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있는 유비소프트의 몇 안되는 밥줄인 총든 던파,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여성 인권, 인종 이슈 (단, 동양인 이슈는 제외), 임금 격차, 출산 권리에 대한 논란, 비건, 성소수자 이슈 등등

PC한 주제에 관심만 넘치는 유비소프트 답게

이미 동성애자 케릭터, 트랜스젠더 케릭터는 당연히 존재하고 있음 ㅇㅇ

기존 케릭터를 동성애자로 만드는 작업은 덤 ㅇㅇ

이런 와중에 새로운 시즌 티저를 공개하고

새로운 케릭터의 티저도 공개하면서

대가리 깨진 병신들의 기대치를 모으고 있었는데

이 케릭터가 생긴건 남잔데 여자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의아해하는 유저들이 있었음.

근데 몇몇 유출러들이 일러스트를 유출하면서

이 케릭터가 '논바이너리' 케릭터라고 언급을 함.

논바이너리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존의 성별 및 젠더를 구분하는 표현들이 he/she와 같이 이분법적으로만 표현하고 있기에

이러한 이분법적 틀을 벗어난 성별 및 젠더, 정체성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용어임

요즘 해외에서 저렇게 성별과 젠더 동시에 표현하는게 유행하고 있는데

보통 they/them이라고 표기한 경우에는 자신이 논바이너리라고 알려주고 있는거 ㅇ

이런 PC질에 미친 유비소프트는 당연하게도 공개된 문구에서 저 케릭터를 다 they로 표기하고 있는 중 ㅋㅋ

게임쪽에서 유명한 논바이너리 케릭터로는 팀 포트리스2의 파이로, 에이펙스 레전드의 블러드하운드가 있는데,

이 케릭터들이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게

케릭터성이나 독특한 성우 연기 때문이 아니라 '논바이너리'라는 성정체성에 있다고 몇몇 PC충들이 이해했는지

개좆망했던 배필 2042에도 이런 케릭터가 하나 있었음 (구 중갤념글 참고)

아무튼 오늘도 유비소프트는 낭낭하게 PC질 하면서 지들 겜이 왜 쳐망하고있는지 모르는 중 ㅋㅋ