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받고 北에 기밀 판 대위, 대북 참수부대 소속

가상화폐 받고 北에 기밀 판 대위, 대북 참수부대 소속앱에서 작성

물냉면비빔냉면

2022.05.01 11:10:01

조회 43955 추천 538 댓글 563

관련 실베 링크 : - 현역 대위, 北 해커 포섭돼 간첩 활동…대가는 비트코인

7fed8274b5866bf63fef87e742877c6fec639baade4cbb4d3428a7d212329b924e9103290e5618406f1251f0c22c77d7dcba32764100fc4131df5a211b27f0f3d3d5fdc5a7a42897e2b5

구속 기소된 현역 대위, 참수부대 소속

유사시 북한 지휘부 제거 작전 담당

작전 관련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받고 한국군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된 A대위(29)가 북한 지휘부 제거 작전을 하는 부대 소속인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군 당국은 A대위가 북한 최고 지도부를 상대로 한 군사 기밀을 넘겼을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8일 구속 기소된 A대위는 육군 제13특수임무여단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대는 북핵 위기 고조됐던 2017년 12월 창설됐다. 유사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전쟁 지휘부를 제거하고 전쟁 지휘 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일명 ‘참수부대’라고도 불린다.

북한 공작원이 A 대위의 소속 부대를 알고 접근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군 당국은 해당 부대 작전 수행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일부 비밀 수정 작업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A대위는 2020년 3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민간인 이모(38·구속 기소)씨의 소개로 텔레그램을 통해 해커 일을 하는 북한 공작원과 접촉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 북한 해커의 지령을 받고 ‘육군보안수칙’ 등 군사 자료와 기밀을 여러 차례 텔레그램을 통해 전송했고, 대가로 약 48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았다.

A대위는 지난 1월부터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해킹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KJCCS는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각 군에 지휘·작전 명령을 하달할 때 쓰는 핵심 전장망이다. 이씨는 해킹 장비를 조립했고, A대위는 해킹 시도에 필요한 내부 정보를 북한 공작원에게 전달했다.

이 중에는 군 전장망 KJCCS 로그인 자료 등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장망 자체는 2급 군사 기밀로 분류되지만 이 안에는 1급 기밀도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해킹은 불발됐다.

안보지원사는 지난 1월 A대위에 대한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이씨도 연루된 사실을 파악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와 공조 수사를 벌였다. 이씨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22687?cds=news_my

- dc official App

- 北 간첩활동’ 현역 대위, 대북 ‘참수부대’ 소속이었다

2cb1dc2fe0c13ba960f284e544837469308fbc2ca600706340be8437c21f1a84adc8496933602d791e00a09eaf

2cb1dc2fe0c13ba960f284e544837469308fbc2ca600706340be8437c31f1a84dc6d1c27b466e49e422b2c729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25790?sid=10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538

