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응원화환을 공개했다.
박 위원장은 응원화환, 응원화분 사진 등을 공유하며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따뜻한 응원 멘트를 읽다 그만 눈물이 났다. 보내주신 마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019년 대학생 시절 사이버 성 착취인 이른바 ‘n번방’ 사건을 처음 공론화한 인물이다.
만 26세인 박 위원장은 지난 3월 당 대표 격인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 활동 중 민주당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내면서 일부 강성 지지자들의 공격을 받아왔다
박 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도 “국민께 무엇으로 표를 달라고 해야 할지 민망하다”라며 자당을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조금의 논란이라도 있던 후보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선거운동 전에 전체 국민께 정중히 사과해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해야 그나마 국민들께서 마음을 열어 주실 것”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대선 당시 당대표였던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 등의 공천을 반대해왔다. 두 사람은 모두 공천을 받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저도 오늘 이 좋은 자리에서 이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국민께 처절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해서 어렵게 입을 뗐다”라며 “온정주의를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호소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제 언금 풀렷대서 올림 진짜 앵간한 수박보다 더한 사람인데.. 이거맞아? 다른 개딸들이 보낸 화환 + 당원들이 보내는 메시지들은 다 무시하면서 ㄸㅍㄹ들이 보낸 개딸과 최강욱 비하 화환에만 응답하고 이게 의전서열 8위에 빛나는 비대위원장이 할 짓임?? 이미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어 얘는 갤주와 시민들의 편도아니고 도움이 되는 사람은 더더욱 아니야.. 우리 말을 들을 생각이 1도 없어 사실상 개혁지지하는 당원들이랑 개딸들등 상대로 선전포고한거나 다름 없음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