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둔촌주공이 공사지연 사태의 원인도 골때림 ㅋㅋㅋ

오늘 '마누라가 조합원(상가) 이라서 조합 부동산 tf 자문을 맡고 계신 분' 께서

'여러분 이거 다 ~~ 시공사 날조고 거짓말입니다' 라고 하셨네요

1. 조합은 그동안 3.2조 공사비를 증액한 20년 총회가 '부당'하다고 조합원들을 가스라이팅했지만

유치권 행사 이틀 전 시공사에 3.2조 인정 + 고급화 자재변경(업체) 비용을 증액 인정하겠다고 공문을 띄움

(그러면 기존 계약서는 왜 취소해서 유치권 행사하게 만들어야할까?)

정답은 ? "기존 계약서 납품 업체들 날려야하니까"

이미 둔촌 조합원들은 추가분담금 5600억 + a 로 1억 이상 추분은 확정인 상태로 싸움이 시작됨

2. 오늘 삼프로에서 확인된 조합 vs 시공단 입장 차이

 1) 공통 합의 사안 : 공사비 증액 검증 받자(시공사도 동의함. 왜냐고? 이미 서울시에서도 확인했거든 ㅋㅋ)

 2)  여기서 엇갈리는데  -  조합 : 현대야 계약서 새로 쓰자. 업체도 바꾸고.  3.2조+a 증액해줌

                                 시공사 : 기존 계약서 '갱신'만 가능함. 업체 못 바꿈. 위약금 터짐

자 그럼 둔촌 新 조합은 업체를 요구했을까? 안 했을까? '드가자'

음... 아무튼 '둔촌주공 新조합' 형님들은 시공단에 무리한 업체요구 따윈 없으셨던 걸로~

아무튼 이 모든 건 시공사 프락치들 조작이고 시공사가 '분식회계'를 했기 때문이에요

증거요? 이 외침이 증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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