고정닉 126

원본 첨부파일 1

2022043010124682645_1651281166_0017029835_2022043010280203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41099	[싱갤] 2024년 예비군 교육 근황.jpg [532]	ㅇㅇ(113.130)	06.21	64756	395
241097	[이갤]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남자가 시간 지날수록 느끼는 감정.jpg [1164]	설윤아기	06.21	52238	280
241093	[야갤] 애를 안 낳으면 죽이던 시절.jpg [379]	ㅇㅇ	06.20	38472	144
241091	[이갤] 일본인도 못견딘 일본의 일뽕 잡지...jpg [842]	설윤아기	06.20	40960	405
241089	[공갤] 'Citipati - Big momma' 작업 [24]	판게아트	06.20	5959	59
241087	[웹갤] 스릴러 웹툰 만들고잇는데 봐주실분? [206]	석효이	06.20	15645	90
241085	[싱갤] 싱글벙글 대인배로 오해받은 러시아 [293]	ㅇㅇ(210.90)	06.20	39598	385
241083	[부갤] 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유행이라 신조어도 생김 [543]	ㅇㅇ(5.252)	06.20	37146	141
241081	[야갤] 작년 토종 OTT 중, 유일하게 흑자낸 곳.jpg [407]	ㅇㅇ	06.20	37890	257
241079	[싱갤] 싱글벙글 18년만에 검거된 미제사건 [248]	하후돈	06.20	41848	417
241077	[이갤] 수학 얘기 안해도 특유의 분위기로 구별가능한 수학자의 특징.jpg [346]	ㅇㅇ	06.20	33820	261
241075	[카연] 음악정보툰) "고대 수메르 세계관에 과몰입한 뮤지션이 일 낸 사건" 외 [52]	TEAM_BSPK	06.20	14945	48
241071	[기갤] 사람 죽어도 달라진 게 없다, 여전히 숨막히는 그곳.jpg [454]	ㅇㅇ	06.20	36100	214
241069	[필갤] 필카찍었던거 [25]	임바보	06.20	9758	13
241067	[이갤] 도파민 중독을 얕보면 안되는 이유...jpg [415]	설윤아기	06.20	52767	200
241065	[싱갤] 싱글벙글 추억의 세계적인 최고의 마술사 [129]	수인갤러리	06.20	22551	120
241063	[야갤] 북한 뺨 때린 중국, '혈맹' 이상기류.jpg [269]	ㅇㅇ	06.20	34493	150
241061	[싱갤] 훌쩍훌쩍 무지개 다리를 건건 반려견과 닮은 댕댕이를 마주쳤을때.jpg [116]	수인갤러리	06.20	19370	48
241059	[토갤] 더 샤이닝의 잭 토렌스(잭니콜슨) 레진피규어 도색해보았습니다. [102]	장난감만드는아빠	06.20	11963	67
241057	[코갤] 나정도안생기면 돈이고 머고 소용없는이유 [479]	부산노도(175.198)	06.20	35178	130
241055	[싱갤] 나이키 슬로건의 모티브가 된 사형수..JPG [127]	환송대	06.20	33000	149
241051	[싱갤] 훌쩍훌쩍 백호의 진실 [367]	청매아	06.20	30896	250
241049	[카연] (주작임)20살때 여자애가 삼고초려해서 술마신 썰.manhwa [222]	슈퍼사워	06.20	33503	236
241047	[자갤] 인도사람들의 타타자동차 인식 [412]	ㅇㅇ(211.235)	06.20	31222	208
241045	[싱갤] 독학으로 세계적 킥복서가 된 일본인..gif [309]	방파제	06.20	30827	270
241043	[야갤] 조리원, 키즈카페, 사교육비.. 돈 아닌 게 없는 부담.jpg [458]	ㅇㅇ	06.20	21043	57
241041	[일갤] 스압)아바시리 감옥 갔다가, 북단찍고 오는 길 [38]	이번생은포기한다	06.20	11158	29
241039	[싱갤] 싱글벙글 몽골이 북한의 분탕짓을 농락하는 방법 [232]	하후돈	06.20	36016	596
241037	[카연] 유령자국 1화 [38]	오탈자	06.20	11770	101
241035	[이갤] 어느 BJ의 훈육법.jpg [543]	ㅇㅇ	06.20	58782	620
241032	[싱갤] 오싹오싹 양팔이 다잘렸는데 다시 붙인 남자ㄷㄷㄷ..jpg [450]	ㅇㅇ(122.42)	06.20	56154	462
241030	[야갤] 순직해 별이 된 구조대원, 마운드에서 그 아들과의 만남.jpg [101]	ㅇㅇ	06.20	16461	95
241029	[디갤] 무지성 블랙미스트 1/2 빔 [20]	디붕이(39.124)	06.20	5167	2
241027	[싱갤] 싱글벙글 미투터진 일본 영화 감독 [228]	ㅇㅇ	06.20	26374	128
241025	[기갤] 코치 성범죄 알고도 조치 없었다... 남현희 펜싱협회서 제명 [85]	ㅇㅇ(106.101)	06.20	17511	52
241023	[보갤] 의사가 말하는 자위행위가 체력에 영향을 주는 이유 jpg [560]	보갤러(115.126)	06.20	61225	430
241021	[야갤] '잔인하게 죽여도 솜방망이'.. 동물학대 양형기준, 앞으론.jpg [373]	ㅇㅇ	06.20	17405	70
241019	[싱갤] 잘나간다던 중국 알리 테무 근황...JPG [708]	ㅇㅇ(210.113)	06.20	69443	400
241017	[주갤] 젊은 여자들 와인론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했다!! [877]	주갤러(121.160)	06.20	42015	452
241015	[이갤]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공무원 [67]	ㅇㅇ	06.20	15861	35
241009	[중갤] 효순이 미선이 사건 관련 좌파들 사람새끼들 아닌듯 [460]	오른벨	06.20	20179	659
241007	[만갤] 어떤 장난감 회사에서 불법복제를 엿먹인 방법 [300]	ㅇㅇ(118.40)	06.20	33881	69
241005	[싱갤] 싱글벙글 우리나라 처벌 약하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이유 [612]	러뽕아님	06.20	37505	378
241003	[야갤] 푸틴, '아우루스' 또 선물.. 북러 정상 밀착 과시.jpg [206]	ㅇㅇ	06.20	15794	62
241001	[이갤] 초등학생의 호기심 때문에 발견된 쌍홍예다리의 내진설계...jpg [349]	설윤아기	06.20	27950	247
240999	[싱갤] 싱글벙글 일본 드디어 플로피 디스크 완전 퇴출 [547]	ㅇㅇ	06.20	24189	195
240997	[일갤] (11)도쿄타워를 오르려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44]	평범씨	06.20	11065	33
240995	[싱갤] 와들와들 과속+신호위반해서 3명 죽인 80대.jpgif [370]	BlackWolfStudio	06.20	19685	140
240993	[해갤] 용택신 최신 근황 ㅋㅋㅋㅋㅋㅋ.jpg [76]	ㅇㅇ(211.119)	06.20	21264	72
240989	[싱갤] 싱글벙글 고려시대 복식의 모습 [188]	ㅇㅇ(119.192)	06.20	31986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