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틀딱 현재 세계 최고령 기네스북 기록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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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4.27 07:00:02

조회 57838 추천 641 댓글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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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여성) 인물이었던

케인 다나카(田中カ子, Tanaka Kane)가

2022년 4월 19일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오늘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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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1월 2일 출생한 다나카 할머니는

지난해 11월 필리핀의 124세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생존한 세계 최고령자로 인정받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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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탄산음료를 즐겨 마셨던 할머니는

9남매 중 7번째로 태어나 19세에 결혼하였고

남편과 장남이 1937년 발발한 중일전쟁에 참여하자 혼자 우동집 등을 운영하면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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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119세의 나이로 노환으로 사망함에 따라

이제 현존 세계 최고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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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세 프랑스 할머니인 뤼실 랑동(Lucile Ra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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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2월 11일에 태어난 이 할머니는 19세부터 수녀의 길로 들어서게 되고 지금까지 수녀로서의 경건한 삶을 유지해 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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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코로나에 걸린 적도 있지만 무사히 완치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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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재

일본 다나카 할머니의 죽음으로 뤼실 랑동은

세계 최고령 (여성) 인물

세계 최고령 수녀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살아남은 세계 최고령 인물

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됨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641

고정닉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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