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재 코인판 리스크에 관하여.txt (장문)

TSQQQ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12 08:40:01
조회 60191 추천 463 댓글 482

서론


요즘 주식시장 떨어진 이유는 애매해서 잘 모르겠는데

코인쪽은 확실히 떨어지는 이유를 모두 입모아서 '이거 때문 아니냐' 라고 말이 나오길래 한번 조사를 해봄


코인시장이 아직 주식시장에 비해 작아서 영향이 미미할 것이란 의견이 있지만 어쨌거나

이러한 리스크가 존재하기때문에 전체적인 시장이 머리채잡혀서 내려갔을수도 있고


그럼 그게 뭐냐



테라 - 루나코인발 리스크



1. 테라-루나 코인에 관하여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51407d971530752951c34017cf8f6ec58941a91d5c510a16b98078579cbbaa938d1547803



※테라-루나 코인은 한국인이 만든 k-코인

좌: 신현성[티몬 창업자] 우:권도형[줄여서 도권]


테라 코인은 수많은 금융 인프라를 자신들의 블록체인 기술로 간편하게 실생활에서 쓸 수 있도록 내놓은 스테이블 코인이다

스테이블 코인이 무엇이냐면 가격변동이 없는 고정가치를 구축한 코인인데

기존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너무 심해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괴리감이 너무 크기에 법정화폐를 일대일로 매칭시켜서 실생활에서

좀 더 유용하게 쓸수 있게 하는 코인임(이 일대일 매칭을 페깅 이라고함)


1-1. 원리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cfb6e928afda1f908a40b5b79da7e00981c486ca4168dca95a


테라코인(UST)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임 현재 1달러에 페깅되어있으며 여러곳에 많이 쓰이는 중


루나코인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킹 토큰이며 테라코인(UST)의 가치를 보증해줌

테라 네트워크에서 루나코인은 세가지 역할을 하는데


1,테라의 가격안정을 위한 소각

2,스테이킹*을 통한 지분으로 네트워크 의사결정 (*스테이킹: 쉽게말해서 코인저축)

3,지분에 비례해서 테라 거래수수료를 배당으로 지급받거나 함


이들의 가격안정 메커니즘은 테라네트워크에서 서로의 물물교환를 통해 가격안정을 취함

누구든지 테라네트워크에서 루나와 테라를 서로 자유롭게 교환가능


🌑테라코인(UST)의 수요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고정가치인 1달러보다 높아졌을경우

기존 1달러 가치의 루나코인이랑 교환하면 1UST가 발행되면서 가격차이로 차익거래가 발생 이 과정에 사용된 루나코인은 소각

UST는 공급 증가로 다시 고정가치 1달러에 페깅되며 루나코인은 소각으로 공급감소하게 되어 가격상승


🌑테라코인(UST)의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고정가치인 1달러보다 낮아졌을경우

UST를 기존 1달러 가치의 루나코인과 교환하게 되면 가격차이로 차익거래 발생 UST는 다시 정상 페깅되며

루나코인은 공급 증가로 가격하락


UST 수요가 증가하면 할수록 루나의 가치도 올라감(시뇨리지 효과를 누림)


1-2. 코인 시총 10위권에 들정도로 성장한 까닭?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a2daec29aadf11b1f4cbeb634fbc7747b4fdd6311c6175da




바로 앵커프로토콜 이라는 탈중앙화(DeFi) 예금시스템이라는것 때문인데 얘가 UST를 메인으로 사용중 (UST시총의 약 65%)


원리는 루나,이더리움코인을 이용해 최대 담보대출(LTV) 60%가 가능하며 UST를 대출받음(대출이자 약19%)

예치된 UST은 이자를 지급예금 이자율이 약20%


예금 이자가 높은 이유는 담보 비율이 넉넉함 (60%) 그리고 담보물도 이자를 생산(약10%)


EX)

-담보 100억 UST >담보이자 10%생산 (1,000,000,000‬UST‬)


-대출 60억 UST >대출이자 19%생산 (1,140,000,000UST)


-예금 80억 UST >예금이자 20%지출 (1,600,000,000UST)


무려 5억4천 UST의 수익이 남는다


대출자도 이자를 받는 시스템이다

대충 여기까지 오면 어떤 시스템인지 감이 올것이다.


