 대한 분석글과 숏을 친 이유를 적어볼까해요.
주식을 사는 것은 그 기업의 지분을 사는 개념이에요.
‘거지'(닉네임) 같은 간단한 수학계산도 못하는 덜떨어진 물린이 학생분들도 있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식당의 지분을 인수하려고자 해요.
식당에 찾아 갔는데 왠 음악했다던 문신돼지충(뒷조사 해보니까 사업도 여러번 말아먹고, 투자 피해자도 많데요)이 주인이라고는 쳐 나와서
자기네 식당은 골든램지 정도는 싸대기 칠 정도로 요리를 더 잘할거다, 미쉘린 가이드에 나오는 유명 레스토랑 음식들 퀄리티 따위는 다 ㅈㅂ 이고
우리의 요리실력이 최고다라고 자신감 있게 사업설명을 해요.
주인장의 패기는 쩔지만 메뉴구성도 ㅈ 같고 신뢰가 안가는게, 높은 폐업률을 자랑하는 여타 다른 청년식당들과 같네요.
식당에서 메인으로 내걸 음식을 시식해보자 라고 하니 주인놈이 왠 ㅂㅅ같은 음식을 선보여요.
데코에 신경은 지 나름대로 조금 쓴거 같은데 역시나 ㅂㅅ이 만들어서 그런지 맛은 없어보여요. 팔릴것 같지도 않구요.
이 ㅈ 같이 생긴 음식을 6-8만원에 판다고 말하는거있죠. ㄷ ㄷ 물론 아직 보여줄수만 있고 먹을수는 없다해서, 먹기에 안전한건지 아닌지도 확인을 못했어요.
2021년에 결성한 동네 청년회가 뽑은 최고의 맛상 이라는 것도 받아서 자신감이 넘친데요. (2편 참조)
이 정도 기세면 몇 년 후엔 백종원 센세 모가지도 딸 것 같은 자신감도 피력해요.
자신을 따르는 동생들 그리고 기존 투자자들이 자신을 차세대 백종원/백종원 킬러라 부른다며 은근슬쩍 언플도 하네요.
“사장님은 전에 요식업도 안하셨고 보아하니 제대로 준비조차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단기간에 음식을 만들어서 영업하실라 합니까?”라고 묻자
사실은 자기네들이랑 조금 떨어져 있는 중국집/양식집과 계약을 맺었는데, 그 가게에서 밀키트들을 조달해와서 자신이 직접 조리를 한데요.
장부를 펼쳐보니 그동안 받은 투자금을 어떻게 해서든지 활용해서 제대로 된 요리개발 및 영업준비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하는데, 대부분의 투자자금을 지가 쓴 신용카드 이자, 배때지 불리는데에만 썻네요. (3편 참조)
음식은 언제 팔아서 이윤을 남길진 아무도 몰라요.
한 2년 후부터 판다는데 꼬라지를 보아하니 아직 주방기구 살돈도 딸리고 가게 인테리어 따위는 할 엄두조차 안나는거죠.
여태까지 어떻게 버텼냐 물어보니까 니들 같은 개호구들 돈 투자 받아서 버텼데요
그러니까 결론은 니네 같은 호구들이 투자하겠다고 찾아오면 그 돈이나 빼먹고, 정부지원금/은행대출도 신청해서 어떻게든 몇 년 동안 투자나 더 받으면서 악착같이 버텨보겠다는게 자신의 야심찬 계획이레요.
주변 상권을 보니 그 식당 주변에는 더 저렴하고 맛있는 그리고 ‘검증된' 식당들이 졸라 즐비하네요.
니들 같으면 정신나가보이는 문신돼지충이 영업 준비하고 있는 그 식당에 투자하겠어요?
아니면 망한다에 배팅을 하겠어요? 지금 MULN이라는 기업이 저 위에 설명한 식당과 같은 상황이에요.
이게 총장님이 숏을 쳐서 스테이크를 썰고 있는 이유고 물린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돈을 잃는 이유죠.
요약:
물린이(MULN에 물린 주린이)들이 피땀흘려 번 돈으로 스테이크 맛있게 먹었구나..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다음주 정도에 다른종목 새로 숏쳐야 할 자금 확보해야해서 오늘 내일안으로 MULN 숏 포지션 다 정리한다. 앺장에서 좀 올라서 아까보단 줄어들었겠지만 이미 목표가 (2달러) 모가지 땄으니까, 반등 살짝 오더라도 총장님 언급하면서 개돼지들처럼 거품 물지 말아라.
( 개인적으로는 2달러대까지 꼭 반등 왔음 좋겠고, 반등 너무 심하게 왔다 싶으면 또 숏 치러 올거다. 그때도 친절하게 포지션 알려줄게~~ )
숏 새로 들어갈 종목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에 공개 예정(해외주식갤에서 몇 번 언급됨- MULN처럼 형편 없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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