참고로 저 이자도 ANC라는 고유 토큰으로 준다고한다

그래서 위에 말한 이자율와는 또 괴리감이 엄청날수있음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a2daec29aadf11b1f4cbeb6319bd2316b8a7db641c617552


이 시스템은 대출과 담보가치가 예금가치를 넘어야 지속이 가능한데

최근 몇개월간 예금비율이 더 높았는데도 꽤나 이자를 지급한 모양


찾아보니까 계속 테라-루나 재단쪽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해소시키기 위해 이자준비금을 계속 충당 중이라 카더라는 정보만 얻음


아무튼 이러한 엄청난 시스템과 계속 테라 루나 코인을 적절히 활용할수있는 플랫폼 환경이 갖춰줘서 테라-루나 코인이 성장한거 같다


1-3. 테라(UST)를 가격을 한번 더 방어해주는 BTC와 다른 코인들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cfb6e928afda1f908a40b5b79da8b65cd4c186ce4968dccf29

테라-루나 재단(이하 LFG: Luna Foundaiton Guard)에서 테라의 가격방어를 위해 위 사진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을 매입하고 관리


루나코인이 정말 완벽하게 테라코인의 가치를 방어해주진 못할까봐 2차 방어책으로 다른 암호화폐자산을 이용해

위의 차익거래 원리와 동일하게 페깅이 깨진 UST와 BTC또는 다른 암호화폐 간의 상호거래를 통해 계속해서 선순환 될수있게 만듬



2. 리스크와 가격하락


1.앵커 프로토콜의 이자를 계속 수혈해야 하는상황

-아무래도 초반 사용자들을 계속 끌어모으기 위한 출혈경쟁 같은거라고 생각됨


2.계속 우상향하는 상승장에서만 적용 가능한 순환 원리

-테라의 수요가 계속 늘면 루나도 상승하고 또 다른 차익거래로 LFG는 BTC도 챙김 근데 테라의 신용이 하락하면 다 같이 하락함


3.테라(UST)가치를 또 보증해주기위해 BTC나 다른 암호화폐를 씀

-이거 맞냐?


하락에 대한 방어가 전혀 없는 시스템이며

실물 화폐를 예치시켜서 패깅하는 테,더와 달리

1달러의 가치(UST)를 보증하는게 똑같은 암호화폐 및 토큰이라는 점


미국 윗분들이 "뭔데 그걸 니맘대로 1달러의 가치를 보증함?" 이러면 속수무책임



그래서 이번 하락의 전개는


1. 어딘가 거대한 세력이 루나와 비트이더를 숏침 OR 그냥 하락장이니까 하락함


2. 루나의 시총은 항상 테라(UST)보다 큼 왜냐하면 작은놈이 큰놈을 보증하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에


3. 루나시세가 떨어져서 테라보다 시총이 작아지게 되고 신용이 흔들림


4. 사람들이 겁먹고 테라(UST)를 겁나 던지고 패깅이 깨짐(가격 1달러이하)


5. 네트워크에서 가격방어 위해 테라 소각하고 루나를 발행시킴 그러면 루나가 계속 하락함


6. 계속된 하락으로 앵커프로토콜에 있는 자산 가치들도 연쇄 하락


7. 2차 가격방어를 위해 BTC를 판매하고 UST를 매입하며 BTC 가격하락


8. 각종 프로그램 매매 환경 덕분에 커플링 되어있는 자산들 계속 하락


9. 담보대출된 코인들도 강제청산되면서 버블 붕괴

(※앵커프로토콜 시스템상 LTV담보비율 훼손되면 대출 강제청산)



3. 현재 상황은?


루나 코인은 현재 '넷플릭스' 해버림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cfb6e928afda1f908a40b5b79dfcb55dd0c386cd4268dcc410


120달러까지 터치했으나 지금 15달러 밑으로 맴도는중


지금 재단에서 계속 UST 가격방어를 위해 지속적인 자금매입을 하고있으나 루나의 하락방어가

안되는 탓에 계속해서 연쇄적인 하락중


UST를 방어하기위해 매입하면 루나가 발행되고 계속 가격하락하는 악순환만 지속


참고로 루나코인만 대대적인 하락장이였던 올해 초의 분위기와 달리 4월 초까지 계속 상승했었음

아마 앵커프로토콜을 비롯한 안정적인 이자(?)를 받을수 있는 생태계 때문에 몰린 듯함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cfb6e928afda1f908a40b5b79df9b30d8ec6d2c74368dc2bb6


지금 재단쪽에서 패깅을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듯 하나


그동안 받은 투자금으로 매입한 BTC재산은 거의 다 썼고 이곳저곳 대출빌려서 계속 매입하는 상황이라고 함

그럼에도 현재 5월 11일 테라의 가치는 1$보다 낮으며 패깅이 계속 깨져있는 상태


4. 전망에 관하여


어제 5월10일 옐런의 상원회의에서 테라코인을 비롯한 스테이블 코인의 리스크가 있다 라고 직접 거론하며

미국의 높으신 분들도 알고있는 아주 인기있는 코인이 되어버림


의원 한명이 지금 암호화폐시장이 모기지 시장보다 더 크다고 말했는데 이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속 자산들의 연쇄적인 하락으로 인해 월가 대부분이 이를 인지하고 노출된 리스크를 줄이는중인것 같음


루나-테라코인의 시총은 정점일때 80~100조 언저리 정도 되었던걸로암


그리고 루나-테라 코인말고도 불량하게 대출해주는 다른 잡 스테이블 코인도 있을것이고

이러한 대출코인으로 펌핑된 다른 잡코인들도 있을것임


참고로 작년 가을부터 이곳저곳 여러계좌 옮겨다니면서 코인 LTV150% 땡길수 있다 카더라라는 글도

내가 커뮤니티 곳곳에서 봐왔기 때문에 이번 하락으로 전체적인 자산에 대한 대대적인 거품 제거에 돌입할것이라 봄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cfb6e928afda1f908a40b5b79da6e55dd4c0d2cb1068c62b79


지금 현재 테라-루나 코인의 대대적인 공격에 대한 뒷배경이 시타델 헤지펀드 이라는 찌라시가 나오는중

글쓴 현재 시점에서는 찌라시인데 계속해서 트윗이나 텔레그램에 공격정황에 대한 증거가 속속 나오는 중인거같음


대충 계산해보면 숏세력은 이번 공매도로 1Billon Dollar 에 가까운 차익을 챙겼다고 함 (btc 매도차익만 그정도 인거 같음)


게임스탑 사태(숏스퀴즈)때도 시타델이 뒷배경으로 주목된적 있는 펀드

시타델 헤지펀드는 가장 큰 대형 헤지펀드들 중에서 하나 (업계 탑이라는 소문있음)

숏세력이 펀드 하나일수는 없겠고 당연히 시타델 산하 중소형 헤지펀드들과 작당모의해서 여러곳에서 숏쳤을 가능성이 농후함


참고로 게임스탑 사태때 시타델이 깨진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시타델은 거의 손해본적없고

중소형 헤지펀드들만 깨짐, 시타델은 거대한 곳이기 때문에 시장환경을 만들어주는 레벨 정도로 알고있음


월가 헤지펀드들의 업계 탑급 이공계 및 수학박사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각종 코인들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공격 할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질것임


사실 시타델이 안했을수도 있고...... 다만 시타델이 워낙 거대해서 헤지펀드들 조사하다가 거슬러 올라가면 시타델 한번씩

나올수 있는 정도로 봄


(※참고로 버냉키가 시타델 상임고문이며 옐런 재무부장관이 시타델과 유착관계라는 정보가 있다)



5. 마치며



viewimage.php?id=29b2c777b582&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a991934140753aae9baf20d51978ccfb6e928afda1f908a40b5b79dabb10a8591d1cf1068c6dc83


미국 큰 형님들이 가만히 놔둘까?


테라 루나 코인을 비롯한 이러한 스테이킹 코인에 대한 리스크는 올해가 처음이 아님

작년이나 재작년 심지어 외국글 찾아보니 2018년에 문제점 지적한 포스트도 잠깐 봄


테라코인의 언패깅문제도 한번 작년에 터졌다가 다시 복구해서

신뢰를 회복했지만 계속 그렇게 비호감 스택이 지속적으로 쌓인다면

미국 큰형님들이 가만히 놔두진 않을꺼 같음


코인 시총이 아직까진 작긴하지만 머리채 잡혀서

같이 내려가는거 보고 빡쳐서 이틀간 자료조사좀 나름 했음


아닌가...? 미국 시총이랑 비교해서 그런가 왔다갔다하는 자금 규모가

대충 코스피 중위 기업들 시총하고 비슷했던거 같기도 하고


큰일은 한국인이 한다!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63

고정닉 75

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5356
썸네일
[싱갤] 나체사진 유포한다고 협박한 고금리 사채업자 ㅎㄷㄷ
[212]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5295 103
225355
썸네일
[주갤] 초등학생 딸 앞에서 성관계한 한녀 ㄷㄷㄷㄷㄷㄷㄷㄷ
[629]
ㅇㅇ(211.212) 04.22 48888 435
225354
썸네일
[야갤] 유명 유튜버 "더블비" 의주빈 뒷광고 논란 ㄷㄷㄷㄷㄷ.jpg
[176]
야갤러(79.110) 04.22 28839 271
225352
썸네일
[만갤] 단편 피드백 부탁합니다. <방구석 독재자 2>
[72]
빨간표(112.145) 04.22 5876 14
225350
썸네일
[주갤] 그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
[899]
DU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8208 1179
225348
썸네일
[블갤] 도트조무사의 그림 변천사
[102]
박스도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841 179
225347
썸네일
[일갤] 15 ~ 18일 후쿠오카 여행기
[45]
Pa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169 28
225346
썸네일
[모갤] 블라 이거 ㅈㄴ 맞말같음
[603]
ㅇㅇ(118.235) 04.22 40442 445
2253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주 방목장의 위엄
[374]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8037 367
225343
썸네일
[중갤] [유쾌] 스텔라 블레이드 논쟁 아스몬골드 다시 참전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810 212
225342
썸네일
[일갤] 도쿄, 교토대 교수가 말하는 최근 지진(3줄 요약 있음)
[182]
Uta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471 120
225340
썸네일
[주갤] [블라] 재력도 매력이라는 한녀들의 이중성.jpg
[403]
주갤러(211.220) 04.22 26206 1066
225339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4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83]
dd(182.222) 04.22 13433 81
225335
썸네일
[이갤] 이재명의 지갑속 사진
[628]
데커드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500 210
225334
썸네일
[디갤] 디붕이가 좋아하는~ 랜덤사진 9장
[9]
alph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218 12
225332
썸네일
[야갤]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의 누나 번호 저장법 ㄷㄷ..jpg
[27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1596 219
2253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피식대학 근황.jpg
[2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0872 316
225330
썸네일
[기갤] 송하윤,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메신저 내용 추가 폭로 나와
[153]
긷갤러(139.28) 04.22 17025 73
225328
썸네일
[새갤] [채널A] 국힘 비대위원장에 윤재옥 유력
[14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670 36
225327
썸네일
[해갤]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골장면 모음...gif
[75]
애슈버턴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705 75
225326
썸네일
[이갤]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529 63
225323
썸네일
[해갤] [단독] 윤대통령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620]
ㅇㅇ(118.235) 04.22 21096 202
225322
썸네일
[메갤] 전남대에서 1학년 죽었대
[416]
농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8988 216
2253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틀딱들 전용 미니어쳐 모음.jpg
[145]
살불살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476 108
225319
썸네일
[야갤] 주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jpg
[10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6742 440
225318
썸네일
[야갤] 대형견 주인한테 입마개 착용해달라고 했다가 폭행당한 보배인
[358]
야갤러(185.114) 04.22 18512 152
225316
썸네일
[의갤] 현재 의사 커뮤니티에서 논란중인 식당
[7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3660 773
225315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두 얼굴 자두엄마
[123]
S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0511 152
225314
썸네일
[더갤] 조국 “윤석열, 음주 자제하고 김건희 인맥 정리해야”…10개 제안
[444]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082 170
225312
썸네일
[야갤] 보수(힘갤,주갤) 역대급호재 떳냐????
[306]
DO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343 440
225311
썸네일
[싱갤] 한국 언론 최초 아이티 갱단 인터뷰...jpg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6682 213
225308
썸네일
[디갤] 원근감이 적은 사진들(24장)
[49]
수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065 36
225307
썸네일
[기갤] 한동훈 채널에이 아는기자
[159]
ㅇㅇ(218.51) 04.22 19379 123
225306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904 126
225305
썸네일
[싱갤] 기숙사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불붙은 에타
[429]
ㅇㅇ(221.165) 04.22 26165 116
225303
썸네일
[해갤] [FA컵 4강] 맨유 VS 코벤트리 시티 골모음...Webp
[28]
Tat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056 12
225302
썸네일
[키갤] 스압) 오라클파크 구장 리뷰
[35]
이건기회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068 146
2253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22
[104]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07 76
225299
썸네일
[야갤] 중랑천에서 5년동안 노숙하고 불지른 응우옌 구속
[238]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945 233
225298
썸네일
[미갤] 소련여자 유튜버.... 4년 버틴 결과 ㄷㄷ...Jpg
[335]
ㅇㅇ(114.204) 04.22 61237 866
225296
썸네일
[중갤] 현재 핫한 검은사막에서 나온 반일감정 ㄷㄷㄷㄷ jpg
[522]
ㅇㅇ(59.8) 04.22 21345 374
225295
썸네일
[야갤] 르세라핌, "우리들은 노래 고수다"
[7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4364 1269
225294
썸네일
[싱갤] 스압스압 하수도에서 일하는 사람이 겪은 썰 (스압)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3173 149
225292
썸네일
[포갤] 앨범 커버 몰랐던 사실들 2...jpg
[39]
ㅇㅇ(104.28) 04.22 12684 26
225291
썸네일
[주갤] [블라] 한국에 리스부부, 시댁혐오가 많은 이유.jpg
[461]
주갤러(211.220) 04.22 28769 681
225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마존들은 정말 실존했을까? (스압주의)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507 39
225287
썸네일
[이갤] 식당에 무5개 들고 와서 김치 담가 달라는 손님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135 102
225285
썸네일
[헬갤] 헬다이버 발매트 만들기
[53]
길고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452 136
225283
썸네일
[유갤] 한솥 4월 신상...최신 근황.....jpg
[381]
ㅇㅇ(175.119) 04.22 38409 125
225281
썸네일
[중갤] “탈원전하고 태양광 더 깔아”...모범생서 병자로 전락한
[447]
경희대_꼭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472 2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